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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코스트코갔다 쌍욕듣고 직원이 때리려는 동작까지...했어요
아고라 이야기방과 네이트판에 글 올렸어요.
저 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흑흑...울고있어요...
양재코스트코 갔다가 직원한테 쌍욕듣고. 때리려는 행동까지 저에게 하고.저희어머니도 반말까지 듣고. 분합니다
60 살 훨씬넘으신 어머님께 20대 초반 직원이 딸교육 잘시키라며 반말로 훈계까지 하고..
아고라이야기방- 억울 코너에 방금 글 올렸는데...수고스러우시지만 댓글좀 부탁드릴께요..
댓글도 많이 있고... 추천수가 올라야 코스트코서 제 글 읽고 느끼는바가 있어야 될거 같아서요...
네이트 판에도 올렸어요...두곳 방문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께요...꾸벅.
꾸벅...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6749...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12... 올렸어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 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
1. ...
'10.2.25 11:53 AM (99.229.xxx.35)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6749...
2. 억울해서
'10.2.25 11:54 AM (203.142.xxx.82)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12...
3. 흠.
'10.2.25 11:54 AM (114.202.xxx.176)본인이야기는 짧게 쓰시구 직원이야긴 장황하게 호소하시네요....................
4. 흠.
'10.2.25 11:55 AM (114.202.xxx.176)워낙 진상고객이 많은곳이라(특히 주차장;;;김여사님들 계모임장소도 아니고;;) 무조건 편들어드리긴 힘들듯..
5. 죄송하지만
'10.2.25 11:58 AM (121.135.xxx.123)공감해 드리기 위해서라도 이런 상황에 어떻게 차를 빼냐고 말씀하셨던 원글님의 <성량> 내지 <태도>를 알고 싶네요..
6. 헉
'10.2.25 11:58 AM (121.190.xxx.10)그래도 직원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심한데요..
심지어 손님이 주차장에서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쳐도 저렇게 노모에게까지 막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7. ...
'10.2.25 11:58 AM (118.219.xxx.249)코스트코 고객 상담실 같은데 없나요
거기에서 해결을 봤어야지요
고객이 실수가 좀 있다 하더라도 손님이 왕인데
일단은 코스트코 직원이 백번 잘못했지만
그 직원이 왜 그런걸까요
옷 벗을거 감안하고 그런거 같은데 괜히 그러지는 않았을거같네요8. 아니
'10.2.25 11:58 AM (211.216.xxx.92)무슨 고객이 학생도 아니고 직원이 마음대로 소리 지르도 욕하고 해도 옳습니까?
단지 코스코에 진상이 많다는 이유만으로요?
저 자가 운전 하는 사람 아니라 어떤 상황인지, 누가 옳은 상황인지 제대로 판단은 안 되지만
원글님이 운전 실수를 하셨다 하더라도 직원의 그 첫대응이 정녕 옳은건가요???9. 흠.
'10.2.25 12:00 PM (114.202.xxx.176)원글님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른거아닌가요.. 직원도 사람인데 진상고객이라고 마음대로 그래도 되는건 아니지만 참기힘든 상황이 있기 마련이예요;;
10. .
'10.2.25 12:03 PM (121.88.xxx.203)코스트코 진상 고객하고 이분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좌회전 못해도 진상인지...11. ..
'10.2.25 12:04 PM (211.216.xxx.92)근데 원글님 대응에 대해서 뭐라고 할 필요가 없는게요..
원글님이 대응하기전부터 이미 직원의 태도가 문제가 있었어요.
-------------------------------
제가 3층 주차장서 좌회전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차들이 계속
중앙으로 꼬리를 물어와서 기다렸습니다.
저쪽에 있던 남자직원이 갑자기 제 차로 와선 마구 큰소리로 소리지르며
빨리 좌회전안한다고 손가락질 하며 윽박 지르는것 였어요.
-----------------------
원글님 대응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시는 분들...직원이 이런식으로 소리 지르고 윽박 질러도
아네 죄송합니다~하고 그냥 가만있으시나요?
전 안 그러는걸요. 부당한 대우는 얘기해서 고치고 사과를 받아야죠.
글 잘 보세요. 처음부터 직원의 태도가 많이 무례했어요.12. ...
