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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기예보에서는 왜 언급도 안 하죠?

돌풍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0-03-12 12:26:21
정말 바람 장난 아닌데, 일기예보 사이트에 가 보니 언급도 안 됐네요.
그저 오늘 오후 늦게 비 올 지 모르고, 훈훈하고 따뜻한 날씨...라고만 돼 있네요.

밖에 공사중인데, 아저씨들이 바람때문에 휘청거리시면서 일도 못 하시고 계시네요.

계속 이 상태면 아이를 데리러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고민중인데, 일기예보에서는 언급도 없고, 그렇네요.
IP : 221.150.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0.3.12 12:28 PM (222.234.xxx.96)

    바람 장난아니네요...
    1시간 정도 나갔다왔는데...
    사람이 휘청일정도에요...
    차문이 바람때문에 안열릴지경...
    아침 뉴스 일기예보에선 오늘 날씨 좋을꺼라해서
    친정갈려구했더니만...곧 비라도 내릴꺼같은 날씨 ㅜ,.ㅜ;;;

  • 2. 짜증
    '10.3.12 12:29 PM (123.109.xxx.88)

    메인에 기온높다고 ..이런것도 예보못하니 욕먹죠
    일기예보 믿고 애 옷입혀서 학교보냈다가 낭패보고 있어요. 이따 잠바가지고 학교가야해요
    5교시 초등 몇시에 끝나요? 한 한시30정도 가면 될려나..

  • 3. .
    '10.3.12 12:32 PM (61.74.xxx.63)

    오늘따라 얇게 입혀 보낸 집 많을꺼에요.
    저도 교문까지 나오라고 했었는데 교실앞에 가서 지키고 섰다가 옷 더 입혀서 데려와야 할 거 같아요. 윗님.. 5교시면 1시반정도 끝나는 거 맞을꺼에요.

  • 4. 일기
    '10.3.12 12:37 PM (121.140.xxx.184)

    예보만 믿고 몸에 열이 많아서 옷 얇게 입고 출근했는데
    집에 갈 일이 걱정이에요. 아침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어제보다 더 춥던데요. 우산 준비하셔서
    아이 데리러 가시는 게 좋을 듯..

  • 5. 아나키
    '10.3.12 12:43 PM (116.39.xxx.3)

    지금 학교에 가서 애 데리고 왔어요.
    목도리 가지고 가서 해줬는데도 춥네요.
    바람이 뒤에서 부니 누가 민것처럼 막 앞으로 나가요.

  • 6.
    '10.3.12 12:48 PM (116.40.xxx.63)

    맨날 미니스커트 입고 앵무세처럼 읇기만하는
    캐스터로 시청자눈길 사로잡으려 하지 말고 제대로
    기상소식좀 알려줬으면 ...
    기본이 안된 방송입니다.k,m이나..
    박은지보다 더한 김비서 캐스터..다리 각선미만 뽐내지 말고
    정확한 정보좀 알려주길..

  • 7. 이불빨래...
    '10.3.12 12:55 PM (124.5.xxx.254)

    아침에 해가 나서 이불빨고 있는데 흐려지더니 돌풍이 불어요.
    일기예보에서도 날씨좋을거라고 했는데...

  • 8. ..
    '10.3.12 1:08 PM (110.14.xxx.110)

    우리만 이상한가 했는데..

  • 9. ...
    '10.3.12 1:21 PM (125.140.xxx.37)

    정말 바람소리가 엄청 커요

  • 10. 기상청
    '10.3.12 1:29 PM (119.64.xxx.152)

    매일아침 기상청 홈피가서 날씨 확인합니다.
    경북 어느쪽으론가 강풍 예보 있었습니다.
    그런데..경남 아랫쪽 우리동네도 바람 심하네요.
    황사도 있을거라고 기상청에서 황사예보 문자왔어요.
    이건 전에 등록해놨었거든요.

  • 11. 짜증나요
    '10.3.12 4:04 PM (125.177.xxx.193)

    저도 날 따뜻하다고 남편이고 애고 봄 옷 입혀보내고,
    오랜만에 침대보도 세탁했거든요.
    황사까지 왔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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