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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연아를 굳이 한국으로 불러들이는 이유는....

연느님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0-03-02 02:48:23
히딩크 때처럼 아들내미 사인 받아주고 사진 같이 찍게 해주려는
깊은 부성애 때문이 아닌지?
스레빠 끌고 나와 시장 아부지 덕택에 히딩크와 악수한 아들내미가
연아 불러오라고 졸랐나부지..

이제 며칠있으면 세계선수권 대회 또 나가야 하는 애를
왕복 24시간 비행기에 시차도 완전 다른 나라로 불러와서
1박이일간 뭘 해주시려나...
이번엔 스레빠는 신고 나오지 말라고 했음 좋겠네.

올림픽 앞두고 4대륙에도 못 나온 애를,
기껏 자기 인기몰이 하려고 불러들이는 발상은 누가 한겨?

시차 바뀌어서 힘들어서 다시 적응하려면 컨디션이 말이 아닐텐데
그러다 세계선수권에서 실수라도 하믄 또 정신력이 헤이해졌다구 하겠지.
해준 건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들이 바라긴 많이도 바래요.
보나마나 연아 아버지가 사업하니 거기 통해서 압력 넣었을 듯.
IP : 211.201.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 2:52 AM (119.64.xxx.151)

    1박 2일 비행기 타고 여기 저기 다니는 거 나 현대건설 사장 시절에 많이 해 봤어~
    정신력이 중요해, 우리나라 사람들 요새 정신력이 헤이해져서 큰 일이야...
    이러면서 자뻑할 인간...
    아무튼 이 인간은 안 해 본 게 없지...

    월드챔피언쉽? 그게 중요한 거야? 올림픽 금메달 땄으면 됐지 뭘 또 하려고???
    이러고도 남을 인간...

  • 2. 우리연아
    '10.3.2 3:26 AM (112.168.xxx.16)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 나뿐 mb.....

  • 3. .
    '10.3.2 3:26 AM (121.132.xxx.191)

    연아 피곤하게 만들어서 월드에서 아사다 1등 만들어 주려고 일본넘들이랑 짰다에 1표!!..... ㅡ.ㅡ+++

  • 4. .
    '10.3.2 3:40 AM (110.8.xxx.19)

    쓰레빠 아들넘이 아빠한테 사진 찍고 싶다했겠죠..
    찍고 싶음 둘이 뱅기 타고 가서 찍고 오면 되겠구먼. 1박2일로.

  • 5. ^^
    '10.3.2 6:55 AM (221.151.xxx.105)

    많이 힘들것 같아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짐에서 따뜻한 바반번 못먹고 갈것 같네요

  • 6. ,
    '10.3.2 8:35 AM (121.135.xxx.123)

    연아는 잠시 mb에게 맡기고(방송카메라들이 어련히 지켜줄까요..) 우리는 그동안 뒤에서 또 뭔사고 터지나 그걸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아..가슴에 묻은 내 펀드..ㅠ.ㅠ

  • 7. ㄴㅁ
    '10.3.2 8:55 AM (115.126.xxx.13)

    쥐박이가 방송장악하지 않았다면...이미 티비에서 두들겨맞은 뉴스죠

  • 8. 복장터져!!!!!
    '10.3.2 9:01 AM (118.222.xxx.254)

    국적빨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올림픽 금메달 따놨더니
    이것이 대놓고 숟가락 얹으려하네요.
    기자들 불러놓고 또 얼마나 거대하게 사진이며 인터뷰며 해댈까 ㅠ ㅠ

  • 9. .
    '10.3.2 9:05 AM (121.163.xxx.221)

    언론에서도 조용하고 그저 네티즌들만 화내는 상황...

  • 10. 하하
    '10.3.2 9:21 AM (203.234.xxx.122)

    윗글, <그저 네티즌들만 화내는 상황..>^^*에 공감합니다.

    고약한 시어머니의 오찬초대에
    새며느리가 도리 운운하며 따를 수밖에 없는 신경질나는 상황입니다.

  • 11. 암튼
    '10.3.2 11:11 AM (211.219.xxx.62)

    도라이 바긔..


    이래서 쥐덫이 필요한 가봅니다...

    지가 연아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생색은..-_-

  • 12. m..m
    '10.3.2 12:19 PM (211.223.xxx.170)

    삼성에서 팬사인회가 있다고
    어디에선가 그러던데..
    그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더라는..
    돈과 권력에 어쩔 수 없는..
    삼성이라면 워낙 큰 광고주다 보니..

  • 13. 음...
    '10.3.2 1:51 PM (180.64.xxx.147)

    아들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코디로 활약 중이신
    손녀딸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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