'10.2.25 12:07 PM (115.139.xxx.35)물론 다른 백화점이나 마트도 같겠지만, 코스트코도 좀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오시는지 다들 차가 외제차도 많고 거의 대부분 대형승용차더라구요. 그래서 주차하기도 버겨워하시구요. 차가 다들 크니 주차간격이 좁아지니까요. 그래서 코스트코 주차관리하는 직원도 힘들어하구요.
어쨌든 고객에게 소리치고 뭐라고 하는건 잘못된거죠. 그리고 고객들도 좀 더 여유롭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돈내고 사려왔다고 그게 무슨 벼슬 아니잖아요.
코스트코는 어째 갈때마다 주차로 고객들끼리 싸움나는거나, 피자 사려고 줄서다가 세치기니 밀쳤니하면서 싸우는거 수시로 보게 되네요.13. ..
'10.2.25 12:11 PM (116.33.xxx.43)님도 당황하셨겟네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이렇게 한쪽 입장만 애기하고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쪽도 사정이 있었을텐데 그러다 그분 짤리면 어째요? 그런사람은 당연 짤려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서로 조금만 더 이해 하고 양보하면 좋을텐데..
14. 글쎄요..
'10.2.25 12:11 PM (119.64.xxx.132)워낙 진상고객이 많은곳이라(특히 주차장;;;김여사님들 계모임장소도 아니고;;) 무조건 편들어드리긴 힘들듯.. 2222
그리고 혹여 직원이 이렇게 나서지 않았으면, 다른 고객과 싸움이 났을 분일지도 모르니까요..15. . .
'10.2.25 12:12 PM (125.142.xxx.69)아무리 고객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해도 저건 있을 수 없는 일인거죠
상상이 안가네요. 너무 황당해서,16. 아휴
'10.2.25 12:13 PM (211.216.xxx.92)댓글보니 다들 진짜 무서워서..앞으로는 어디가서 억울한 일 당해도 82에서
하소연도 못하겠군요...속풀러 왔다가 오히려 홧병걸려 죽을거 같아요.17. ........
'10.2.25 12:16 PM (121.143.xxx.173)가보신분 아시겠지만 양지코스트코는 주차장에도 진상 많습니다
볼때마다 주차요원들 정리 하느라 힘들겠구나 싶을 정도가 많아 보였네요
운전 미숙하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고 이것도 다른 회원에겐 민폐거든요
그래서 싸움도 납니다---;;;;;;;;;18. 흠.
'10.2.25 12:16 PM (114.202.xxx.176)그리고 이름까지 공개하시는거 보니 더더욱 편들어드리기 힘들어요
코슷코에 저이름의 직원이 많겠어요? 상식선밖의 행동을 하시니..19. .
'10.2.25 12:16 PM (122.35.xxx.86)코스코 주차장 직원의 잘못이네요. 가끔 보면 그런 직원들 있어요. 주차장에서 아주 귀찮은 얼굴을 하고 대충 성의없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계속 코스코에 전화하세요. 저도 작년에 넘 불쾌한 일이 있어서 거기 고객카드인가요? 거기에 글을 써서 넣고 왔더니, 일주일정도 지나서 담당자가 죄송하다..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 고 전화가 오더군요. 사실 우리나라 다른 마트나 기관에서는 하루, 이틀이면 사과할 문제를 4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와서 제가 다시 했었어요. 왜 답이 없는지.. 그러더니 이틀후에 전화왔더라구요.. 코스코 직원마냥 고객탓만 하는 이곳 분들이 넘 많아서 가끔 진상얘기 나올때마다 깜짝 놀랩니다. 진상고객은 이마트에서 하나로에도 얼마나 많은데요.. 전 하나로에서 어떤 아저씨가 상추 등 생야채파는곳에서 한 잎꺼네 먹고는 먹다 만 잎은 상추속으로 쑥 집어넣은걸 봤어요.. 어찌나 더럽던지.. 그래서 그곳 직원에게 저 사람이 먹던걸 이 안에 집어넣었다.. 했더니 흘겨보고 끝이라서 다시는 하나로에서 친환경 쌈채소 사먹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진상은 어디나 많아요. 코스코에서 불쾌했던 일을 말하는데 진상운운하시는 분들 정말 이상합니다. 코스코 직원들이 다른 마트에 비해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고, 특히 주차장에서 있는 직원들은 차 밀릴때 보면 아주 많이 불친절해요.. 원글님, 전화하셔서 꼭 사과받으세요..
