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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입원료중 특실료가 하루 얼마죠? 50만원 되나요?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아마도
하루 한 40-50만원 정도면 백일이면 5천만원까지 가죠.
에휴, 폐쇄된 입원실에 소파있고 넓직하고 화장실, 욕실 딸려있다고 하루에 방값으로만 사오십만원씩
쓸수 있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종교인,
우리시대 종교인이란 뭘까요?
부자들의 께림칙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람?
1. jk
'10.3.14 8:58 AM (115.138.xxx.245)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진료비가 글케 나오진 않을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목에서 웃고갑니다.
주변에 암환자가 아무도 없었나보군요...
(하긴 글쓴 본인이 암적인 존재인듯.. ㅋㅋ)2. 원글
'10.3.14 9:04 AM (59.11.xxx.180)주변에 의사가 많은데요,
비보험 항목을 많이 쓴다면 진료비도 많이 나오겠지만, 말기 암환자가 줄창 MRi 찍어대고
할거 같진 않은데요.
가까운 지인의 시어머니, 혈액암으로 입원했었는데 치료기간 토탈 진료비 3백만원 나왔습니다.
흠, 그친구 부동산투자 많이 해서 참여정부 싫어한 사람인데
진료비 적게 나오게 한건 잘했다 하더군요.3. jk 님이 뭘
'10.3.14 9:08 AM (59.11.xxx.180)얼마나 잘알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진료비가 많이 나온다 하더라도, 일단 하루 특실료 40-50만원, 이건 어쩔건데요?
백일이면 이것만 5천만원인데 언제부터 입원했는지 몰라도 작년이었다던데,
그럼 대략 백일은 되지 싶은디요?
본인이 무식하다해서 남을 암적 존재로 매도하면 안되겠죠?4. 물론 진료비가
'10.3.14 9:12 AM (59.11.xxx.180)3백만원이라도 본인부담금이 그것밖에 안된다는거지 나머지 거액은 다 보험에서 커버된다죠.
진료비 자체가 싼건 아니고 본인부담금이 암환자 같은경우 대폭 내렸다고요.
의료보험 많이 내는 사람은 억울하겠지만,
병원사업자는 좋죠. 보험에서 돈주니까.
수익사업으로 특실료로 돈버는건지...5. -.-
'10.3.14 9:18 AM (118.36.xxx.61)법정입원료... 님 친구이신가봐요.
스님짜붙이기 그리 어려우신가?6. 원글
'10.3.14 9:21 AM (59.11.xxx.180)무소유책을 읽어봤지만 ....
내가 읽었던 책들 다른 책들이 워낙 감명깊었던 책들이 많은지라 무소유는 그다지...
존경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종교인이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하루 입원료로 사오십만원씩 쓰는 사람을 존경하고 싶진 않네요.7. 참내
'10.3.14 9:29 AM (121.151.xxx.154)59.11말대로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그리 많은돈 안들어갑니다
저희아버지 말기암으로해서 8개월사셨는데
저희오남매가 200백씩해서 천만원 모아두신것 다 쓰지못하고 가실정도로
정말 적게 나오지요
그리고 제아이가 병원에 자주 입원해서 아는데
손님이 많거나 좀 큰사람들은 다른사람들과 병실을 같이 쓰는것이
민폐입니다
그런환자는 특실이든 1인실이든 제발 혼자 쓰는것으로 가길 원하죠
그리고 불교계에서 제일큰 어른인데
그분이 원치않아도 그리 하길 바란 사람들도 무지많을겁니다
제아버지도 6인실 가자는것
저희가 우겨서 2인실에서 있었네요
저희아버지같은 촌부도 이런일은 혼자서 결정하지못하는데
불교계의 큰어른이 그런일을 혼자서 우긴다고 됩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59.11이라 댓글달기도 싫었지만
오해하는분 있을까봐 답니다
그리고 댓글달려면 한번에 달아요
무슨 자기글에 댓글을 그리 다는지 ㅉㅉ8. 참내같은
'10.3.14 9:36 AM (59.11.xxx.180)사람이 이렇게 댓글 달지 누가 이렇게 댓글 달겠어요?
121.151.247. 님같은 사고방식의 사람은 내상식과는 다른거 같군요.
종교인?
종교인이라서 하루 방값으로 사오십만원씩 써도 된다고요?
그돈 어디서 나오는데요?
홍라희가 안내줬으면 누가 내는데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따른다는 종교인, 정작 그 종교인들 자신은 호사를 누리기도 하는군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요.
어떤 스님들은 물론, 때가 되었으니 간다, 라며 절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분들도 있겠지요.
근데
법정이라는 분은 그렇지가 못했군요. 테레비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나온다해서 따라서 존경해야 하는건 아니겠죠? 참내9. ...
'10.3.14 9:44 AM (125.187.xxx.161)참 말 뽄새들 없게 하시네요.
요즈음 건강보험정책 잘 되어 있는것 맞습니다.
암환자는 중증환자등록제와 본인부담상한제로 진료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특실비랑 비급여항목에서만 발생됩니다.
제 생각도 상급병실 이용료가 큰 비중을 차지했을것이라고 생각되나,
법정스님은 공인이십니다.
자의든 타의든 공동병실 사용은 좀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10. 참내같은 분이
'10.3.14 9:44 AM (59.11.xxx.180)진료비 본인부담금 적다는건 증명해줬네요.
하루방값 15만원정도하는 2인실 썼는데도, 8개월이나 끈 치료비로 천만원도 다 못쓰고 가셨다니 이걸로 증명.
물론 8개월내내 입원한건 아니겠지만요.
한 30일 입원했다면 방값만 한 오백만원이니 진료비 본인부담금은 정말 얼마 안되는군요.11. ..........
'10.3.14 9:45 AM (203.130.xxx.15)너무하세요
저희 아버지 특실에 입원하시니 하루 50만원이 넘었습니다
몇달 입원하시면 몇천만원 나와요12. 돌아
'10.3.14 9:46 AM (211.207.xxx.252)돌아가신 분입니다.
원글님이 아무리 존경 안한다 안한다 해도
원글님보다 훨씬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원글님보다 훨씬 존경 받으시다 가신 분입니다.
돌아가신 분이십니다....아직 다비장 불도 안식었습니다.
