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화정이나 도지원을 보면 결혼&출산이 노화에 영향을 끼치는듯

연아파이팅! 조회수 : 14,065
작성일 : 2010-02-21 23:01:30
최화정 1961년2월10일생
도지원 1968년2월14일생

물론 둘 다 연예인이라서 관리하는 것도 한 요인이지만 둘 다 결혼경험無에 출산경험無라는 것도
한몫 하는것 같더군요.특히 최화정은 정말ㅎㄷㄷ
IP : 211.219.xxx.11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산보단
    '10.2.21 11:07 PM (222.234.xxx.169)

    출산 자체보단(출산해서 여자 몸에 더 좋은 것도 많아요) 출산과 육아에 수반되는 스트레스가 노화의 지름길이죠... 만악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요. 역시...

  • 2. 출산
    '10.2.21 11:08 PM (61.81.xxx.128)

    많이 할 수록 여자는 몸이 진짜 확 가죠

  • 3. ______
    '10.2.21 11:34 PM (119.199.xxx.177)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맞는 말이죠.
    전 36인데 아직 출산을 안해서 그런지 조카들이 저보고 이십대 후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동안대회 나가라고 하는데^^;
    그리고 윗분, 모든 사람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대체적으로 보통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출산을 하면 할수록 늙는건 당연하답니다.
    강아지들도 출산하면 늙어서 보기싫어요;;

  • 4. 112.149
    '10.2.21 11:45 PM (61.81.xxx.128)

    ㅋㅋ님 님같은 경우는 드물어요
    내가 그러니까 아냐 라고 하는 사고는 좀...
    대체적으로 출산을 통해 노화 진행 빠르다고 의학적으로 나왔구요
    지금 100% 이야기 하는 거 아니잖아요?
    보편적으로 그런게 맞아요 보편적!!

  • 5.
    '10.2.22 12:24 AM (118.222.xxx.229)

    최화정씨, 피부는 좋네...하면서도 잘봐야 40대중반으로 보이던데...5살 정도 어려보이는 사람은 주변에도 적지 않지 않나요...? 도지원씨도 40대로는 보이고요...
    아무리봐도 30대로는 안보인다는...

  • 6. 최화정씨
    '10.2.22 12:28 AM (58.234.xxx.84)

    도자기피부는몰라두 어정쩡한 퍼진 몸은 별루 애 안낳구 관리한몸으로 보기엔^^::
    오히려 관리잘한 사모님이 더 괜찮은 사람많은듯,,,

  • 7. ..
    '10.2.22 12:39 AM (119.201.xxx.196)

    도지원은..몸매만 깡 말랐지 얼굴은 자글자글 하던데요? 제주위에 그나이에 피부 더 팽팽하고 젊어보이는 사람 많은데.

  • 8. ...
    '10.2.22 12:48 AM (180.64.xxx.51)

    최화정씨가 벌어들이는 돈만 부럽네요. 전 피부하고 치아만 그럴 듯한 편이라...ㅠㅠ
    도지원씨는 좀 뭐랄까...귀티 나는 싱글은 아닌 것 같아요. 인상이 좀 그늘이 있어보이던데요.

  • 9. .
    '10.2.22 1:30 AM (119.64.xxx.14)

    최화정은 한국나이로 50이니까 확실히 나이보다는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40대 중반 정도로는 보임. 피부는 넘 좋지만, 얼굴형이나 이목구비가 동안은 아니라서 )
    도지원은 43살이면.. 그냥 자기나이로 보이는데요?? 40대 초반이면 애엄마들 중에서도 도지원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 요즘은 의외로 많아요. 워낙 어려보이는 여자들이 많아서..
    도지원은 아무리 봐도 30대로는 안보여요, 윗분 말처럼 좀 어두워보이는 인상이라 그런지 전혀 어려보이진 않네요..

  • 10.
    '10.2.22 1:36 AM (220.117.xxx.153)

    그럼 서정희씨는 뭔가요??젊어서 출산해서??
    그럼 박주아씨는요??출산 결혼 경험 없으신데 젊어서부터 노역만 ㅠㅠ
    또 그 코맹맹이 소리하시는 그림그리는 탤런트분도 미결혼 출산인데 별로 안 젊어보이잖아요,,
    저는 사진 보면 큰애 낳고 30대 초반일때가 제일 이쁘던데요 ,,,

  • 11.
    '10.2.22 9:32 AM (152.99.xxx.68)

    도지원 68년생 아니에요.
    65년생이죠.