20. ..
'10.2.25 12:16 PM (116.33.xxx.43)그리고 글만 봐서는 처음에 머뭇거리는사이 직원분이 큰소리로 소리친게 기분나쁘셨던거 같은데. 글만봐서는 주차장이 넓잖아요. 창문보통 닫고 잇고. 그래서 큰소리로 애기한건 아닌지. 직업상 상냥하게 조용히 애기할 장소는아닌것같아서^^;; . 그리고 ...님 말씀 공감가네요.
예전에 피자 사려고 줄서잇는데 . 사람 엄청 많고. 줄도 두줄, 세줄이라.. 좀 애매할때
어떤 할머니가 모르고 그러신건지, 모른척하신건지. 줄 서있다가 슬쩍 옆줄에 서더라구요.
줄이 좀 모호해서 그러시나부다 했는데. 제 앞에 젊은 학생인지 여자분은 친구랑 둘이서
얼마나 매서운눈으로 쳐다보며 궁시렁거리는지.. 들리도록 막 머라고 하더니. 할머니한테
줄 바로 서시라고.. 새치기한다고 뭐라는데. 할머니도 안지고 머라고 하시고. 보기 안좋았어요.
할머니도 모르고 그러신거 같진 않지만. 그냥 넘어가도 될것같은데.. 꼭 싸움을 ..21. 솔직히
'10.2.25 12:39 PM (121.130.xxx.5)코스트코 주차장에 가면 큰차에 못 미치는 허접한 운전실력은 기본에, 정말 무한 이기주의로 주차하려는 분들 너무 많고, 손가락으로 알려줘도 못 본척하고 버티는 분들 너무 많아서 너무 짜증나요. 저 같은 경우 뒤에 너무 줄이 길면 나갈 차가 빠질때까지 버티기 그래서 그냥 한번 더 돌거든요. 근데 카트를 차에 세우는거 보면 그 때부터 깜박이 키고 무한정 버티기에 들어가는 분들 정말 많아요. 남들은 줄을 떼로 서서 기다리던 말던 그냥 핸드폰하면서 버티는거죠...
22. .
'10.2.25 12:45 PM (218.157.xxx.106)아무리 개진상 손님이라고 해도, 손님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쌍욕과 때릴려는 표정, 60대 어머니에게 반말 짓거리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상짓 보기 싫으면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지를 말아야죠.23. 댓글 황당..
'10.2.25 12:50 PM (59.5.xxx.59)고객이 무슨 잘못을 하면 직원이 옷까지 벗고 저런 욕을 할수있는 건가요?
어떤 상황에서든 직원 잘못 맞네요.
끝까지 책임 물으시고 꼭 사과 받으세요, 운전 미숙이라면 직원이 안전하게 차를 뺄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게 맞구요, 운전이 서툰사람은 출입금지 라는 조항이라도 있나요?
댓글들 너무 황당합니다.24. 직원이
'10.2.25 12:57 PM (183.98.xxx.110)분노 조절을 못했군요. 당연히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코스트코가 매출은 높지만 마진이 낮아
높은 업무량과 낮은 보수때문에 직원들 이직율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분이 무척 나쁘시겠지만
박봉에 죽을 힘을 다해 일했어도 고객들과 회사로부터 비판만 당하는 어린 직원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화가 조금은 누그러 들겁니다.25. 단간장
'10.2.25 2:45 PM (211.219.xxx.108)친절한 곳은 아니지만 주차장 관리가 엉망이긴하지요 장애인 주차칸에 아무렇지않게 주차하는 차도 많구요 그곳에 차놓고 개인 용무 보시고 하루종일 있는차도 많고 그놈의 코스트코 때문에 그일대 교통이 막혀 짜증 많이 나는 곳이지요 주차관리 하는분들 거의 아르바이트 일걸요 다른데로 옮기면 그만이겠죠
26. 양 쪽 이야기를
'10.2.25 2:53 PM (121.133.xxx.244)다 들어 봐야 알거 같아요.
님은 욕 안하셨나요?
님은 그 직원 인격적으로 모독하지는 않았나요???
