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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하늘..
하늘도 무서운 색이고...
지금 빨래를 잔뜩 하는데 오늘 비온다고 했나요? 일기예보를 못봐서..
밖에 널어도 비안올까요?
1. 어디다
'10.3.12 12:47 PM (110.13.xxx.60)어디다 벼락이라도 내렸으면 좋겠네요.... 무심한 하늘....
2. ㅇㅇ
'10.3.12 12:53 PM (121.101.xxx.44)춘삼월이건만 어디 봄기운은 커녕, 폭설에 추위에...
요즘 몇주 내내 거의 매일 흐리고 비오고 몸도 피곤해지는 날씨만 계속이네요
징글징글한 이번겨울...
언제 가나요
윗님 공감백배에요...벼락ㅋㅋ3. 저도동감
'10.3.12 12:53 PM (125.180.xxx.29)회오리바람이불면서 안해본거없고 안읽은책없는 어떤놈을 휘감아서 북극 무인도에 떨어뜨렸으면 좋겠어요 ㅜㅜ
4. ..
'10.3.12 12:54 PM (114.207.xxx.193)오늘안에 빨래 안마를거 같아요 밤에 비온다는데..
5. 이런날씨에
'10.3.12 12:57 PM (116.40.xxx.63)인근학교 아이들은 체육수업하고 운동장에
아이들 나와 노네요.
아이들이라 체력이 좋은건가 아님 좀 무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만 비염기 있는 아들이 괜찮을지 ..6. 오늘
'10.3.12 1:05 PM (222.235.xxx.45)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황사가 온다고 하던데요.
7. 아나키
'10.3.12 1:11 PM (116.39.xxx.3)17층이라 유리창에 부딪히는 바람소리 장난 아니고....
영 날씨가 을씬년스럽네요.
벼락 한번 내리는 것도 괜찮은데....꼭 찝어서 거기에..8. 그러니까요
'10.3.12 1:22 PM (119.196.xxx.173)왠지 음산한 느낌이 드는 날씨네요...
9. ..
'10.3.12 1:23 PM (118.33.xxx.159)저희 집도17층..배란다유리창이 덜컹거려 무서워요~
깨지진않을런지///10. 긴머리무수리
'10.3.12 1:37 PM (218.54.xxx.228)저 사무실 뒤에도 지금 공포영화 찍고 있어요..
아까 점심먹고 오는데 머리카락이 막 공중부양하더라는...11. 갑자기 하늘이
'10.3.12 1:43 PM (125.189.xxx.19)어두워지고 바람도 씽씽 부네요...
봄날 왔다고 운동 시작했는데... 넘 바람불고 추워서 오늘은 커피 한잔하며 컴질하고 있어요...12. 오늘
'10.3.12 2:25 PM (59.13.xxx.149)날씨 따듯하다고 일기예보 하던데 그거 믿고서 입혀보냈으면 큰일날뻔한 날씨입니다.
우중충도 그렇고 정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희아파트에 지금 이삿짐 고가사다리가 대기중인데 아마도 그냥 올라올려나봅니다.
아침나절 이삿짐 나갈땐 사다리로 내리던데 지금은 날씨탓에 이삿짐센터 분들만 고생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