"구업" 쌓지 마세요
구업이라는 말을 모르신다면....찾아보세요.13. -.-
'10.3.14 9:47 AM (118.36.xxx.61)존경하지않아서 어른존함을 그리 함부로 부르십니다?
지나가는 나이드신 분에게도 정중히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님은 이봐요~ 라고 부르시겠습니다.
누가 존경하라고했습니까? 강요하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그분의 삶에 1000분의 1토막을 보고 (뭐 저는 님이 시비거는 이부분이 잘못됐다고 생각안하지만... 뭐 또 다른이는 님처럼 생각할 수도있지요. 그게 틀린건 아닙니다.) 스님짜를 홀라당 빼버리며 제목을 다신꼴을보니 님도 참...
님은 평생 그렇게 한결같이 사세요...14. 본인 부담금 작다고
'10.3.14 9:51 AM (59.11.xxx.180)진료비가 적은건 아니죠. 우리가 내는 보험에서 나가는거라니까요.
종교인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공인?
점점 서양중세의 기독교 같군요.
권위와 통치의 수단으로 삼으며 어리석은 백성에게는 세금을 무겁게 거두며
그런 백성들에게는 내세를 약속하며 현실의 고통을 참으라고 하는 존잰가요?
서양 기독교가 중세이후 사회기득권층의 수단이 되었지요.
아울러 부자들, 특히 부녀자들에겐 정신적 위로를 해주며 극진한 대접을 받았지요?
서양 명작이라는 소설에도 곧잘 나오더군요.15. -.-
'10.3.14 9:56 AM (118.36.xxx.61)님은 우선 법정스님에대해 좀 더 공부하시고 여기와서 주절거리시길...
권위와 통치의 수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종교인은
'10.3.14 9:57 AM (59.11.xxx.180)세금이 없지요.
그리고 절이나 교회에 기부하면 세금공제혜택을 주지요. 때로 적게 기부하고 많이 혜택받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더군요.
공공연한 비밀인가요?
어려운 사람이 세금 얼마 안낸다고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은 소득분배에서 소외되는데 뭘 낼게 있어야 내죠.
중간층들중 월급장이들이 세금 많이 내죠.
가난하건 부자건 공산품 사면 내는 간접세가 10% 라는거, 그리고 가장 큰 세금, 바로 물가상승. 돈찍어내는 인플레.17. 난 또
'10.3.14 10:17 AM (92.228.xxx.102)법정입원료가 또 뭔가했네.;;
니 친구냐??18. 음
'10.3.14 10:30 AM (71.188.xxx.127)원글은 약 먹을 시간에 무단 외출했나 봅니;다.
얼릉 약 먹고 주무시길.19. ㅉㅉㅉ
'10.3.14 10:35 AM (119.197.xxx.88)원글쓴거하며 사람들 댓글단거에 또 일일이 반론하는거 하면
트집잡을게 없으니 병원비 가지고 트집을 잡네...
병원비 트집잡을거 없었으면
스님 가실때 관대신 쓴 대나무 평상까지 몇년산 대나무로 쓴거냐며
대나무평상 얼마일까 알아볼 사람이겠네..
댓글 달아주고 그러는 재미에 더 이러는데 이런사람글은 원래 댓글 안달아주고 무시해야해여
그래야 이런 질떨어지는 글을 안적지20. 헐.
'10.3.14 10:37 AM (123.213.xxx.200)법정입원료라길래.. 법적으로 정해진 요율을 따진 "법정입원료"인 줄 알았어요..
"법정 스님 입원료"가 아니라.. 법적인 입원요율.. ;;
저처럼 생각하신 분 또 안 계신가요??? --;;;;;
그나저나 원글님은 닉네임을 참으로 다양하게 쓰시네요..
리플 5개를 달면서 닉넴을 다 바꾸시다니.. 그것도 본인 글에.. ;;21. ...
'10.3.14 10:47 AM (211.110.xxx.114)원글님은 나쁜분이시군요..
병원비가 6억 아니 60억이 나왔다하더라도
살아 계셨으면하고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얼굴이 안보이는 웹이라고 말을 그리 하시면 안되는거에요!!
이런 글에는 덧글을 달지않고 무시하는게 좋은건데.. 안타깝네요!!22. 원글
'10.3.14 10:51 AM (59.11.xxx.180)티벳이나 태국같은 나라 보면 정말 과학이나 철학의 역사를 많이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지리도 못살면서 중들에게는 극진히 대접하고 그 중들이 먹다남긴 음식을 그제야 마을사람들이 먹더군요.
에공...
가난, 그렇게 가난하면서도 국가에서 인구정책을 안쓰니 애는 줄줄이 낳지요.
그러니 여자애들은 십대부터 매춘에 나서고 그걸로 나머지 식구가 먹고살기도 하더군요.
아무 죄의식없이 자연스럽게....
내가 정말 인류를 구원하는 승려직에 있다면, 당장 정부 고위관료에게 강력한 인구정책을 써서 매춘부터 근절하고 싶네요.
태국이 매춘이 성행하니 에이즈가 날로날로 번진다지요.
에효...
물론 같은 태국에서도 부자들의 세상은 다르겠습니다만,23. 원글
'10.3.14 10:55 AM (59.11.xxx.180)티벳이나 태국의 그런 모습들,
과학과 철학의 역사를 배우지못한 무지의 소산이죠.
그러니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승려가 되기 위해 기를 씁니다.
그많은 애들이 다 중이 되겠다고 하는 사회가 기이하지만, 그 사회에선 중이 그토록 특권층이니 이해할만도 하지요.24. 원글님..
'10.3.14 10:55 AM (113.10.xxx.172)제발
안그래도 사람들 마음이 안좋을텐데..꼭 이런식으로 기분 나쁘게 해아 합니까?
자기 생각에 대한 동의를 구하신다면..
불교를 싫어하고 스님을 싫어하는 곳에서 해도 되는거 아닌지요..25. 저도요
'10.3.14 10:56 AM (58.151.xxx.187)헐님과 같은생각을 했답니다
법정입원료라니...
삼성에서 안내줘도 신자들이 부담하지 않았을까요?26. ...
'10.3.14 11:01 AM (221.155.xxx.140)뭐냐..니애비 애비 이름도 호칭빼고 사용해봐라..
27. 부자들이야
'10.3.14 11:02 AM (59.11.xxx.180)중이 하루 방값으로 오십만원 쓰는거 그깟 세금낼걸로 기부한다 생각하면 되니까 생색도 내고 일거양득이죠.