  • 12. ...
    '10.2.22 11:13 AM (202.136.xxx.230)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하면 처녀때 미모를 유지하지만
    아무리 동안이라도 노산을 하면 그때부터는 그나이 그대로 나오더군요

    출산은 노화의 방아쇠를 당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방아쇠 ...실감나네요

  • 13. 아기엄마
    '10.2.22 12:30 PM (119.64.xxx.132)

    삼십대 중반의 아기엄마입니다.
    애 둘이나 셋 낳고 꾸미지도 못하고, 외출도 못하고, 애들하고 씨름하며 사는 제주변 삼십대 중반 엄마들보다 최화정씨가 젊어보입니다.
    출산과 육아(맞아요, 특히 육아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정말 사람 확~ 맛이 가게 만듭니다.

  • 14. 당근
    '10.2.22 1:12 PM (125.142.xxx.212)

    최화정은 좀 타고난것도 있는거 같긴한데
    보통 여자들이 출산과 육아에 쓰는 어마어마한 정신적 육체적노동과 시간 경제력을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한다면..그들이 연예인이니 더욱더 프로페셔날하게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듯

  • 15. ..
    '10.2.22 2:21 PM (116.126.xxx.190)

    자기들 동안이란 말 좀 하지마세요. 제발... 제발.... 저도 168cm로 큰 체격의 38세인데 어디가서 아가씨란 소리 들어요. 근데 그거 제가 젊게 하고 다녀서 그러거든요. 동안 절대 아니구요. 눈코입이 좀 작은 동양형 얼굴이라 그런 것도 있고... 그냥 여러 요소가 얼핏 젊어보이는 구나 싶어 상대방이 그런 거지 정말 자신이 젊고 동안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만들 좀 하세요.
    최화정씨는 연예인이고 갖다 들인 돈이 얼마고 정성과 시간이 얼마겠어요? 그런 경우도 예쁘고 피부가 좋아서(대대로 양질의 음식을 먹고 있는 집안인거 같아요) 그렇지 나이는 다 가늠되요. 물론 동안이죠. 하지만 정말 희귀한 케이스구요.

    일반인 중 동안 거의 못봤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 동안이예요. 저 젊어보여요. 저보고 아가씨래요는 남편과만 얘기하세요. 다른 여성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까지 줄 수 있는 제대로된 착각입니다.

  • 16. ㅎㅎ
    '10.2.22 2:27 PM (61.72.xxx.112)

    윗님 너무 시원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다 해주시네요.
    요즘 인사로 동안이시네요. 어려보이네요. 너무 남발해요.
    그냥 인사니까 다들 너무 믿지마세요!!!

  • 17. 윗님..빙고..
    '10.2.22 2:28 PM (114.205.xxx.180)

    요즘 너도나도 다 동안이라고 착각속에 사나봐요...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제 옷차림도 윗님처럼 젊은사람들 스타일을 좋아하구
    얼굴이 작긴해요...
    그래서 그냥 주변사람들이 동안이라고 하니까
    그런줄 알고 살았는데
    그게 착가이었다는거...
    택시기사, 시장아줌마들은 쪽집게던데요...

    제가 동안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4살 어린사람이랑 같이 있으니
    확 늙어보이던데요...모...

  • 18. ....
    '10.2.22 2:28 PM (59.7.xxx.242)

    동안이라고 외치시는 분들 인증샷 첨부 필수요!!

  • 19. ....
    '10.2.22 2:39 PM (121.143.xxx.173)

    아..스타일동안????
    스타일 동안은 있지요
    근데 피부 보다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20대 30대 40대
    아무리 동안이라 외치셔도 얼굴속에 연륜이 다 묻어 난답니다;;;;

    눈가주름 미간 팔자 주름 주름이 아니라 20대의 천진난만한 순수한 그 생기 발랄한 표정은
    나이 들면 없어져요 삶의 연륜이라고 하지요 이 연륜은 다 있습니다.표나요

    제 아는 언니도 39인데 회사에서 아가씨 20대로 보인다고 나 너무 동안이라서 큰일 났다고
    자랑?하지만 동생들이 보기엔 얼굴에서 30대의 빛이 느껴지거든요

  • 20. 동안은 무슨
    '10.2.22 2:48 PM (121.133.xxx.244)

