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만으로 48
이 늦은 나이에 대학원 공부가 꼭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대전의 국립대학교에도, 제가 졸업한 서울의 사립대학교에도
같은 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립대학교 대학원 그것도 이과는 한학기 등록금이
500만원을 넘네요
전 앞으로의 제 일을 위해서 대학원을 꼭 진학해야하는데
제가 09년도 후기 대학원에 입학하면
사립대학교 다니는 아들과 딸과 일년이 겹쳐집니다.
결국 일년은 세명의 등록금이 나간다는 얘기인데...
지방의 국립대대학원보다 서울이 더 나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서울의 국립대학원인 서울대를 가면 좋겠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TEPS가 기본 되어야 하는데
몇달로는 모자라네요
미리 공부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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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국립 대학원과 서울의 사립 대학원 중.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9-01-17 20:28:10
IP : 121.163.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립대
'09.1.17 8:30 PM (122.34.xxx.92)대전의 국립대면 충남대 말씀하시는듯. 학교선택이야 대학원 다니는 목적에 따라서 님이 판단하실 문제인듯. 어쨌든 그 나이에 공부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2. ..dntjs
'09.1.17 8:46 PM (218.235.xxx.49)우선 방송통신대학 대학원이나 원격 대학원에 원하는 과가 없는지..이과라니 원하는 과를 찾기가 힘드시겠지만. 석사 학위만이 목적이시면..
참고로 한국에서는 대학원 학위 대학 보다는 출신 대학이 학벌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석, 박사 후를 바라보면 석, 박사 지도교수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목적하시는 바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나도 이번에 대학원 진학 했는데. 오직 학위만이 목적이라 ...3. 글고
'09.1.17 8:48 PM (122.34.xxx.92)이과라면 카이스트도 있고.. 카이스트 정도면 서울 사립대 못지 않은데.
4. ..
'09.1.17 9:48 PM (211.243.xxx.231)제 모교는 중상위권 정도의 서울시내 소재 사립대인데요..
제 후배중에 학부는 충남대인데 석사는 저희학교로 진학한 아이들이 꽤 많아요. 그 아이들 대부분 충청도가 고향이구요.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아이들이 굳이 모교를 두고 저희 학교로 진학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5. 타락천사
'09.1.18 12:11 AM (58.230.xxx.183)그렇게 말씀하시면 전혀 알 수가 없죠. 대학원은 학교랑 과가 중요합니다. 어느 교수인지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향후 진로에 다라 대학원 학벌이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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