더구나 전국민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인물에게 거액을 후원해서 덩달아 자신의 기부천사 명성도 얻고 정말 가재잡고 도랑치고죠.
허나,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다 바보는 아닌법.
하루 방값으로 오십만원을 쓰는 종교인을 존경은 커녕, 나쁜 눈으로 본다면?
부자들은 당황스럽겠죠. ㅎㅎㅎ, 여기 원글에게 욕하는 댓글들처럼...28. ㅋㅋ
'10.3.14 11:03 AM (92.228.xxx.102)뜬금없이 매춘근절은 또 뭐??
어이.원글. 뭐 좀 있는 척 하고 싶은데 댓글들 달아놓은 거 보니 수준하고는..
유식한 척 하고싶으면 공부 좀 하고 놀러와라.
님자 빼고 짧게 쓰니까 손가락 덜 아파서 좋네 좋네. 어이??29. ...
'10.3.14 11:07 AM (221.155.xxx.140)중증환자였으면 중환자실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
그리고 법정스님이 의료보험 가입이 돼 있었나....또는 종교인은 의료혜택 주어지는지 어쩌는진 모르겠지만......
오구시빌은 자세한 사항 아냐?
만약 의료보험 가입이나 혜택에 해당사항 없는 분이었다면 저정도 금액이 맞다...
우리가 의료혜택을 받아서 병원비가 싼거지.....
간단한 뇌수술 의료혜택 못 받아서 3000여만원 결재해 봤다.
좀 자세히 알아와바라.....법정스님 의료보험문제 말이다.30. 원글
'10.3.14 11:08 AM (59.11.xxx.180)티벳같은 가난한 나라도 중이 특권층으로 산다는게 어이가 없죠.
그래서 달라이 라만가 뭔가 하는 사람이 웃기더군요.
중의 특권적 지위를 보장안한다해서 억압받는다나 뭐라나, ㅎㅎㅎ
그런 중의 특권적 지위를 박탈하고 속아산 사람들을 각성시킨 중국정부가 오히려 존경스럽습니다.
달라이라마, 웃기는 인권타령이죠.31. 웬만해선
'10.3.14 11:09 AM (122.36.xxx.80)이런 시시비비 글엔 답글을 안 달지만 기가막혀서요.
무지의 소산은 과학 철학의 역사를 못배워서가 아니랍니다.
지식인을 떠나 인간의 가장 기본은 예절입니다.
법정, 홍라희라뇨.
친구세요?
유명인이 입원하면 몰려드는 면회객, 기자들 보셨나요?
하물며 법정스님라면 다인실에 계신다면 그 사람들이 통제가 되겠습니까?
정말 무지의 소산이라...다시 한번 기가 막힙니다.
법정입원료가 법으로 정해놓은 입원료인줄 알았습니다.22232. ...
'10.3.14 11:10 AM (221.155.xxx.140)정확히 3500만원 이었다.
보름 중환자실 이용.
2인실 병실사용.
2개월 입원.
이게 의료보험 적용 안돼서 내가 결재한 금액이다.
이것도 한 10년전인가 보다.
대충 감이 오냐?33. 그러니까
'10.3.14 11:11 AM (221.155.xxx.140)오구시빌아 보험료나 잘 내고 살아라.
티벳국민 생각말고...
그냥 스님이 싫다고 해.
웬 잡설이 이렇게 길어...34. ㅉㅉㅉㅉ
'10.3.14 11:13 AM (125.133.xxx.5)한심한것!!!!
35. 원글
'10.3.14 11:13 AM (59.11.xxx.180)중이건 목사건 종교의 폐단인 거죠.
그냥 차라리 산신령을 믿으며 순수히 마음을 의탁하는 종교생활이면 누가 뭐랍니까.
이 세상의 기득권층과 결탁하여 다수 사람들을 이용하니 종교가 싫은거지요.36. 무식이 죄
'10.3.14 11:13 AM (92.228.xxx.102)달라이 라만가 뭔가 하는 사람?? ㅋ
참..내. 불교계 좀 까보고 싶은가본데
어찌 쓰는 댓글마다 무식이 땟국물처럼 줄줄 흐를까나.37. .
'10.3.14 11:14 AM (58.227.xxx.121)ㅉㅉㅉㅉ
저 위에 jk님 댓글대로 암적인 존재... 오늘 확실하게 인증하네.38. 원글
'10.3.14 11:14 AM (59.11.xxx.180)재밌는게 법정을 존경한다며 나보고 법정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입은 걸레같네요. ㅎㅎㅎ
본색 잘 드러나는구만.39. .
'10.3.14 11:16 AM (92.228.xxx.102)오구시빌 ㅋㅋ
40. ...
'10.3.14 11:17 AM (221.155.xxx.140)그럼 그냥 산신령 믿어.
나도 무교이지만 니 행동은 좀 아니다.41. 이상한가요?
'10.3.14 11:23 AM (59.11.xxx.180)홍라희, 법정, 전두환, 이렇게 이름 부르는게 이상한가요?
ㅎㅎㅎ
상식적인 판단에 뭐 이름부르고 호칭 안붙이고 싶은 사람 있는거죠.42. ...
'10.3.14 11:29 AM (221.155.xxx.140)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오구시빌
오구시발차43. 59님
'10.3.14 11:30 AM (112.164.xxx.22)나는 어제까지 님이 가끔 이상한글 올리고 어쩌고 그래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즉 반감이 없었다는거지요
그냥 이사람 취향인가보다, 개인 생각인가보다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은 님이 싫으네요
맞는말도 있고 안맞는말도 있고, 그런걸 따지자는게 아니예요
사람마다 각자 주어진자리, 그릇이 있다는것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거지요
하룻밤에 백만워짜리도 필요하면 만드는것이고, 사용하는겁니다.
그냥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제가 법정스님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사실 무소유도 안 읽어본 무식쟁이입니다^^
어제 사러갈까 하다가, 남편이 한번 읽었음됐지 뭘 사냐고, 나 안 읽었어 하고말했어요
20대때 정다운스님책은 전부 읽었는데...밥그릇하나,,이책은 읽었는데 무소유는 안 읽었네요
그냥 명복을 빌어 드리는걸로 하시면 안되겠나요44. 흠..