    대개는 나이가 느껴지던데요?
    고현정,고소영이 이쁘고 주름하나 없지요
    그래도 20대로 보이나요?
    절대 아니죠
    젊어보이긴 하지만 30대 중반으로는 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한계.5살 정도는 커버 가능하네요)
    서정희씨 동안 맞아요.하지만 그녀의 젊었을적 사진을 보셨나요?
    얼굴에 탄력이 넘치다 못해 터질듯 하더군요.
    싱싱하고 피어난다는 느낌?
    요샌 그런 느낌 안나오죠.지방주입해서 터질듯한 얼굴이긴하지만.
    아줌마란 소리 듣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알면서도 걍 아가씨로 불러주는 경우가 많아요.

  • 21. 내가본
    '10.2.22 2:49 PM (113.30.xxx.100)

    제가 직업상 연예인들을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자주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중 최화정씨는 사는 집에 직접 가서 셀프카메라처럼 제작하는 건이 있어서 자는걸 깨우는 아침시간에 가서 함께 아침밥을 먹은적이있어요. 그야말로 부스스 일어난 쌩얼로 아침 안먹었죠하면서 간단히 차려주더라구요.
    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예뻤고 무언가 일반인들은 닿을 수 없는 경지의 외모를 본것이 최화정과 김옥빈이었습니다. 최화정이 가장 예뻤어요.
    그녀 나이 43세 44세?인가였는데 얼굴에 정말 잡티 한톨, 잔주름 하나가 없어서 정말정말 놀랐습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 소녀처럼 쌔빨간 입술. 정말정말 작은 얼굴안에 큰 눈.... 그 왜..외국인형있죠 누우면 눈감고 일어나면 눈뜨는... 저는 라디오 최화정씨 진행을 너무 정신없어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면 오버해서 발성하는것도 없고 조용히 자분자분 얘기하는데.... 정말 인형, 혹은 외국 아기...같은 느낌이 났어요.

  • 22. ...
    '10.2.22 2:52 PM (115.95.xxx.139)

    일반인 중에 동안 없다고 봐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런가.
    단 전 발레클라스에서 그런 분을 한 번 봤는데 그건 딱 한번.
    그만큼 드물죠, 82 회원수가 많다고는 해도 여기저기서 저 동안이예요 하는 말은
    안 믿겨요.

  • 23. ..
    '10.2.22 3:31 PM (125.142.xxx.212)

    주름없어도 나이들면 분위기가 다른거야 자연의 이치이고
    나이들어도 마냥 생기발랄하면 좀 괴물스러울듯..
    아무리 젊어보이는 연예인이라도 한창 잘나가던 20대에 비하면
    나이든티 나는거 너무 당연한거고

    그냥 얼핏 스타일이든 피부든 남보다 젊어보인다는 '동안' 이라는 말에
    너무들 돋보기 들이대신다
    그 모든 조건에 충족되는 진짜 동안되시는 분은 돌연변이?? ㅎㅎ

  • 24. z
    '10.2.22 3:44 PM (210.207.xxx.27)

    꼭 있을법한 댓글은 항상 있네요 ㅋㅋㅋ 특히 키작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동안이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젊음=상큼함인데, 제발,빈소리에 좋아하지말고, 다들 거울좀 보세요-_-. 그저, 나이들면 부티, 깔끔함, 추접끼 셋중 하나예요.

  • 25. 아니라면서
    '10.2.22 3:57 PM (218.186.xxx.231)

    왜 만나면 동안이잖아,젊어 보이는데..
    이런 말들을 남발해서 착각하게 할까요?
    전 그런 말 들어도 실제 안 믿겨지는게 산진 찍어봐도 옛날 얼굴이 아니요,가끔 거울 앞에 앉으면 진자 추스레해보일때가 더 많아요.
    어쩌다 사진 괜찮게 드물게나 나오지 걍 찍으면 절대 같은 인물로 매치 안되는 사진발에...
    그런데도 자기는 너무 어려보여~~~라고 온통 주변에서 해 주시니...이거 ...난 진실로 안 들리지? 본인들도 자기는 너무 삭았다고 느끼셔서 그런걸까?
    댓글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도지원...무지 마른 얼굴에 보톡스 맞아서인지 뭔가 팽팽하면서 주글거리는 바람 빠진 이상한 느낌 나는거 맞죠?
    무슨 혈관 드러나 뵐 것 같은 여기저기의 어색한 느낌이요.
    더 늙어 맞으신 분들도 그런 느낌 없는 분 많던데...
    이보희씨가 최강 같아요.정말 몸매나 얼굴이나 거의 그대로 아니든가요?