절대 그런 적 없다면 그 직원이 백번 잘못지만 그렇지 않다면 ...27. 글쎄요
'10.2.25 4:57 PM (203.248.xxx.13)한쪽 입장만 들어서는 잘모르겠네요..
직원이 그정도로 날뛰었으면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표낼 각오한 것 같습니다..
위의 언급한 상황만을 가지고 저렇게 화내며 날뛸 사람은 상식적으로 없습니다.
남이 자기에게 한 행태만 지적하지말고 자기가 한 행태에 대해서도 정확히
언급해주세요..뭔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저도 서비스업 종사한적이 있는데 직원의 서비스도
문제되는 적도 있지만, 블랙컨슈머들 진짜 많습니다..28. 흠..
'10.2.25 4:59 PM (125.131.xxx.199)전 아무리 읽어봐도 설명이 부족하네요.
제 생각엔 주차장이 차 소리로 시끄러우니 이쪽으로 가라고 소리를 지른거고, 손가락은 방향을 지시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과정에서 짜증난 직원이 신경질적으로 소리지르고 기분나쁜 표정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 직원은 자신이 남에게 불쾌감을 줬다는걸 모르고 소리 질렀단 이유 그리고 손가락을 썼다는 이유로 사과하라고하니 열받으니 옷을 집어 던지고 쌍욕까지 나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욕을 한건 잘못한거지만, 원글님에게도 뭔가 원인 제공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좌회전해야하는데 안했다고 욕을 한 상황은 아니네요. 사과를 요구하니 열받은 거구요.
아무튼 양재 고스트코 주차장 사람들 붐비는것에 비하면 주차요원 너무 부족해요.
요즘 마트들 주차장 좀 잘 되있나요?? 그에 비하면 양재코스트코 주차장 불편하고 그럼 주차요원이라도 넉넉히 배치하든가.
복잡한 주차장에서 고객에게 소리 지른다고 해결이 되나요?? 진입 못하는 차가 있으면 잠깐 다른차 정지 시키고 진입하게 해야죠.
써비스 형편없고 주차장 불편하고 사람 북적대로 주말엔 절대 갈 생각 못하는곳입니다.29. 설명
'10.2.25 5:56 PM (114.202.xxx.177)충분하구먼요...
아무리 눈치코치없는 초보운전자에게라도...저딴 식으로 대하는 직원넘은..
웬지 정식직원이 아닐것 같네요...
짤라버려야해요....아무리 일이 힘들고 지치고..눈치코치없는 운전자가 많다고해도..
그런식으로해서는 안됩니다..
그넘이 여자운전자가 아니었다해도 그렇게 대했을까요???
저는 이래저래 코슷코 악담이 많기에..아예 거들떠도 안보고삽니다...30. 항의는 직접하세요
'10.2.25 6:17 PM (118.32.xxx.193)[댓글도 많이 있고... 추천수가 올라야 코스트코서 제 글 읽고 느끼는바가 있어야 될거 같아서요...]
라니요... 이건 아닌거 같네요.. 코스트코에 고객카드를 적으시던지 사무실을 찾아가세요,,
이름은 적어두셨겠죠? 다른 분들의 손을 빌어 코스트코가 관심 가져줄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찾아가 소리지르시라구요..
코스트코 전화도 잘 안받고 서비스 꽝이지만 사무실 찾아가거나 고객카드 항의 들어오면 직원도 징계는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31. ....
'10.2.25 6:33 PM (220.93.xxx.223)직원이 먼저 손님을 화나게 한 경우네요
코스트코 가 보면 손님을 물건다루듯 불친절에 거만한 직원들을 종종 보게되는데
(우리나라 대형마트에선 거의 볼 수 없는)
이번 경우도 안 봐도 디비비네요..직원이 어떤식으로 행동했는지....
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
직원이 100% 잘못한 일이니까 꼭 사과 받아내시고
그 직원 처벌도 강력하게 요구하시기 바래요32. jk
'10.2.25 7:57 PM (115.138.xxx.245)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
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
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
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
저 위에 어떤 분 어이없게 직원 박봉운운 하시는데
그런거 고객이 신경쓸 일 전혀 없는 거고요..
더군다나 서비스업종에서..--;33. ..