'10.3.14 11:30 AM (210.94.xxx.131)예전에 문근영양이 혼자만 독방에서 따로 수능시험을 치를 때 왜 특혜를 주냐고 분노하던 이들이 꽤 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상황을 항상 단편적으로만 보게 되면 원글님같으신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너무 책만 읽고 공부만 하면 실생활에 대한 판단은 더욱 그렇게 쏠리기 쉽고요.
저도 그렇습니다.45. 때가 되면 알게되리
'10.3.14 11:33 AM (59.11.xxx.180)역사적으로 종교의 폐단이 도마에 오른적이 몇번 있었죠. 서양이나 한국이나.
대표적인게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사람들,
이들은 고려시대 불교승려들의 특권적 지위와 귀족들의 무거운 세금에 신음하던 민심을 얻기위해 불교억압정책을 썼습니다.
물론 그들 역시 또다른 지배층이었던지라 나중엔 불교대신 유교를 이용해서 여자에게 더 혹독한 계급사회를 열었지요.
그러게
모든 종교는 지나치면 안좋습니다.
얼마나 지나쳤으면 이제 기득권층이 판단능력도 없는지
한달 월급 250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종교인이 하루 방값 오십만원 쓰는걸 아무 생각없이 떠벌리고 있죠.
ㅎㅎㅎ46. 나까지
'10.3.14 11:36 AM (222.234.xxx.168)보태줄건 없지만 법정스님이 단순하게 입원만 하시진않으셨습니다.
그래요 님말씀처럼 입원해계신동안 mri만 주구장창 찍어대신것도 아니시죠.
님주변에 의료인 많으시다니 그분들한테 물어보시죠.
법정스님이 얼마나 입원해계셨고 어떻게 진료받으셨길래 6천만원이란 비용이 나왔냐.
달라이라마를 비꼬는 글도 그렇고 참 님글 보기 불편하네요
뭔가 이야기를 하고싶으시면 생각만 하셨으면 ....47. 이런..
'10.3.14 11:37 AM (121.174.xxx.112)댁이 병원비 낸겨..? 할일 없어 심심하면 소금이나 드슈~
48. 물어볼것도 없이
'10.3.14 11:39 AM (59.11.xxx.180)특실료 하루 방값이 오십만원이 넘는다니 백일만 입원해도 오천만원 이라오.
한국불교는 이미
하루 방값으로 오십만원쓰는 특실에 종교인 이라는 사람을 입원시킨다는 거요.
이게 명백한 현실입니다.49. 오참 김수환
'10.3.14 11:41 AM (59.11.xxx.180)추기경도 카톨릭 병원 특실에 입원하다 사망하셨다지요?
높디높은 어른이시라 하루 오십만원쯤이야 가볍게 쓰는 종교계입니다.50. ..
'10.3.14 11:46 AM (221.148.xxx.118)혹시 가족중에 장기입원 해보신 분 없으신가요..? 저는 병구완을 좀 길게 해봐서.. 그때 병원분위기 생각이 나네요.
원글님 주창하는 내용이야 충분히 수긍이 가지만 그런분들은 현실적으로 1인실 가셔야해요.
법정스님이나 김수환추기경 정도 되는 분들이면 돈 좀 쓰더라도 1인실 가야 합니다.
그런 유명한 분들이 6인실에 계시면 방문객들 문병객들 때문에 다른 환자들/보호자들 완전 죽어납니다. ㅠㅠ51. 방문객요?
'10.3.14 11:54 AM (59.11.xxx.180)ㅎㅎㅎ
병원이 무슨 사교장입니까.
안정을 취해야하는 환자들 있는데 다인실이건 특실이건 방문객들
많이 못오게 하지요.
다른 환자 보호자들이 뭘 죽어납니까.52. 참내..
'10.3.14 11:57 AM (222.234.xxx.168)특실에 종교인만 들어가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분이 그걸 원해서 그리 들어가셨겠습니까?
퇴원하시고싶다고 하셨지만 상태가 안좋으셔서 계속 거기에 입원하셨던거고 그분정도의 상태라면 함께 입원하시는 분들 상태도 만만치않을텐데 안정을 취하셔야하는데 계속 방문객이 끊이지않는다면 ....
님은 지인이 의사가 많으시다니 그분들 병원으로는 절대로 가시지마시고 게다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국민세금을 생각하셔서 꼭 6인실로 입원하실것같네요.
그런점에서는 님의 마인드가 긍정적이라 생각되는군요.53. ↑↑↑↑↑↑↑
'10.3.14 11:58 AM (221.155.xxx.140)아 .... 오구시빌 얘 왜이래?
방문객 많이 못 오게 한다고?
아이고.....진짜! 얘 또라이 맞네!!!ㅋㅋㅋㅋ54. 아놔!
'10.3.14 11:59 AM (221.163.xxx.245)나 오늘도 광분하게 만드네요
어제밤에 다음 댓글에 다비장에 쓰인 돈이 아깝다. 병원비 대납시키는데 무소유는 뭔 무소유나
떠드는 뇌가 청순한 종자들 댓글에 광분해서 잠 못잤는데...
82cook에도 있을줄이야!!!!!!!!!!!!!
스님이 지은책 인세가 10억이 넘어요
그 인세 본인이 한푼 안가지고 다 장학금으로 쓰셨는데
우리 사회가 다비장 장작 사주고. 스님 특실입원도 못 해줄만큼 그렇게 자비심없는
노랭이들이 사는 곳입니까????
홍라희 아니라도 스님 병원비 모금운동하면 6천만원 앉은 자리에서 다 걷힐걸요
십일조는 척척내는 분들이 왜 이렇게 시비 걸어대는지 화딱지 나네요55. .
'10.3.14 12:01 PM (221.148.xxx.118)병원현실에선 방문객들을 못오게 막는 사람도 없구요, 막을 방법도 없어요.
병원이 사교장은 아니지만 사교하러 얼굴 디미는 사람 많~~~~~~~~~~~~~~~습니다.
(그정도는 다 아실텐데..)56. 점하나님
'10.3.14 12:04 PM (221.155.xxx.140)오구시빌이 "난 또라이 맞아"...라고 인증햇네요...ㅋㅋㅋㅋ
방문객은 간호사가 막아주나?
경비 아저씨?
의사?
누가 막아주나?
