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휴대전화(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음성이 흘러나오죠. "상대방 전화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음성사서함에 메세지를 남기시려면....어쩌구 저쩌구"
뭐 이런 식의 음성이 나오는 건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음성사서함..."의 '음'자만 흘러나와도 전화요금이 부과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모든 통신사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음성사서함에 연결했을 때부터 요금이 부과되기 시작하는 게 아니란 거죠.
'음'자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요금이 부과되는 거라는군요...
따라서, 쓸데없이 요금 부과되는 게 싫으신 분들은
"상대방 전화의 전원..." 라고 할 때,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세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군요.
이런 식으로 통신사들은 매년 수십억원 이상의 이익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통신사들이 왜 저렇게 설정해뒀나 의아하군요.
공중전화로 상대방에게 전화거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음'자가 들려오는 순간, 공중전화가 요금을 먹어버린다고 하는군요.
공중전화의 경우도 '음'자가 들려오기 전에 얼릉 끊어버리세요.
.
.
.
.
펌....[출처] 상대방 휴대전화에 전화걸었는데, 전원이 꺼져있다고 할 때의 유의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있다고 할 때의 유의점
조심 조심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0-03-13 12:24:45
IP : 220.78.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13 12:30 PM (114.207.xxx.157)아니에요.
여러분이 혹시 통신사 홈피에 가입이 되어있고
실시간 요금조회가 가능하다면(요새 실시간은 뻥이고 전화 쓴 지 10분 정도 경과되면 요금조회 가능합니다. skt는 1초당 전화요금 1.8원 부과 되는거 아시죠?) 옆지기 전화로 실험해 보세요.
제가 직접 해봤는데 안부과됩니다.2. 조심 조심
'10.3.13 12:37 PM (220.78.xxx.123)공중전화로 실험한 사람들이 있던데요??? 어쟀든 조심! ㅎ
3. 참....
'10.3.13 4:51 PM (125.146.xxx.98)믿고살기 힘든세상
4. 그렇군요
'10.3.14 3:35 AM (110.8.xxx.19)참고해야겠어요. 울나라 통신사들 이것저것 뜯어가는 참 많아요.
그러니 추가비용 별 안드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아이폰도 험담하기 바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