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정책홍보 컨셉으로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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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블로그 글이라는 걸 밝혀둡니다. "이런 얘기도 있다" 뭐 이런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니까 좀 일리는 있어요. 요걸 약간 살을 붙여서 요약해보자면......

진보(라고 불리는 이) 쪽도 좀... 세련되고 머리좋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진정성 진정성 하지만 정치도 어떻게 보면 마케팅인데 투표할 유권자(소비자)의 시선과 맘을 사로잡아야 한다.

진정성을 "거짓"으로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라 진정성 "만으로는" 힘들지 않겠느냐

그 진정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런것이네요.

"무상급식"이라고 용어를 정의해서 괜히 보수(라고 불리는 저)쪽에 까일 빌미만 마련해주지 말고,

겉포장만 살짝 바꿔서 "의무급식", "책임급식"이라고 다시 용어를 수정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내용이에요.

어차피 그 안에 담긴 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고, 의지의 문제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으니까.

맨 위에도 적었지만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읽다가 재미있는 생각이라서 가져온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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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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