중환자실 이라면 모를까.....ㅋㅋㅋ
진짜 상 또라이야....뭘 알고나 글을 쓰지.....바보57. -.-
'10.3.14 12:10 PM (118.36.xxx.61)그냥 할일없으신 무식하신 분인거같네요.
개똥철학이라도 좀 확실한 지식을 근거로 펼치시지...
그냥 평소에 알던거 다 싸잡아서 이야기도 중구난방에...
뭔말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참 무식하다는 생각밖에는...
님은 님 스스로부터 파헤쳐보시죠... 자신은 어떤사람인가...58. 아놔!!
'10.3.14 12:11 PM (221.163.xxx.245)오구 시빌님
상당이 무식하군요
불교에 대해서 불자도 모르고 티벳에 대해서 공부나 해보셨나요?
서양철학과 과학만이 전부인줄 아시나보죠
아는 만큼 느끼는거죠
무소유를 읽고 별감흥이 없었다는 건 님 느낌이구요
그책읽고 출가하신 분도 있어요
자신의 생각이 다 옳다는 강요 하지 마세요59. 진짜
'10.3.14 12:16 PM (122.34.xxx.39)오구시빌 해도 너무하네.
나도 카톨릭이지만 종교를 떠나서 법정스님은 존경할 만한 인물입니다.
위에 어떤 분이 쓰셨듯..책 인세만도 엄청나요. 무소유말고도 저서가 몇십권이에요. 글하나하나 종교를 넘어선 정말 좋은 말씀들이 가득하구요.
그런데 그 인세 전부 장학재단에 쓰셨고 돌아가실때 본인 소유의 재산 하나도 없었던 분입니다.
그래서 본인 죽고 인세가지고 문제될까봐 본인 죽으면 모든 책을 절판하라고 하셨지요.
사리도 찾지말고, 관도 짜지말고...그저 화장해서 뿌려달라 하신 분입니다.
그런분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특실이나 운운하며...
진짜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분이 죽으며 대우 받고 싶어서 특실 쓰겠다 했을까요? 어찌 그리 무식합니까.,
정말 화가 다 나네요. 82에 저런 오구시빌같은놈 안들어게 못하나요? 진짜 이제까지 본글중 제일 화나네요.
종교를 넘어서서 모두 존경하던 분입니다. 하물며 추기경님도 이혜인수녀님도 모두 존경하던 분이죠. 이미 어떤 종교계만의 인물이 아니었음을 상기하세요. 그리고 그분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가지지 않으려 했고, 가지지 않고 돌아가신 분입니다.
더럽히지 마세요!60. 화납니다.
'10.3.14 12:30 PM (59.6.xxx.241)원글 쓴사람 정말 심뽀가 고약한 사람 이로군요. 님 에게 병실료 내달라 했습니까? 폐암으로 고통 받으시는분들... 옆에서 한번 이라도 봤나요? 너무 고통스러워 신음소리 저절로 나고 산소호흡기 쓰고 있어야하고 , 너무 아프면 강한 진통제 맞아가면서 지내야 하는데... 법정 스님 께서 호강 받으시려 특실에 입원을 하셨다 생각 하셨나요? 정말 당신같은 사람은 나이먹은 내가 얘기하지요. 이 카페 에서 자진 탈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있다는것이 속 뒤집힙니다.
61. ...
'10.3.14 12:32 PM (119.64.xxx.151)오구시빌... 너무나도 적절한 호칭이네요.
사실 그동안 이 사람이 해온 행적에 비추어 보면 빌보다는 발이 더 어울리지만 말입니다.
오구시빌님...
아무리 관심이 그립고... 무플보다 악플이 무섭다고 해도...
할 말 못 할 말 못 가리면 나중에 벽에 *칠하고 살게 됩니다. 아시겠어요?62. 시절인연
'10.3.14 12:51 PM (218.39.xxx.185)참...가만히나 있음 중간은 간다라는 말..새삼 느낍니다..마음심보 그리 쓰시면 안 됩니다..
63. 오년전
'10.3.14 1:01 PM (220.117.xxx.153)서울대 특실 폐암투병,닷새에 980나왔어요,
특별한 치료 안하고 검사 몇가지 하고 대부분입원료,,하루 50 훌쩍 더 넘었던것 같은데요??
특실이면 한달에 2천 이상 듭니다,64. ahfmaus
'10.3.14 1:12 PM (122.35.xxx.106)장기입원해보니 말기환자는 병원에서 1인실권하더군요
말기암환자 통증도 무시못하고 환자본인도 안정이필요하고 옆침상의 환자들도 안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법정스님 수십억이나 되는 인세 전부 익명으로 기부했다는 뉴스 나오더군요
이름내건 재단을 만든것도 아니고 익명으로...
무소유를 주장하신 스님이 특실에 계신게 이해안된다분들보면
법구를 꼭 리무진을 태워야하나하고 시비거는 사람하고 똑 같아보여요65. 원글
'10.3.14 1:31 PM (59.11.xxx.180)무식이 부를 만나면 천박 이라던데
여기서 입이 더러운 분들은 말로는 거룩한 종교인을 존경한다면서 실제 이성적인 문제제기에는 너무나 패악스런 말을 내뱉는군요.
그대들 종교인을 숭상하고 가진자의 여유로 세금낼거 수천만원씩 절이나 교회에 기부해서 세금을 절약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잇권에 관한거면 입이 순식간에 걸레가 되나 보네요.
ㅎㅎㅎ
그대들 말하는 교양과 예의 어디갔나요?66. 원글
'10.3.14 1:35 PM (59.11.xxx.180)승려가 하루 오십만원 넘는 특실에 입원하건 말건 그건 문제가 아닌데요,
다만, 그런 사람 존칭 안붙여주고 존경 안한다고 뭐라하진 마세요.
세상을 구원하노라는 종교인이 가난한 사람에겐 뭐라 말할지 궁금하네요.
나는 하루 오십만원짜리 방을 쓰지만 너네는 가난해도 다음세상에 잘살거니 슬퍼하지 말거라,
뭐 이렇게 말하나요?67. 59.11.220
'10.3.14 1:35 PM (211.107.xxx.52)이 사람 예전부터 보자보자하니 정말 심사가 뒤틀리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68. 위에
'10.3.14 1:38 PM (59.11.xxx.180)211.107.205. 님 내글 무슨 글이 그리 심사가 뒤틀렸니?
어디 한번 복사해서 올려줘 보시죠. 어디가 그렇게 심사를 뒤틀리게 한건지 궁금하네.
