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주도우미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골엔 안 오나봐요..

입주도우미..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0-02-25 12:42:05
서울에선 연변 아주머니 계셨는데,
남편 지방발령에 따라 시골에 와보니,
도무지 사람 구하기가 어렵네요.. T.T

입주아주머니 연변분이나, (요샌 중국전국에서 들어온다하지만..)
한국분이라도 좋은데, 왠걸..
시골은 꺼려하는 분위기인가봐요..

애 둘에 160 생각하는데 (큰 애는 유치원 종일반)

ㄹ헬퍼114, 이모넷, 시터어쩌구 다 올렸는데 소식이 없어요..

어쩌면 좋죠. TT
(맞벌입니다 ^^)
IP : 58.229.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5 12:46 PM (118.36.xxx.157)

    제가 하고 싶어요. 정말로....

    음식은 잘못하지만 청소와 빨래 그리고 아이돌보기 까지 딱 제적성인데도 저희 아이들이

    아직은어리고 손이 많이가서 몇년후에나 가능할거같아요.

    이런글보면 정말 속상하답니다.

  • 2. 시골
    '10.2.25 12:47 PM (61.76.xxx.13)

    이라면 농사짓는 시골인가요?

  • 3. 입주도우미..
    '10.2.25 12:49 PM (58.229.xxx.71)

    아닙니다!! 지방이지만 대도시가 아니라는 뜻이구요.. 지방 소도시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커서 (1000세대이상) 편의시설 다 있고, 근데 버스가 30분에 한대씩 다녀요..택시는 항상 대기하구요
    서울서 30년 넘게 산 저에게는 완전 처음 보는 시골이라.. ^^;

  • 4. 저도.
    '10.2.25 12:56 PM (203.244.xxx.254)

    이번에 구했는데 업체 통해서 구하지 않구요 아파트에서 혹시 일하시는 분 있나 해서 알아보고 구했어요. 업체는 서울이 아무래도 많을테니까.. 업체쪽말고요
    아파트 단지 내에 구하는글 한번 붙여보세요. 하시던 분도 있고 혹시.. 첨이시라도
    해보고 싶으신분 구하실수 있을꺼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입소문으로 신원 정확하고 (같은 아파트 삼^^) 업체 통하지 않아 좀더 싸고
    그렇게 구했답니다.

  • 5. 혹시
    '10.2.25 1:02 PM (124.51.xxx.224)

    아파트 카페없나요?
    저희동넨 아파트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구인 광고내면 단번에 연락와요.
    구직도 마찬가지구요.
    안그러면 윗분처럼 전단지가 나을듯해요.
    좋은분 만나시길....

  • 6. 이런 이유도
    '10.2.25 1:03 PM (123.212.xxx.81)

    전에 입주도우미를 구했는데 그 아주머니 말씀이 전에 일하던 곳이 무슨 가든이
    었는데 한달에 2번 노는데 서울에서 멀다보니 자주 나올수가 없어서 그만두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제가 그 때 당시 30대 초반이라서 나이 50이 넘어가면 남자문제는 없는걸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50대 중반이어도 남친이 있더라구요. 물론 남편도 있구요...

    이런 이유로 지방으로 안내려가려는 분도 있더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 7. ...
    '10.2.25 1:15 PM (118.219.xxx.249)

    교차로나 벼룩시장같은 지역광고에 내세요
    동네분들은 아마 그정도 페이면 갈사람 많을거에요
    그리고 아파트 단지가 크면 아파트에 광고하세요
    아파트에 3만원이면 광고 붙일수있을거에요
    부녀회장님한테 말씀 하셔도 되고요

  • 8. 의외로
    '10.2.25 1:23 PM (119.64.xxx.179)

    정보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군청란 구인란에 한번 글올려보세요
    직접 적으셔셔 붙이심되구요

  • 9. 입주도우미..
    '10.2.25 1:35 PM (58.229.xxx.71)

    ㅈㅎ 이면 진해인가요? 아닌데요..

