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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빈곤층 300만 가구 돌파… 중산층은 감소
세우실 조회수 : 284
작성일 : 2010-03-08 14:32:39
http://news.nate.com/view/20100308n00239
오형근 추천 48 반대 6
조선일보가 굳이 2006년부터의 빈곤층비율을 열거하면서 어차피 노통때부터 증가추세였다라고 말해봐야 . . .
누워서 침뱉기니라.
747을 앞세워 경제대통령이라고 깝치고 나온 넘이 . . .
전세계적 금융위기에서도 한국이 유일하게 최고라고 깝치는 넘이 . . .
18.1%의 최근 전대미문의 빈곤층 양산을 해냈다면 . . .
뭘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느냐!
신자유주의라는 것이 말이다 . . .
충분한 복지정책과 서민구제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빈곤층에겐 사형선고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열심히들 해보도록~~~
국민들은 너희가 얼마나 이 나라를 더 말아먹나 그냥 지켜보지만은 않을 것이다. (03.08 05:25)
노현경 추천 27 반대 0
시장지배적 집단에 의한 불공정과 부당행위가 양극화를 부추기는 겁니다.
한국기업의 99%는 중소벤처기업이고
한국 월급쟁이의 약 90%는 중소벤처기업 종사자이며,
한국기업의 약 60%는 대기업위주 정책으로 인해 대기업 의존형 중소벤처기업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중소벤처기업을 꺼립니다.
악덕 사장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망해야하고 취직해서도 안됩니다.
문제는 열심히하고 성실하며 개발과 혁신에 전력을 다하는 중소벤처들의 현황이겠죠.
이들조차 직원들 월급만 겨우 주면 더 이상 투자할 여력도 남지 않는 현실...
갑을관계의 논리, 사파리정글같은 무한경쟁의 논리가 만연하는 사회는 비전이 없습니다.
상생모델? 협력체제?
공정에 대한 강력한 시스템 구축없이 가능할까요?
오로지 힘의 논리만 지배하는 세상은 당장은 멋져보일지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힘의 논리와 공정과 상생의 논리가 균형잡힌 모델에 비해 경쟁력 상실 모델이죠.
협력업체라 불리는 파트너 기업에게 조차 불공정과 착취가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협력업체가 힘들게 기술개발을 해놓아도 그 기술노하우를 원청업체가 자기들에게 공개하지 않으면
거래중단하겠다고 하고 공개하면 팍팍 밀어주겠다고 해놓고선
막상 공개하면 경쟁 협력업체에게까지 다 공개해 버려서
원청업체는 해당 기술을 싸게 여러 기업으로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 되지만,
힘들게 개발해 놓은 협력업체는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어의없는 일들이 반복되는 국가..
이런 시스템이 횡횡하는 사회는 비전이 없죠.
당신의 귀중하고 소중하고 어여쁜 딸자식과 고마우신 부모님이
아프리카 사파리에 떨어져 사자들에게 물어뜯겨 처참한 죽음을 당해도
이는 딸자식과 부모님의 사자대비 무능함에 기인하는 것이니 어쩔 수없다는 논리가
만연한 사회는 글로벌경쟁력을 상실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ckddmlgurtls (03.08 04:48)
이진용 추천 28 반대 3
이제 왜 이명박을 까는지 좀 알아 먹겠냐? 이 한나라당 알바들아. (03.08 05:29)
노홍석 추천 0 반대 0
위대한 리맹박 수령의 영도아래 방송매체와 언론에서는 연일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상이 올라가고 있다며 리맹박 각하를 열심히 선전하고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저 서민들은 좌빨론만 드리데면 왜나라당을 찍는다지?쯧쯧 (03.08 08:45)
앞으로도 양극화는 심해지겠지요... 그것을 해결해야 할 정부가 도리어 원하고 있으니까......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3.8 2:32 PM (112.16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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