'10.2.25 7:57 PM (116.126.xxx.190)그 직원이 정말 경우없는 막장이지만 원글님이 잘못걸리셨어요. 그정도 막장이면 딴사람에게도 마찬가지겠거니 묵비권으로 행동하는데... 전는 보통 그래요 에이 비오는 날 액땜하셨네요. 때릴 기세라니 막장이 오늘 고삐 풀렸네요.
34. 글쎄요
'10.2.25 9:15 PM (115.20.xxx.78)상황이 이해가 안되요..
그곳에서의 본인의 행동도 다시한번 돌아보심이 어떠신지요..35. .....
'10.2.25 9:38 PM (121.134.xxx.110)원글님 혹시 화요일밤에 가시지 않으셨나요?
상황은 보지 못했지만 여자분과 어머님인듯한 어르신과 직원몇명이 담소(?)를 나누는걸 봤는데요..36. ..
'10.2.25 9:54 PM (112.144.xxx.17)아마 알바하던 젊은 남자였겠죠 욱하는 성질에..
재수없으셨겠네요37. 음...
'10.2.25 9:59 PM (125.176.xxx.137)맞아요. 억울한일 당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릴꺼 같아요.
근데 직원의 목소리 큰거는 거기가 넓고 시끄럽고 다들 창문 닫고 있을테니 큰소리 치면서 얘기했을 거 같고
마구 짜증나는 상황이니 얼굴엔 당연히 인상을 쓰면서 얘기 했을꺼 같아요.
손가락질은 힘줘서 안내 하다보니 윽박지르는거처럼 보일 수 도 있고...
제가 이렇게 말은 하지만 만약 제가 이 상황의 피해자였다면 저역시도 무서웠을꺼예요.
그리고 억울하고 무섭지만 얼른 자릴피했을꺼 같아요. 속상해서 부들부들떨며 어렵게 좌회전하다 사고를 내서 억울해 했겠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사과하라고 얘기하고 또
114에 전화해 코스트코 화번호 알아내서 그 어렵다는 코스트코직원과 통화하고 책임자 기다리고.... 그 시간동안 버티신걸보면.......... 이게 전부 다는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38. 그 직원
'10.2.25 10:09 PM (122.42.xxx.19)그 성질에 이미 때려쳤을수도 있겠어요...
39. 쩝
'10.2.25 10:24 PM (222.234.xxx.103)세상에 모든 드라이버들이 초보시절이 있었을텐데....
운전 미숙하다고 진상이라니...
운전 미숙한 여자운전자들은 마트나 백화점 코스트코는 가면 안되겠네요40. 한쪽얘기만으로는
'10.2.25 10:53 PM (114.205.xxx.231)본인이 억울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기 힘듭니다.
좌회전을 안해서 쌍욕을 듣고 맞을뻔하고
분명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식으로 대응한 직원은 충분히 잘못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글을 읽고 추론해보건데
직원은 주차장에서 차문을 닫고있기 때문에 큰소리로 말했을테고
원글님의 운전미숙으로 원활한 차 소통이 안되서 짜증난 얼굴을 했겠죠
그래서
화가 난 원글님이 화를 내면서 사과하라고 했겠죠
인격적인 모독은 없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한쪽 얘기만으로 원글님의 억울함에 공감을 하기는 힘들군요
그리고 저도 여성운전자이긴한데
복잡하고 막히는 상황에서 운전미숙한 분들(여자,남자 다 포함)로 인해
소통이 안될때 정말정말 짜증납니다
첨부터 운전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할 수도 있지만
제발 운전연습 좀 제대로 해서 나오시길..
민폐운전만은 하지맙시다!!41. ....
'10.2.25 11:52 PM (122.35.xxx.86)위에 위에 한쪽얘기만으로는.. 갑자기 소설을 쓰시는군요..
민폐운전이 "주제"가 아닙니다. 말을 들을때 잘 듣고 잘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한가봅니다.
"주제파악"이 중요하다고 공신에서 그랬는데....42. 글쎄요
'10.2.26 12:21 AM (211.104.xxx.16)그냥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렇게 큰 마트는 항상 서비스교육을 우선시합니다..
저 주차요원이 계약직이든 알바든간에 미친사람이 아니고는 절대로 차를 지체시켰다고
유니폼 벗어던지고 쌍욕하는 직원은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고객이 그러는 경우는 제경험상 정말 흔하게 보았습니다.
