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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씨 득남했네요

ㅋㅋ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09-01-17 20:42:06
배도 많이 나오고 살도 많이 찌셨던데
건강한 아이 낳았다고 하네요
이제 서시히 연예인들 2세가 태어나네요..ㅋㅋ
IP : 121.131.xxx.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09.1.17 8:51 PM (58.140.xxx.216)

    저는 박경림씨 옆에서 사람 사귀는 법 좀 배우고 싶어요. 나이는 어린 사람이지만, 참....제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사람 대하는 법. 이런거 박경림씨가 책으로 내놓으면 당장에 사 보겠습니다.

  • 2. ...
    '09.1.17 9:13 PM (118.217.xxx.34)

    위에 걱정님... 박경림이 벌써 그런 책 냈어요.
    <박경림의 사람들>인가?

    그런데 그거 읽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어요.
    이유야 읽어보시면 아실 듯~
    아마 걱정님이 박경림에 대해 갖고 계신 환상을 여지없이 깨주지 않을까 싶네요.

  • 3. 득남은
    '09.1.17 9:30 PM (125.177.xxx.154)

    축하하는데..
    박경림은 정말 비호감이에요..
    tv에 박경림 나오면 돌려요. 목소리도 거슬려요.

  • 4. 맞아요..
    '09.1.17 9:32 PM (118.216.xxx.87)

    저도 그 책, 저처럼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겠구나 싶어 샀는데...
    완전 대실망입니다.
    자기 자랑뿐이더라구요~
    차라리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 5. 박경림,,
    '09.1.17 9:32 PM (119.201.xxx.6)

    라디오요,,
    목소리 넘 아니에요,,
    듣는사람이 신기해요~~!!

  • 6. 인천한라봉
    '09.1.17 9:48 PM (211.179.xxx.43)

    음.. 나도 목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아빠 닮았때요..^^

  • 7.
    '09.1.17 9:53 PM (125.149.xxx.138)

    본문하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여걸파이브에서 조혜련의 개그를 보고 그랬죠
    천한 개그를 한다고.
    말할때마다 점점 비호감이네요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 8. 그래도
    '09.1.17 10:11 PM (218.238.xxx.170)

    건강하게 아이 낳은 건 축하해요~~전 뭐 별로지만...어쩄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서 그점은 높이 사고 싶어요. 뭐 저말고도 축하하는 사람은 많겠지요. 히딩크를 포함해서...

  • 9. 젊은 사람이
    '09.1.17 10:18 PM (211.192.xxx.23)

    참 잇속이 밝다는 생각...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한테는 참 잘할것 같아요..초지일관 저는 비호감입니다.

  • 10. 음...
    '09.1.17 10:43 PM (125.177.xxx.163)

    그냥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인 모양이군요.
    어쨌든 그것도 재능의 하나죠.
    제가 워낙 그쪽으로 부족해서인지, 그런 사람들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 11. ...
    '09.1.17 11:28 PM (125.139.xxx.182)

    박경림~ 처음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얼마나 웃었던지(한석규랑 나온듯)...
    그리고 참 말잘한다 했는데~ 급속도로 비호감입니다. 티비 나오면 걍 돌립니다.
    속물본능에 충실해 보여요

  • 12. 참내
    '09.1.18 12:27 AM (58.235.xxx.219)

    박경림이 애 난게 뭐 뉴스거린가요
    같은 여자로서 박경림은 한번도 부러워본적 없어요
    나름대로 철학을 갖고 사는 연앤이지만 너무 못생기고
    여자로선 별로 매력없는거 같더라고요

  • 13. 저도요
    '09.1.18 2:37 AM (58.227.xxx.218)

    득남은 축하드립니다. 라디오는 원래 잘 듣지 않지만 이왕이면 티비는 좀 푹 쉬어줬으면해요.
    너무 독한소린가요
    그래도 만약 남편에 대한 뜬소문? 들이 조금이라도 사실이라면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는 안됐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 14. 여기에
    '09.1.18 3:22 AM (119.67.xxx.41)

    저도
    순산은 축하하지만
    안나왔으면 ...
    한동안 채널돌려도 여기 저기 나와서 정말...힘들었어요.
    목소리가 그런건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연예인이니까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해선 안되죠.
    그녀의 처세술이니...이런거 관심도 없어요
    부담스런 목소리....더불어 외모도 정말 싫어요.

  • 15. 문득든 생각
    '09.1.18 3:57 AM (58.227.xxx.218)

    근데 첫 애를 출산하셨으니 분명 몇년안에 산후 다이어트라던가
    육아라던가...요새 연예인 그런서적유행잖아요.
    경림씨 분명 그런책 꼭 낼 것 같은 기분들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트콤 나온다면 재밌게 봐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쩝

  • 16. 나두별로.
    '09.1.18 12:10 PM (115.139.xxx.195)

    박경림 이미지 뭐.어떻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얼마전 지인에게 들은얘기로는...
    별로네요. 인간관계관리는 확실히 잘하나..
    자기 잇속챙기기에 바쁘다는^^;;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구 ㅎㅎ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 17. 저도
    '09.1.18 4:59 PM (222.99.xxx.153)

    사람들 이라는 책 읽었는데요.사람을 잘사귄다기 보다는 처세에 몹시 강한 사람같더군요.

  • 18. d
    '09.1.18 5:14 PM (125.186.xxx.143)

    뭔가 자기 이미지를..주변사람들이 가까워지고 싶게만드는..인맥이 빵빵한? 그런이미지로 잘 만든거 같아요. 그래도 재밌던데요 전ㅋ

  • 19.
    '09.1.18 6:44 PM (58.78.xxx.149)

    저도 박경림이 낸 책을 서점에서 30분 정도만에 쭉 훑어봤는데요..
    일반인에게 사람대하는 법에 대해 도움된다기보다는...그냥...tv에서 눈물흘리면서 부모님얘기했던거 재탕에, 자신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점, 그 후로도 만나는 이야기, 대학원에서 경제공부하고 남편이랑 같이 영어공부하면서 부지런히 산다는 것 강조 등등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보다는 tv에서 그녀가 말로 했던 걸 글로 옮긴 느낌이었어요;; 소속사도 빵빵하고 인맥도 좋으니 그런 점이 계속 부각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 생각하면서 눈물나지 않을 사람이 드물텐데 박경림은 방송에서 그걸 너무 우려먹어서 좀 싫증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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