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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철박사 별세...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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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폴로타고
'10.3.7 7:45 AM (115.41.xxx.53)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MYBLOG/dist_frame.html?d=http%3A%...
2. 에효
'10.3.7 7:54 AM (121.151.xxx.154)저도 조선일보에 쓴글 보았습니다
지금 나이든 분들 다들 어떤 마음이실까요
자신이 하는일에서 다 열심히 하시고 사시고있지만
정치적색깔은요
아마 조경철님하고 다를것이없는 생각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정말 그들이 정치생각이 있어서 그럴까요
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각자 자신의 길에서 열심히 살면서
우리의 생각을 이야기하듯
그분들도 그런생각이신것이지
다른것 없다는것이지요
진실을진실로 알게되는교육을받지도 못했고
위에서 떨어지는 교육을 받은분들이고
사실 그 시절에 그정도 교육을받고산 분들이라면
기득권층이기땜에
우리와다른 생각을하실수도있다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조경철선생님의 생각땜에 그분의 업적을
폄하하지않았으면좋겠다싶습니다
저는 그냥 과학자 조경철로 생각하면되지않나싶어서요
그냥가는 촌아짐의 이야기일뿐입니다3. 개살구
'10.3.7 8:58 AM (121.144.xxx.37)이런 분들이 과학을 하면 인간에게 해를 끼칠터인데 잘 가셨네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4. 수업
'10.3.7 9:17 AM (122.40.xxx.32)은 거의 휴강이었죠 야외수업이던가 시험은 무었이 나온다 가르쳐주고 숫자도 틀리지 않고 가르쳐 준 문항이 고대로 ................
한학기 동안 몇 번 강의실에 나타났지요
시험에 자주나오는 문제 졸졸 외워 nasa에 들어 갔다고 자랑하고 다녔죠
그는 과학자 타이틀이 있지만 다른데 욕심이 있었죠 대통령 출마등5. 가로수
'10.3.7 9:58 AM (221.148.xxx.182)그분 업적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폴로발사때 방송에서 해설을 맡아
아폴로박사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말은 저 어릴때부터
거의 정설이었던 걸로 알아요
돌아가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 돌아가셨다해도 공과는 분별되어야 하겠기에...6. 별로
'10.3.7 10:52 AM (119.196.xxx.28)작년에 한국최초로 우주선 띄울때, 발사되고 나서 몇시간 동안은 온 국민들과 매스컴에서 온통 난리도 아니었죠. 그때 조경철 박사가 나오더니 아~ 기분좋다 어쩌구 하면서 대한민국의 승리니 뭐니 떠들더군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거 실패한거 진작에 알사람은 다 알았다는군요. 다만 국민들한테는 바로 알려주지 않고 얼마간 눈속임 한거죠. 조경철 박사도 마찬가지...보니까 카이스트에 박사라서 저런분이 저렇게 기뻐하는걸 보니까 정말 성공하긴 했구나 했는데...이사람 국민을 농락한거나 마찬가지죠. 진즉에 잘못된걸 알면서도 매스컴 나와서 거짓부렁이나 치고...다음 대문에 보니까 큰별이 지다 어쩌고 하는걸 보고 난 속으로 쳇 했는데...여기와서 댓글들 보니 내가 크게 잘못생각한건 아니구나 싶네요.
7. ..
'10.3.7 10:57 AM (123.214.xxx.60)다른 건 둘째 치고 예전에 이티 어쩌고 하는 몰래카메라에서 당하는 모습이 어찌나 어리석게 보였던지 그 때부터 아웃오브 안중 되었습니다.
8. 이분이
'10.3.7 10:59 AM (59.11.xxx.180)유명한 분이었는지 몰랐네요. 언론에 몇번 나왔다고 그분야에서 알아주는 사람은 아닌듯.
한때 천문학에 관심있어 관련분야 책이나 잡지도 봤는데 이분 이름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아니었던거같고
그냥 일반인에게나 그분야 대단한 사람이었지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논외의 인물.9. 웃기는게
'10.3.7 11:01 AM (59.11.xxx.180)이제와선 60년대 달착륙도 거짓이었다는 얘기가 설득력있게 여겨지는데 무신 아폴로 박사?
ㅎㅎㅎ
지금도 못하는 달착륙을 그시대에?
달착륙은 커녕 지구자장권 밖으로 나가는것도 실패하는데요.10. ..