    근데 입주도우미라서요..
    아파트단지내에 사시는 분이 입주를.. 하실까요??
    출퇴근이라면 단지내 사시는 분도 좋은데..
    아.. 아파트내 다른 집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신다는 건가요??

    일단 연변분으로 구하고 싶은데.. 아파트 카페나 부녀회(가 있나..)에 알아봐야겠네요 ^^;

  • 10. 님..
    '10.2.26 12:06 AM (59.28.xxx.121)

    지역이 어디신가요?
    경남쪽이라면 소개해 드릴수있어요
    wwwwweb@nate.com으로 연락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93 K**,SHOW돈 버는 법도 가지가지... 1 소비자가 우.. 2010/02/25 725
523692 많이 우울해서 울었어요... 4 힘없는자의 .. 2010/02/25 1,482
523691 정의화 "MB, 미남이지만 안경 끼니 더 미남" (우웩) 14 면박씨의 발.. 2010/02/25 674
523690 김연아의 연기를 즐기는 방법 1 레이디가카 2010/02/25 441
523689 소개팅이 동시에 두 군데서 들어오면 둘 다 성사 안된다고 하던데 4 소개팅 2010/02/25 957
523688 저 오늘부터 호주 쇠고기 끊을랍니다... 22 딱 싫어졌어.. 2010/02/25 2,366
523687 시댁가면 일안한다고 자랑하시는분들 38 일안한다고자.. 2010/02/25 7,586
523686 입주도우미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골엔 안 오나봐요.. 10 입주도우미... 2010/02/25 1,375
523685 자동차 고민이네요 5 에구 2010/02/25 695
523684 쇼트트랙 그 심판 2 그심판 2010/02/25 709
523683 남편한테 한번이라도 뒷통수 맞은사람들 7 신혜리 2010/02/25 1,569
523682 얼굴은무슨...리플레이장면 판독들하세요 13 ㄷㄷㄷㄷ 2010/02/25 1,516
523681 왜 저 심판은 오노에겐 저렇게 관대하나요? 4 열받아 2010/02/25 782
523680 전화영어 도움이 되나요? 3 전화 2010/02/25 830
523679 스키 강습 받으려는데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받아야하지요? 1 하이원 2010/02/25 284
523678 이승훈의 할매가 성~교회 다니네요 32 뱃살빼자 2010/02/25 2,744
523677 달래로 해먹을수있는게 뭐뭐있나요? 4 궁금이 2010/02/25 411
523676 그냥 담부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나가지 맙시다!! 3 국민원수 2010/02/25 598
523675 “DJ 명예를 훼손 했다” 이희호여사, 지만원씨 고소 8 고소해 2010/02/25 687
523674 제빵기 구입 6 제빵기 2010/02/25 741
523673 더러운 늙은 여우 심판들 1 ... 2010/02/25 762
523672 요즘 중고생들...선배한테 존댓말 쓰나요? 6 ... 2010/02/25 502
523671 MBC 사장 최종후보 3명으로 압축… 구영회·김재철·박명규씨 선정 1 세우실 2010/02/25 471
523670 제임스 휴이 심판의 한국 메달 박탈사 2 악연이네요 2010/02/25 629
523669 영어공부,, 4년제 영어과(?),, 영어학원(?)??? 4 영어 2010/02/25 626
523668 숏트랙 여자 3천, 원래 4등인 선수대신 5등인 선수가 나갔군요 13 파벌싸움 2010/02/25 1,776
523667 오노랑 그심판이랑 한국이랑 악연인가봐요ㅠ.ㅠ 1 국민원수 2010/02/25 346
523666 남편이 속옷을 사주겠다고 하는데요.. 11 에효.. 2010/02/25 1,367
523665 예전에 주차된 차 발로차서 신고당했다고 글쓴사람이예요. 12 신고 2010/02/25 3,082
523664 샌프란시스코 7 항공권 2010/02/25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