  • 26. ㅋㅋㅋ
    '10.2.22 4:10 PM (58.227.xxx.91)

    동안이세요~~립서비스가 99.9999%이죠
    동안소리에 취했는지 예전 그 이지적인 얼굴 망가트린 황** 안타까워요

  • 27. ..
    '10.2.22 4:36 PM (121.139.xxx.75)

    애구 좀 봐주심 어때서...
    난 얼굴 작아서 막 세수할때 얼굴이 돌아가 라든지 어려보여서 죽겠어.
    뭐 이런 말 들으면 전 웃기기도 하고 귀엽고 그래요.

    그러던지 말던지..
    요즘 스타일이 다 좋아지고 화장품도 좋아져서
    대충 다 어려보이긴 하죠..

    전 일반인들 나이도 잘 못맞추겠던데 다들 참 예리하시네요.
    저는 다른 사람들 나이를 더 어리게 보게 되더라구요.
    나랑 동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50넘고 뭐 이런식으로

    그런 사람들은 동안인거 아닌가요?
    그래도 40대 초반에 30대로 보이면 어려보이는거지..
    연예인들에게도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고 막 그러는건 좀...ㅎㅎ
    보이긴 해도 여전히 곱잖아요.
    안가꾸는 20대보다야 훨씬 예쁘고 곱던데..

    전 안가꾸는 20대를 제 또래로 본적도 있어요.
    그래서 서로 말 놓고 재미있게 말하다보니 그이는 20대 결혼도 안한 처자...-_-;;

    아무리 립서비스가 많은지 몰라도
    적어도 제가 와 어려보이신다. 정말 제 나이인줄 알았어요. 라고 말할땐 진심이었어요.
    그러니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그런 말 들으시는분들 다들 좌절하시지만은 마세요.

  • 28. 저도 최화정
    '10.2.22 4:38 PM (121.168.xxx.121)

    두번 봤는데요.
    제가 본 피부중에서 최강이었어요.
    가까이에서 봤는데 하얗고도 깨끗하고 탱탱한 살결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 29. ...
    '10.2.22 4:54 PM (121.136.xxx.59)

    아는 집 딸이 중학생인데요, 그 중학생이 모르는 우리 또래(40~50대) 여자 연예인들
    나이들을 정확히 맞추더래요.
    이미숙 등등등을 보면서 다 자기 나이로 보인다고...
    예전에 비해서는 모두들 10년은 젊어보이지만
    10대 눈에는 다 나이든 사람으로 보이나봐요...

  • 30. 돌 맞을 소리
    '10.2.22 4:58 PM (121.88.xxx.203)

    저는 고현정이 피부 좋은건 인정하는데 마흔 살의 피부짱인 아줌마로 보입니다....
    솔직히 주위 사람들도 다 나이 알고 보면 그냥 그 나이로 보이지 않나요?

  • 31. 윗님
    '10.2.22 5:04 PM (61.38.xxx.69)

    그 10대 학생에게 현실의 사, 오십대 아줌마 얼굴을 보고 나이를 맞히라면 제 나이 맞출까요?
    제 생각에는 최소한 오륙년 더 볼겁니다.
    우리가 티비 미디어 속의 얼굴에 익숙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십대와 실제 사십대는 분명 차이나는 얼굴이라고 생각 들고요.
    고로 돈 많이 들이는 그들 분명히 현실 세계 우리들과는 차이 나지 않을까요?

  • 32. ...
    '10.2.22 5:15 PM (115.95.xxx.139)

    맞아요. 도토리 키재기.
    고현정도 피부 좋은 아줌마 스타일이죠.