'10.3.7 11:15 AM (114.206.xxx.26)가끔씩 오락프로에서 즐겁게 해주시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아무리그래도 망자에 대한 도리는 아닌거같네요.. 그것도 엊그제 가신분을..11. 저는
'10.3.7 11:26 AM (211.187.xxx.71)70년대에 라디오 어린이 방송을 끼고 자랐던 세대인데
그 당시 라디오를 통해 조경철 박사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후 80년대쯤에는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 등을 통해 자주 등장했었던 걸로 알아요.
최근 모 방송을 통해 그분의 천문학 특강(?) 같은 걸 듣고
실무와 지식적인 면에서 엉성한 면이 크고
과장된 면이 있구나 싶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의 불모지였던 그 시절에 험난한 길을 개척하며
천체, 별자리...등등에 대한 인상 깊은 강좌로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줬고, 천문학 대중화를 위해 애쓴 분이구나 싶어서
반가웠었네요.
그런 꿈들이 길을 제대로 찾으면 국가 경쟁력이 되고 미래의 찬란함이 되는 거 아닌가요?
마음에 안 드는 면이 크더라도 그 분의 삶 전체를
땅바닥에 붙은 껌보다도 못한 존재로 여기는 표현에
별 사람 다 모인 곳이 자게다 싶으면서도
살짝 거부감을 느낍니다.12. ...
'10.3.7 11:27 AM (71.202.xxx.60)저도 점두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망자에 대한 도리는 지켜야...그것도 엊그제 가신 분을..222222222222213. 위 댓글중에서
'10.3.7 11:40 AM (210.216.xxx.64)60년대 달착륙이 거짓이었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미국의 선정적인 폭스tv에서 방영하여 일부 미국인들이 믿고 있어요.
사실 이건 음모론에서 나온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상상력에 의존한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지금 달에 가지 않는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로겟 사용료가 엄청나거든요.
달에 자원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달에 인간을 보낼 이유가 없어요.
현재 달의 자원을 개발 한다는것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14. 흠
'10.3.7 11:44 AM (125.187.xxx.175)돌아가신 분을 욕되게 하고픈 맘은 없지만 과학자라기 보다는 쇼맨쉽 강한 만담가였다고 생각되네요. 척박한 환경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후학 양성하느라 가족과 자기 한 몸 돌볼 틈 없는 이 땅의 많은 과학자 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지지를 보냅니다.
15. 의문점
'10.3.7 11:53 AM (59.11.xxx.180)1. 달착륙후 꽂은 성조기가 바람에 휘날리던 모습
-
공기가 없는 달에서 뭔 바람요?
2. 루이 암스트롱이 걸어다닐때 생긴 선명한 발자국
-달의 중력이 지구의 몇분의 일도 안되는데 무신 그런 선명한 발자국요?
3. 얼마전 일본에서 발표하기를 위성을 통해 달표면을 촬영한결과 꽂았다던 성조기나 뭐 그런게 전혀 안보인다.
공기가 없는 달은 한번 갖다논 물건은 천년만년 썩지않고 그대로 있어야한다는데요?
암튼,
논란이 계속되자 얼마전 나사는 갑자기 예전 성조기 꽂았던 지역을 최근 폭파시켰다고 발표함.
하여간 달표면을 폭파시켰다는 소리도 웃기고,
왜 최근에 서둘러 그런 발표를 했을까도 웃기고,
구려구려.16. 그리고
'10.3.7 11:54 AM (210.216.xxx.64)조경철박사가 우리나라 천문학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학자에 대한 평가는 과학자의 업적과, 인간성이나 정치적 입장과는 별도로 분리해서 평가해야 할거 같습니다.
정치적 입장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당을 지지할수도 있고 야당을 지지할수도 있습니다.
과학자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죠.
교과서에서나 볼수있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과학자들중에 인간성 별로인 사람들도 있어요. 과학자에 대한 평가는 인간성하고는 별로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17. 음.
'10.3.7 12:00 PM (210.216.xxx.64)18. 저도
'10.3.7 12:01 PM (210.216.xxx.64)자세한 내용은 잘 몰라요. 다만 제주위에 천문학하시는분들이 좀 계시는데 달착륙거짓이라는 주장 황당하게 생각하시더군요.
19. 위에 저도님
'10.3.7 12:13 PM (118.222.xxx.229)자세한 내용 잘 모르시면서 어떠한 주장이 허위다.라고 단정하시는 것은 앞으로 좀 자제해 주시면 좋겠네요.