별거 아닌 일을 가지고 까칠하게 직원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위를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그 주차요원이 원글님 어머니에게 딸교육 제대로 시키라는 말을 할정도면
중간에 그사람이 길길이 날뛰게 했을 무언가 원인제공이 있어야 합니다..
주차를 지체했다고 그런 말을 할 개연성은 없는거지요..
보통 저런일을 당해서 억울하면 해당마트 책임자를 불러서 적극 항의하고 사과
받는 것이 보통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저기 온갖 사이트에 글올리는 것을 보면 원글님도 믿을수가 없습니다.43. 위에
'10.2.26 1:17 AM (220.93.xxx.223)글쎄요님..
직원이 유니폼 벗어던지고 쌍욕한 건 나중얘기고요
"저쪽에 있던 남자직원이 갑자기 제 차로 와선 마구 큰소리로 소리 지르며 빨리 좌회전안한다고 손가락질 하며 윽박 지르는것 였어요."<== 이 상황이 먼저,,애초에 직원이 잘못하거죠
고객에게 항상 친절할 의무가 있는 주차요원이
운전이 미숙하다고 고함지르고 면박줘서 고객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에 항의하는 고객한테 욕까지 했다는거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행동이네요44. 미니
'10.2.26 7:51 AM (190.84.xxx.62)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하신 분들은 앞으로 아래와 같은 글에도 같은 요지로 답글들 써 주시길...
- 남편이 바람 피우는 것 같다, 혹은 다른 여자랑 친하게 지낸다.
- 시부모나 시누이가 어떻게 해서 블라블라...
- 이웃 여자가 어떻고 블라블라...
- 10년지기, 20년지기 친구가 나에게 블라블라....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니까요.45. &&
'10.2.26 9:43 AM (222.106.xxx.201)다른건 모르겠는데 코스트코는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일반차가 주차하면 뺄때까지 방송하데요.
견인해 버린다는 소문도 있던데46. d
'10.2.26 10:32 AM (125.186.xxx.168)다른 까페에도 여러번 올리신거같은데...아직 해결 못보셨어요?
47. 어제
'10.2.26 10:36 AM (220.118.xxx.118)천호 이마트 기계식 주차장에서
주차원이 나이 40대쯤 되신 분인데 차를 빼서 입구에 대어주더니
제가 들고 있는 장바구니를 실으라고 뒷문까지 열여주셔서 완전 감동~~
올가 방이점에 가면 쇼핑끝나면 추자원이 짐을 자동차까지 들어다 주는 서비스~
코스트코에서는 직원 친절교육을 충분히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48. 다른 곳 댓글보니.
'10.2.26 10:41 AM (124.49.xxx.91)그 정도 행동을 했으면 알바니까 운 나빴다 치라는 말도 있던데....알바 제대로 못뽑고 제대로 교육 못시킨 코스트코에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코스트코가 별로 친절하진 않지만 저 상황이라면 직원이 좌회전 할 수 있게 맞은편 차량을 막아줘야져. 주차장 직원은 그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 할 일도 안하고 어따대고 짜증에 큰소리래요. 그리고 직원과 고객의 관계가 아니라 동네 아줌마랑 할머니한테도 반말하고 위협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진상 고객 많고 차량 흐름에 방해된다고 저런 위협에 쌍욕이 가능하단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단체로 양재 코스트코에 항의 전화라도 해야 하는건지..힘드시겠지만 그냥 넘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직원인지 알바의 책임이 아니라 코스트코 측의 책임이기도 한거져
49. 워낙
'10.2.26 11:07 AM (180.67.xxx.69)워낙 진상고객이 많은곳이라(특히 주차장;;;김여사님들 계모임장소도 아니고;;) 무조건 편들어드리긴 힘들듯..333333
50. 더러운세상
'10.2.26 12:06 PM (211.173.xxx.23)jk 윤리적소비는 왜하나...
jk 윤리적소비는 왜하나...
jk 윤리적소비는 왜하나...
jk 윤리적소비는 왜하나...
인간을 고객과 직원으로만 나누는 더러운세상...
좋은차 끌고다니면 직원을 하인 취급해도 되는지 아는 더러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