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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씨 득남했네요
건강한 아이 낳았다고 하네요
이제 서시히 연예인들 2세가 태어나네요..ㅋㅋ
1. 걱정.
'09.1.17 8:51 PM (58.140.xxx.216)저는 박경림씨 옆에서 사람 사귀는 법 좀 배우고 싶어요. 나이는 어린 사람이지만, 참....제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사람 대하는 법. 이런거 박경림씨가 책으로 내놓으면 당장에 사 보겠습니다.
2. ...
'09.1.17 9:13 PM (118.217.xxx.34)위에 걱정님... 박경림이 벌써 그런 책 냈어요.
<박경림의 사람들>인가?
그런데 그거 읽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어요.
이유야 읽어보시면 아실 듯~
아마 걱정님이 박경림에 대해 갖고 계신 환상을 여지없이 깨주지 않을까 싶네요.3. 득남은
'09.1.17 9:30 PM (125.177.xxx.154)축하하는데..
박경림은 정말 비호감이에요..
tv에 박경림 나오면 돌려요. 목소리도 거슬려요.4. 맞아요..
'09.1.17 9:32 PM (118.216.xxx.87)저도 그 책, 저처럼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겠구나 싶어 샀는데...
완전 대실망입니다.
자기 자랑뿐이더라구요~
차라리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5. 박경림,,
'09.1.17 9:32 PM (119.201.xxx.6)라디오요,,
목소리 넘 아니에요,,
듣는사람이 신기해요~~!!6. 인천한라봉
'09.1.17 9:48 PM (211.179.xxx.43)음.. 나도 목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아빠 닮았때요..^^7. ㅇ
'09.1.17 9:53 PM (125.149.xxx.138)본문하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여걸파이브에서 조혜련의 개그를 보고 그랬죠
천한 개그를 한다고.
말할때마다 점점 비호감이네요
나오면 채널돌립니다8. 그래도
'09.1.17 10:11 PM (218.238.xxx.170)건강하게 아이 낳은 건 축하해요~~전 뭐 별로지만...어쩄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서 그점은 높이 사고 싶어요. 뭐 저말고도 축하하는 사람은 많겠지요. 히딩크를 포함해서...
9. 젊은 사람이
'09.1.17 10:18 PM (211.192.xxx.23)참 잇속이 밝다는 생각...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한테는 참 잘할것 같아요..초지일관 저는 비호감입니다.10. 음...
'09.1.17 10:43 PM (125.177.xxx.163)그냥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인 모양이군요.
어쨌든 그것도 재능의 하나죠.
제가 워낙 그쪽으로 부족해서인지, 그런 사람들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네요.11. ...
'09.1.17 11:28 PM (125.139.xxx.182)박경림~ 처음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얼마나 웃었던지(한석규랑 나온듯)...
그리고 참 말잘한다 했는데~ 급속도로 비호감입니다. 티비 나오면 걍 돌립니다.
속물본능에 충실해 보여요12. 참내
'09.1.18 12:27 AM (58.235.xxx.219)박경림이 애 난게 뭐 뉴스거린가요
같은 여자로서 박경림은 한번도 부러워본적 없어요
나름대로 철학을 갖고 사는 연앤이지만 너무 못생기고
여자로선 별로 매력없는거 같더라고요13. 저도요
'09.1.18 2:37 AM (58.227.xxx.218)득남은 축하드립니다. 라디오는 원래 잘 듣지 않지만 이왕이면 티비는 좀 푹 쉬어줬으면해요.
너무 독한소린가요
그래도 만약 남편에 대한 뜬소문? 들이 조금이라도 사실이라면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는 안됐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14. 여기에
'09.1.18 3:22 AM (119.67.xxx.41)저도
순산은 축하하지만
안나왔으면 ...
한동안 채널돌려도 여기 저기 나와서 정말...힘들었어요.
목소리가 그런건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연예인이니까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해선 안되죠.
그녀의 처세술이니...이런거 관심도 없어요
부담스런 목소리....더불어 외모도 정말 싫어요.15. 문득든 생각
'09.1.18 3:57 AM (58.227.xxx.218)근데 첫 애를 출산하셨으니 분명 몇년안에 산후 다이어트라던가
육아라던가...요새 연예인 그런서적유행잖아요.
경림씨 분명 그런책 꼭 낼 것 같은 기분들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트콤 나온다면 재밌게 봐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쩝16. 나두별로.
'09.1.18 12:10 PM (115.139.xxx.195)박경림 이미지 뭐.어떻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얼마전 지인에게 들은얘기로는...
별로네요. 인간관계관리는 확실히 잘하나..
자기 잇속챙기기에 바쁘다는^^;;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구 ㅎㅎ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17. 저도
'09.1.18 4:59 PM (222.99.xxx.153)사람들 이라는 책 읽었는데요.사람을 잘사귄다기 보다는 처세에 몹시 강한 사람같더군요.
18. d
'09.1.18 5:14 PM (125.186.xxx.143)뭔가 자기 이미지를..주변사람들이 가까워지고 싶게만드는..인맥이 빵빵한? 그런이미지로 잘 만든거 같아요. 그래도 재밌던데요 전ㅋ
19. 꽃
'09.1.18 6:44 PM (58.78.xxx.149)저도 박경림이 낸 책을 서점에서 30분 정도만에 쭉 훑어봤는데요..
일반인에게 사람대하는 법에 대해 도움된다기보다는...그냥...tv에서 눈물흘리면서 부모님얘기했던거 재탕에, 자신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점, 그 후로도 만나는 이야기, 대학원에서 경제공부하고 남편이랑 같이 영어공부하면서 부지런히 산다는 것 강조 등등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보다는 tv에서 그녀가 말로 했던 걸 글로 옮긴 느낌이었어요;; 소속사도 빵빵하고 인맥도 좋으니 그런 점이 계속 부각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 생각하면서 눈물나지 않을 사람이 드물텐데 박경림은 방송에서 그걸 너무 우려먹어서 좀 싫증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