갈릴레이의 지동설처럼 과학은 항상 누군가의 의심에 의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20. 210님
'10.3.7 12:14 PM (59.11.xxx.180)열심히 반박자료 올려놓고 자기도 잘 모르는데 카더라 통신으로 마무리하다뇨.
천문학 하시는 누가요?
학문이란 객관성, 누가 하든 재현할수 있어 검정이 가능해야 인정받습니다.
그냥 뭉뚱거려 천문학하시는 분의 카더라통신이 아닌
의문점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 필요하죠.
올려준 싸이월드 인용의 장황한 설명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이불털때의 원리라고요?
ㅎㅎㅎ
이불이야 사람이 힘으로 터니 외부에서 가한 힘이라는 요소가 있지요.
근데 달에서 가만히 있는 매달려있는 성조기가 왜 펄럭입니까?
중요한건 이성과 논리로 설명가능해야지,단지 전문가가 그랬다, 라는 카더라통신으론 안됩니다.21. =
'10.3.7 1:52 PM (210.108.xxx.207)달 착륙조작설 이거 진보, 보수와 같은 정치적인것과 관련 있나요?
어떻게 보면 이건 미국이라는 외국문제인거 같은데요.22. =
'10.3.7 2:11 PM (210.108.xxx.207)아폴로우주선 발사당시 동원됐던 NASA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거짓과 사기에 동참했다는게 좀 믿기지 않습니다만.
23. ..
'10.3.7 3:16 PM (218.159.xxx.161)저도 달착륙 동영상을 봤습니다만.
성조기가 펄럭이는건 사람이 깃발을 들고 돌릴때만 펄럭이더군요.(깃발이 처지지 않도록 위에 막대기를 꽃아 놓았더군요)
그리고 59님 일본에서 위성으로 달표면을 관찰했는데 성조기가 안보인다라고 따로 별도로 성명을 낸것도 좀 그렇고..
나사에서 공식적으로 성조기를 꽃았던 지역을 폭파시켰다고 실제로 발표를 하였나요?
달착륙 조작설이나 달표면을 폭파시켰다고 나사가 발표했다 말이나 좀 황당하게 들립니다.
실제로 나사가 그런발표를 했다면 정말 어이없을거 같기는 해요.24. ..
'10.3.7 3:47 PM (218.159.xxx.161)달보다 수십배 먼 화성도 몇차례 탐사했는데 달착륙이 왜 사기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지구대기권 밖으로 나가는것도 실패했다는 59님은 57년에 소련이 발사한 인공위성도 조작 됐다는 이야기 인가요?25. ..
'10.3.7 4:03 PM (218.159.xxx.161)자료를 찾아보니 57년도에 세계최초로 소련이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고
미국은 58년도에 성공했네요.
이어 61년도에 역시 소련이 유인우주선 발사와 조종사 가가린이 우주유영에 성공..
미국의 달착륙은 암스트롱이 69년도..26. ...
'10.3.7 4:16 PM (122.46.xxx.98)저도 어릴때 어린이 프로에서 하는 조경철 박사의 천문학 얘기 듣고 자랐는데, 그 당시에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27. 목탁
'10.3.7 4:21 PM (119.201.xxx.229)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28. ㅡㅡㅡ
'10.3.7 5:31 PM (175.115.xxx.22)이사람 엉터리 박사라고.. 넘 실력하곤 거리가 멀어서.. 진짜 박사는 맞나요?
29. ---
'10.3.7 5:47 PM (218.55.xxx.13)이건 또 뭔 소리인가요?
달착륙이 조작됐다는건 전에도 들어본거 같은데, 일본에서 달착륙의혹을 제기했다는것도 웃기고 나사에서 성조기 꽃앚던 달표면을 폭파시켰다고 발표했다고 어떤 기사에 나왔나요?
이거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작년에 나사에서 달에 물이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달표면에 로켓충돌실험을 했다는 기사는 본적이 있습니다만...30. 허참
'10.3.8 12:47 AM (125.142.xxx.246)달탐사가 거짓이라면 월석이 가짜란 걸 증명하면 됩니다? 이거 증명됐나요?
보통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보면 음모론이니 허황한 얘기들 많아요.
그런 거 다 진실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무조건 거짓이라는 게 아니라 가설도 많거든요31. 고인
'10.3.8 3:28 AM (115.136.xxx.1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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