나야말로 정의와 약자편에서 사는 인생인데
왜 그런 사람을 글케 혐오할까나?
ㅎㅎㅎ69. 오구님,
'10.3.14 1:39 PM (125.129.xxx.14)법정스님이 초연하게 사는 비구신분이면서 삼성병원에 5, 6천만원씩(?)이나 병원비들이고 죽을 자격이 있냐고 묻는 것입니까? 그 분 오래동안 폐암투병하면서 그냥 뜸으로 치료하며 버티셨답니다. 살려고 발버둥치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면 병원을 드나들면서 집한채 날렸겠죠. 마지막이 다 된 듯하니 주변에서 강제로 입원시켰을 거예요. 법정스님도 마지막 갈 길인 것을 알고 정리겸 들어가신 것이예요. 그 분 몸을 보셨다면 이렇게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책 인세로 모아놓은 재산도 많다는 악소문도 전액 기부 기사로 사라지는데 왜 가신 분 뒤에 조리에도 맞지않는 말을 늘어놓는 것입니까? 원글님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말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정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신문에서 본 기사 몇 줄로 한 사람을 폄하하다니요!
불교관련해서 태국이나 불교국가 싸잡아 비난하시는데 그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 것입니다. 태국이나 동남아의 역사, 문화 공부해보시고요, 오구님이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국가의 어두운 뒷면도 좀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존경하지도 않는 중"이라니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그런 말 못합니다. 아무거나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옳은 것인 지 검증을 받아야죠. 옳다고 믿고 그것을 여과없이 검증없이 말하고 표현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닙니다.70. 125.129.16
'10.3.14 1:45 PM (59.11.xxx.180)누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는지 님은 어찌그리 잘 압니까?
아무렴, 의사소통도 가능한 분이 설마한들 입원도 자기 뜻대로 못하고 강제로 시켜졌겠습니까.
나도 모르고 니도 모르고 당사자들 아니면 모르는 사실을 맘대로 그렇게 지어댈거 없구요.
다만,
병원비가 6천만원에 하루 오십만원이상의 특실을 사용했다니, 사람들이 존경하는 무소유를 실천하는 분하곤 안어울린다는 말입니다.
글고 그런 존경할만한 사람이라면 전두환시절엔 어떻게 보냈답니까?
사리사욕, 수조원의 돈을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이고 고문하고 잡아가둔 정권때, 그 중은 뭘해서 사람들한테 존경을 받는답니까?71. 승려가 존경을
'10.3.14 1:55 PM (59.11.xxx.180)받으려면 부잣집 마나님들한테 좋은 말씀 들려준다고 존경받는건 아니죠.
홍라희 집안이 어떤집안인지 몰라서 이러진 않을테고,,,,
존경,
내가 생각하는 존경은 삼성공화국의 안주인하고 친하다해서 존경할건 아니고요,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가로채서 엄청난 부를 누리려고 갖은 술수와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목숨걸고 저항하는 사람이 존경할 사람이지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 목숨이 더 중하니까 저항을 잘못하는데 존경할만한 사람들은
이타적 사람이니까 모두를 위해서 저항하는 사람이잖아요.
전두환 뿐 아니고 현재와같은 사회가 오기까지 그 존경하는 승려들은 어떻게 저항했답니까?72. 정말
'10.3.14 1:58 PM (125.129.xxx.14)오구님,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함부로 얘기하는군요. 제 아는 분이 법정스님 몸에 직접 큰 뜸을 떠드렸습니다. 오랫동안. 주변에서 입원얘기를 해도 '이리 살다 가면 된다'셨답니다.
50십만원 특실 사용요? 200만원짜리도 많은데 왜 50만원짜리 거론합니까? 중환자실비용은 생각 안 하시나요? 또 병실비 못지않는 것이 주사값입니다. 수술비보다 무서운 것이 주사비입니다. 전두환시절에 스님이 수류탄 안 던졌다고, 시위장에 나서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인가요? 투쟁의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재야라는 말 아시는 지요?
옳다고 믿는 생각을 떠드는 것도 시기와 방법이 적절해야합니다. 그냥 가신 분 뒤에서 잠시 묵념이나 올리시지요. 세상사람들이 바보같고 단순해서 '존경할 것 없는 중"의 명복을 비는 것이 아닙니다.73. 원글
'10.3.14 2:13 PM (59.11.xxx.180)법정이라는 분이 재야 활동했나요?
그건 금시초문이군요.
현대의 진정한 지배세력은 재벌입니다. 그거야 노무현대통령도 한말이지요.
이제 권력은 시장에게 넘어갔다 라고,
그런 권력의 안주인과 친하게 지내는 승려가 무슨 저항요? 투쟁요?
헛헛헛.
그런 부의 권력을 숭상하는 사람들이 왜 그 승려를 존경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존경하려거든 댁들이나 존경하세요.
왜 존경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에게 존경을 강요하는 겁니까.
에궁, 200만원짜리 특실도 있었군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난 50만원짜리 특실이 젤 비싼건줄 알았네요.
얼만지는 모르고 최소 하루 오십만원이상인 삼성의료원 특실에 입원했었다는것만 알았네요.
음, 만인을 구원한다는 종교인은 죽을때도 오십만원이상의 특실에 입원하는게 당연하다는 얘긴가요?74. 아! 오구시빌아
'10.3.14 2:13 PM (221.163.xxx.245)승려가 하루 오십만원 넘는 특실에 입원하건 말건 그건 문제가 아닌데요
------> 그럼 왜 시비야? 너 종교인이 50만원넘는 특실에 있었다고 벨이 꼴려서 니가 쓴글 아냐? 윗글은 딴놈이 썼냐?
너같은 인간 존경 필요없으니까 조용히 스님 추도하는 사람들 신경거슬리게 하지말고
꺼져라.75. 원글
'10.3.14 2:19 PM (59.11.xxx.180)존경이라는 단어와 위에 나온 221.163.106.의 막말과는 너무나 안어울리네요.
암튼
존경한다는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막말보니 음, 존경하는 이유가 뭔지 그런쪽으로 생각해야하나 싶네요.
왜 존경하는가, 마치 조폭같은 막말인데, 음, 존경이라는 단어도 쓰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수도 있는 거군요.76. 야! 오구시빌아
'10.3.14 2:23 PM (221.163.xxx.245)똥개가 죽어도 혀를 차주는게 사람의 마음인데
스님 돌아가신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병원비 운운하며 깍아내리려 안달이니?
