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양소년단 해 보신 자녀두신 선배님..
울아들 외동에 4학년입니다. 혼자 자라서 약간 겁도 많고 배려심도 부족한 편인데,
오늘 학교에서 해양소년단 통지문을 가져왔네요. 비용도 꽤 들어가네요.
해보신분들 어떤 점이 좋아요? 주로 무엇을 하나요? 학기중에 하는 건가요?
미리 감사드려요. 많은 것 알려주세요. 낼까지 제출이라..
1. 저요??ㅎㅎ
'10.3.8 3:02 PM (123.254.xxx.143)잠깐 들어왔는데 절 찾으시네요..ㅎㅎㅎ
한달에 한번 특별활동시간에
체험학습 같은거 하는데요..
우린 한강이 가까워서 수상스키 배웠어요..
입단식을 학교에서 하는곳도 있는데 우리애학교는 홍천에서 했어요..
1박2일로..이건 학교마다 조금 다르구요..
그리고 여름방학엔 강원도에서 2박3일 여름캠프
겨울엔 스키캠프 이렇게 있는데 이건 활동비 제외금액이라
따로 돈을 내야하구요..신청자만 가는겁니다..
학교마다 약간씩 다른긴 할텐데 해양단이라 물에서 하는거 많이 해요
작년에 캐리비안도 갔어야 했는데 신종플루로 취소됬어요..
우리애는 작년에 했는데 올해도 한다고 그래서 제가 생각중이예요..ㅎㅎ
활동비외에 단복이랑 필요한 물품 새로 구입하시면 돈이 좀 듭니다..
그리고 간식비 따로 낼거예요..
그럼 임원들이 알아서 활동때마다 간식넣어줍니다..
저는 작년에 임원도 한지라
따라다니며 뭘하는지 다 봤어요..
궁금하시면 간사정도 하시면서 따라다니셔도 되요..2. 우리딸..
'10.3.8 3:03 PM (211.114.xxx.82)걸스카우트1년 해양단2년 했거든요..
걸스카우트는 여지애들만 있는 단체라 그런지 정적인 활동이 많았구요..
해양단은 서울이라그런지(학교마다 활성화된 단체가 달라요,알아 보세요) 여름에 온갖 해양활동은 다해봤어요...영화 연극오페라도 관람하고요..방학때 해외탐방도 하고요...추가비용 따로..문제라면 우리 아이는 목요일 학원 수업을 가끔 빼먹어서 진도따라가기가 힘들었다는 ㅎ ㅎ ㅎ..개인적으로 단체 활동을 많이 해보는게 사회 적응력이 좋을거 같아서 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3. 아들셋
'10.3.8 3:05 PM (118.34.xxx.238)다 해양단 했습니다
학교에서 경험못하는 것들 많이 경험합니다
주로 외부활동 많이 하는데요
여름엔 바닷가체험하구요 겨울엔 스키장많이 가데요
꼭 놀러다니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야외 외부활동을 통해서
모험심 용기 자립심 대인관계등등..
여러가지 키우는 프로그램이 많더군요
외동이라면 더욱 좋을거 같던데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돈은 좀 많이 들더군요4. 비니채니맘
'10.3.8 3:09 PM (211.228.xxx.170)학교마다 다릅니다 저도 해양단딸아이 두고 있는데 한학기에 한두번 방학때 캠프가는것 외엔 별활동 없던데요 게다가 저아는집 아이다니는 학교는 아예 학교에서 캠프도 못가게해서 옷만 사놓고 암것도 안한다고 궁시렁궁시렁...
5. 원글맘
'10.3.8 6:26 PM (123.109.xxx.88)역시..82의 정보력..믿습니다. 좋은 선배님들의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623 | 좋은곳 좀 알려주셔요.(초등예비맘) 1 | 은새엄마 | 2008/12/10 | 228 |
425622 | 34개월 아이..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5 | 애기엄마 | 2008/12/10 | 359 |
425621 | 여러분들도 그러세요? 남자친구 주변여자문제.. 5 | .. | 2008/12/10 | 1,180 |
425620 | 감사합니다.. 24 | 손지연 | 2008/12/10 | 1,667 |
425619 | 이사나간 사람이 못쓰는걸 다두고 갔어요 17 | 매수자 | 2008/12/10 | 3,553 |
425618 | 꿈에 모르는 사람이 피흘리는 꿈 꾸었어요. 1 | 무서워요 | 2008/12/10 | 518 |
425617 | 스키니진 시도-그런데 이거 허리에 맞추는겨 다리에 맞추는겨? 4 | 애둘엄마 | 2008/12/10 | 869 |
425616 | 능력좋은 남자들은 애인갖고 평범남들은 도우미로 해결 16 | .. | 2008/12/10 | 5,141 |
425615 | 돈 돈 그넘의 돈 지겹습니다. 13 | 돈타령 | 2008/12/10 | 1,935 |
425614 | 환율이 내려가고 있어요 2 | 오늘 | 2008/12/10 | 1,093 |
425613 | 가계부 쓰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4 | 제이미 | 2008/12/10 | 501 |
425612 | 남양알로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3 | 남양알로에 | 2008/12/10 | 410 |
425611 | 초1 딸아이 키,몸무게 ,머리카락걱정... 10 | 데이지 | 2008/12/10 | 710 |
425610 | 남편 없으니 왜 이리 한가 하고 좋은지..^^ 16 | .... | 2008/12/10 | 1,705 |
425609 | 탁구채..선물로.. 7 | 헉 | 2008/12/10 | 382 |
425608 | 저좀 매섭게 질책해주세요 12 | 작심3시간 | 2008/12/10 | 1,339 |
425607 | 콜랙트콜..고장신고후 | 데이지 | 2008/12/10 | 136 |
425606 | 촛불녀들을 위한 강좌가 열리네요. 2 | 개념녀 | 2008/12/10 | 218 |
425605 | 커튼 이쁘고 저렴한 곳 꼭 좀 알려주세요.. 3 | 발등에불 | 2008/12/10 | 544 |
425604 | 왜 이런게 맘에 걸릴까요? 1 | 이상해. | 2008/12/10 | 437 |
425603 | 맞아요..남편 자랑 너무 하지 마세요 13 | 음 | 2008/12/10 | 3,510 |
425602 | 사차원아줌마들의 모임이름 33 | 지어주세요 | 2008/12/10 | 2,064 |
425601 | 뇌ct촬영 잘 하는 병원이 어딜까요.. 13 | 뇌MRI촬영.. | 2008/12/10 | 685 |
425600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 | 빠뿅 | 2008/12/10 | 379 |
425599 | 7살 학교보내기 3 | 딸기 | 2008/12/10 | 351 |
425598 | 엉엉 차사고 났는데, 억울해요.. 9 | 똥강아지 | 2008/12/10 | 1,021 |
425597 | 남편을 믿는건 좋치만 5 | 그러니까 | 2008/12/10 | 1,399 |
425596 | 어떻게할까요??? 2 | 답답.. | 2008/12/10 | 365 |
425595 | 기모있는 일자 바지 종류 없을까요? 5 | 바지.. | 2008/12/10 | 798 |
425594 | 부의금,축의금들어오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7 | 궁금해요 | 2008/12/10 | 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