구업을 쌓지말고 조용히 꺼져라77. 미친
'10.3.14 3:09 PM (122.35.xxx.29)왠일이니..
주말까지 일하고 일당 따블로 받겠다..78. ...
'10.3.14 3:17 PM (24.1.xxx.139)원글님, 진심으로 측은해요.
사람들이 댓글다는 말마다 일일이 다 대꾸하면서 트집잡고,
말의 늬앙스가 '니네들이 뭘 알기나 아니?'라는 식의 댓글들.
온라인상에서라도 당당해지고 싶은거죠?
현실에서는 원글님을 상대해 주는 사람들은 없을테고....많이 외롭죠? 그죠?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생 고달프게 사시는 것 같네요. 안타까워요.
.....평생 그렇게 외롭게 살다가 세상에서 하직하시길 바라요.79. 시절인연
'10.3.14 3:22 PM (218.39.xxx.185)원글씨(?) 법정스님에 대해서 조금 아니 많이 알아 보시는게 좋겠네요..재야활동 하셨다는 사실을 댓글 보면서 알게 되셨다니 원글씨는 그 분에 대해서 전혀 아시는게 없는 분 맞습니다..그러니 댓글에 댓글 달지 마시고 하다못해 법정스님 돌아가시고 난 후의 신문기사라도 찬찬히 읽어 보세요..좀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80. ㅇ ㅏ
'10.3.14 4:10 PM (222.234.xxx.168)여태까지 님이 올린 글 보니 님은 부자들을 미워하셨군요.
그래서 법정스님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홍라희가 대납해줬다하니 그분도 싫으신거였군요.
그런거였군요.
님주변에 의사들 많으시다더니 그것도 사실이 아닌것같군요.
님처럼 부자들을 싫어하시는 분께서 어찌 그분들과 친구가 되실수있겠어요?
그러고보니 친하시지도 않나봅니다.
님..그냥 그렇게 주욱 사세요.81. 저도 왠지..
'10.3.14 4:14 PM (210.116.xxx.86)원글님이 많이 측은하네요.
교양과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신듯 하고(죄송..)
거기다 기본적인 인간성까지 갖추시지 못하신듯...(정말 죄송 ...)
원글님만의 탓은 아닐거에요.
그럴만한 환경이었겠지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일찍 깨우치서서
최소한 죄를 자꾸 짓지는 마셔야 할텐데...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고 안된 마음입니다.82. 옛다
'10.3.14 4:35 PM (94.202.xxx.40)관심.
ㅉㅉㅉ...83. 생사의 마지막 길
'10.3.14 4:47 PM (116.125.xxx.74)에 계셨던 스님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나쁜 사람이군요...84. .....
'10.3.14 5:31 PM (221.146.xxx.74)무식이 부를 만나면 천박이 됩니다만
무식이 얕은 지식으로 유식한체 논하면 경박이 되나니.85. ....
'10.3.14 5:44 PM (221.143.xxx.89)우리올케 언니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6인실 입원했다가 나중에 1인실로 갔습니다, 병원측에서 다른환자들한테 민폐 끼친다고 옮기라고 했어요, 돌보는 가족들도 하루 이틀 아니고 불편해서 비싸도 옮겼지요. 입에서 피 쏟고 숨 헐떡거리고 ..정말 가족조차 보기 힘들었답니다.
법정스님같은분은 방문자도 엄청 많을건데 여러사람쓰면 그야말로 다른환자들한테 민폐입니 다, 입원할때 병문안 자주오는것 옆 환자한테 그리 좋치 않습니다 ,그리고 환자자신은 언제생명줄이 끊길지 모릅니다, 우리언니도 가족보고 의사가 매일 준비하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간뒤 임종 했습니다..86. ..
'10.3.14 10:21 PM (58.143.xxx.55)저런 개그지같은 인간한테 왜 말상대를 해주시나요
87. 나, 참..
'10.3.14 11:23 PM (125.129.xxx.14)말귀를 어디로 알아듣는 지.. 재야에 대해서 잘 아십니까? 재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매스컴에 나오진 않아도 정치인들이 답을 구할 때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그런 그룹이 있지요.
그 분을 두고 촛불들고 시위하지 않아 아무 정치적 활동을 안했다구요? 전두환시절에 무엇을 했냐구요? 보수 꼴통들도 그런 질문 안합니다!!!
59.11님은 80,90년대 무엇을 했습니까? 어려서 아무것도 못했습니까? 그러면 노무현 탄핵때나 작년에 촛불시위했나요? 했어요? 그래서 그게 대단해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이 보입니까?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 사고할 수 있습니까?
200만원짜리 특특실 있습니다. 후진 대학병원에도 있습디다. 삼성에도 있겠죠. 많은 분들이 댓글달았듯이 1인실로 간 이유들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데 그것을 빌미로 조용히 가신 그분에 대해 함부로 말합니까?
권력의 안주인(?) 홍라희씨가 돈을 내주었다고 법정스님이 홍라희씨와 친한 사이였다고 누가 그럽디까? 홍라희씨는 원불교 신자예요. 법정스님은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는, 은거형 스님이었구요.
59.11님 딴나라당 알바입니까? 이런 시덥지 않은 글로 사람들 화나게 해서 정치적 성향 드러나게 해서 아이피랑 정보수집하는? 또는 법정스님을 정치적 성향과 엉뚱하게 엮는 모자란 촛불꾼임을 연극적으로 보여 다수의 진보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을 먹칠을 하려는 음모꾼인가요? 네, 그렇다면 전 낚였습니다. 잘 해보십시요!88. 원글
'10.3.15 12:00 AM (59.11.xxx.180)모르는척하며 긴글로 원글을 항의하는 사람은 도데체 그 의도가 뭘까요?
진리는 단순합니다.
누가 다수의 살림살이를 힘겹게 하는 원흉인가, 단지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이라구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사악한 의도가 있겠죠.
자본주의 사회, 특히나 지금이 박정희, 전두환 시대도 아니고 이미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는데, 그럼 누가 실권자죠?
돈으로 검찰이며 뭐며 다 요리할수 있는 자, 그자가 누구냐...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끌고가기위해 어떤 장치들을 이용하는가,
여기서 승려같은 주류 종교계는 어떤 역할을 해왔나,
명진스님같은 분은 왜 해임되었나,
음, 재벌마나님의 병원비 6천만원 대납뿐 아니라 간병인인가 하는분의 일기보니 마나님 다녀가셔서 법정스님이 기분이 매우 좋아지셨다고요...
대개 인간은 자신의 잇권에 불리한 존재는 가까이하질 않죠.
진리는 단순합니다.89. 아이고,
'10.3.15 12:56 AM (125.129.xxx.14)소귀에 경읽기로구나!! 명진스님을 거론하면서도 앞뒤를 못 재다니...
신문기사만 읽지말고 공부 좀 하세요. 책도 읽고 생각도 더 깊이하고.. 언젠가 깨닫겠지요.. 자신의 좁은 소견을, 얄팍한 지식을, 논리결핍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쓰려면 논리를 좀 갖추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원글님은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삼성을 지목하는 것으로 현 우리사회의 모든 문제의 근원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단순해요?
원글님과 일면식도 없을 간병인인가하는 분의 일기는 믿으면서 수십년 수도하신 분의 품성은 못 믿습니까? 자본주의라는 단어도 거론하고, 자본론부터 자본론 해석을 비롯한 관련 사회과학서적 꿰뚫고 이 시대를 진단할 만한 혜안도 갖추셨나봅니다.
전체적인 색깔로 볼 때 원글님과 제가 강건너 마주보고 있는 성향은 아닌 것 같은데, 같은 편에 서있어도 강으로 떠밀고 싶습니다^^ 이쪽 사람들 부끄럽게 하는 그 단순한 논리 좀 어떻게 해보세요!90. ....
'10.3.15 6:22 AM (220.244.xxx.28)원글님, 여기서 탈퇴해 주세요....
91. 125.129.16
'10.3.15 9:29 AM (59.11.xxx.180)참 애쓰시네요. 은근 같은편이라는 거짓말로 결국 주장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재야?
재야라고 다 진짜였나요? 웃기죠. 김영삼, 김대중도 재야였죠. 일종의.
그런 그들, 다수를 어떻게 배신했습니까.
자본의 품에 안기며 다수를 명퇴, 조퇴, 정리해고, 부동산폭등의 폐해로 몰아넣었죠.
중요한건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중들도 다양한 사람이 있고, 주류, 기득권층이 싫어하지않는 중과 목사, 신부가 있고
주류, 기득권층과 불편한 관계인 종교인도 있지요.
왜 그럴까요?
사악한 125. 129. 16님, 삼성 알바세요? 아니, 삼성은 알바가 아니고 정규직이 댓글단다면서요. ㅎㅎㅎ92. faye
'10.3.15 10:30 AM (216.183.xxx.83)59.11./
종교적 광기는 섬뜩해....
자꾸 그런식으로 잘못 건들면, 고도 알바로 오해받을거야....
택국 불교는 모르겠고, 달라이 라마가 사기꾼인건 나도 알지...
그냥 6000천만원이란 병원비가 일반사람 생각하기엔 조금 큰 돈 아니었나? 정도의 의문제기정도면 괜찮지 않았겠나? 다들 본인의지는 아니라는데....
법정스님 개인은 훌륭하고 존경스러운데, 종단이나 제자들의 문제(시스템의 문제)가 문제라는 주장이라잖아...
적당히 하지....93. faye가 또...
'10.3.15 10:45 AM (59.11.xxx.180)등장했군.
넌 그냥 하던대로 4대강 사업이나 설파하지 여긴 또 왜 왔니?
너의 표현은 교묘하긴 하지. 대놓고 찬양하는게 아니라 4대강사업은 어쩔수 없다면서
불가피하다고 얘기하지. ㅎㅎㅎ
그래 꼴좋다. 낙동강 파디벼서 중금속 오염층 건드리니 참 앞날이 걱정이다.94. faye
'10.3.15 11:06 AM (216.183.xxx.83)59.11./
다른건 모르겠구, 독해력은 솔직히 조금 의심된다..... 나한테 감정이 많구만... ㅎㅎ 잘지내..~ 또 보자구...95. faye
'10.3.15 11:25 AM (216.183.xxx.83)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종교인은 부자들 깨림직한 마음 위로... 그런식으로 까면 좀 그렇지... 부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찾아야지......
종교적 논리들이 어떤식으로 자본의 논리들로 이용되는지를 꼬집으면, 될거 같아...
자본의 입장에서 아주아주 맘에 딱 드는 주장들이라는 거지....
범사에 감사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오두막 판자집에 살아도 행복하게 오손도손 잘 살고....
물론 다 아는 얘기겠지만.... 잘 지내라구....^^96. ...
'10.3.15 12:07 PM (221.150.xxx.86)원글님 부디 구업 많이 많이 싸으십시요
모르고 지은업은 더 크다지요
님을 보니 세상엔 악인이 있네요97. faye 오랜만에
'10.3.15 1:43 PM (59.11.xxx.180)쓸만한 말 하나 했군.
<자본의 입장에서 아주아주 맘에 딱 드는 주장들이라는 거지....
범사에 감사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오두막 판자집에 살아도 행복하게 오손도손 잘 살고.... >98. 입에서 나온다고
'10.3.15 4:21 PM (116.127.xxx.88)다 말이 아닐진대...
당신 눈에는 살인마 전두환이랑 법정스님이 동격이고...
본인 스스로는 이성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고
정의와 약자 편에 사는 인생이라고?
제대로된 교육은 받지 못했고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유식한 척 정의로운 척 하려니
앞뒤 딱맞는 진짜 이성적인 소리는 안나오고...
당신이 입을 열면 열수록 당신 밑천이 드러나요.
나 고등학교 때 엄마가 사기로 몇천이라는 돈을 잃으신 적이 있었죠.
그 때 엄마가 억울함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어차피 잃은 돈 그걸로 애 끓이다가 엄마 맘 상하고 몸 상하면
그게 더 큰 손해니 그만 잊어버리시라고..
그게 법정 스님 무소유를 읽고 나서 나온 말이었다죠.
스님 책 한 권으로 한 가족이 평화를 찾았으니
그것만으로도 스님은 저에게 큰 은인이십니다.
님, 서양 과학만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때때로 동양철학이나 불교 서적도 읽어 보세요.
님 정신과 인생이 좀더 풍요로와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