  • 33. ㅋㅋ
    '10.2.22 5:52 PM (119.64.xxx.14)

    저 위에 불편한 진실 어쩌고 하시면서 자긴 애 안낳아서 어려보인다고 하신 분.. 재밌어요.
    애를 낳았건 안낳았건 요즘 36살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들 솔직히 너무 많아요. 그들이 특별히 동안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옛날 우리 어머니 세대의 30대 중후반이랑 비교를 하니까 다들 기존의 그 나이 이미지에 비해 젊게 느껴지는 거죠. 요즘은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도 특별히 20대랑 30대가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제주변에 37살 노처녀인데 자긴 출산 경험 없고 결혼 안해서 무지 어려보인다고 착각하시는 분 계셔서 주변 사람들 대략 난감.. 두세살 많은 남자 소개시켜주면 너무 늙어보여서 아저씨같다고 막 뭐라고 하는데 사실은 남들보기엔 본인이 더 나이들어보인다는.. ㅡㅡ;
    요즘 36살에 동안대회 나갈 정도면 20대 후반이 아니라 10대 후반으로는 보여야죠. 물론 막상 동안대회 나오는 사람들 봐도 대부분 안습이긴 하지만 ㅋㅋ 얼굴은 아즘마인데 교복입고 동안대회 나오는 분들 너무 웃겨요

  • 34. ..
    '10.2.22 6:05 PM (112.144.xxx.176)

    헌데 확실히 아이낳지 않은여자가 더 어려보이는것 프로테이즈로 따져봐도 맞는듯해요
    아기낳은지 얼마안되는 엄마들..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
    우리 과장님 41살에 노처녀인데 친구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확실히 아가씨와 아줌마에 차이가 나이먹은 여자들은 확연하던데요
    자신에게 투자도 많이 하고 생각도 젊게... 뭐 결혼하면 시댁일에 남편에 아이에..
    이런거 신경안써서 그런가 확실히 젊던데...

  • 35. zzz
    '10.2.22 6:27 PM (58.120.xxx.243)

    근데요..저 노안까지는 아니였느데요..성형외과 자주 다니니.동안 되더군요.
    아마 연예인도 그럴껍니다.

  • 36. 출산..
    '10.2.22 7:10 PM (125.135.xxx.243)

    하나까지는 모르겠는데..
    둘 낳으니 팍 늙어요..
    주변을 봐도 하나까지는 다들 괜찮은데
    둘 낳은 사람들은 한꺼번에 10년은 늙는거 같아요.

  • 37. ????
    '10.2.22 7:57 PM (203.90.xxx.201)

    애를 낳아도 안 낳아도 어차피 다 늙는거 아닌가요? 주위를 보면 아이들이 어려서 육아에 치일때야 관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만.. 아이들 어느정도 크고나서 운동꾸준히 하신분들은 다르던데요? 그 나이쯤 되면 출산 안하신 분들도 관리안하면 비슷해 보여요.. 얼마전 길에서 앞집에 살던 애 셋키우던 분 만났는데 오히려 더 젊어 보이시더라구요.. 애들이 좀 크고 자기 시간을 갖기 시작하면 오히려 더 젊어보이시더라구요~

  • 38. ㅋㅋ
    '10.2.22 8:07 PM (118.221.xxx.185)

    ㅋㅋ ㅍㅎㅎ ^^
    나이드니 다들 괴로우시군요 ^^;
    하나 더 보탤께요... 아들 낳으면 딸 낳는 것보다 더 늙는 것 같아요. 딸 둘 낳은 거 하고, 아들 둘 낳은 거 아주 달라요. 아들은 뱃속에서부터 많이 뺏아거나봅니다. 그러는 저도 아들이라는 거. ㅠ.ㅠ

  • 39. gg
    '10.2.22 9:15 PM (118.218.xxx.135)

    다 돈, 관리의 힘이겠죠.
    최화정씨 한 10년 전 쯤 거의 존재감 없던 시절에 아침 방송 잠깐 진행했었는데
    그때 외모는 지금과 비교해 엉망의 수준이었어요. 살도 있고 피부도 안 좋고...
    지금처럼 결코 젊어 보이지 않았죠.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딱 아줌마 같았어요.

  • 40. 저도
    '10.2.22 11:01 PM (220.117.xxx.153)

    최화정씨 동생 가게 주변에 있어서 수태 봤는데요,,
    피부가 진짜 좋고 혈색 좋은건 맞는데 진짜 작은 얼굴 ㅍㅎㅎ 아니에요,,'일반인 보다도 더 큰 달덩이처럼 뽀얀 얼굴입니다.
    적당한 살집의 큰 얼굴이 환한 피부색과 하얀 피부와 맞아떨어져서 보름달이 뜬 듯하던데요 ㅎㅎ
    나이보다 젊어보이는건 맞지만,,5살이하로 어려보이지는 않아요,,
    자기 나이의 10%이상 젊어보이는 사람은 0.1%내외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35 미혼인 여자.33살과 34살 차이가 많이 나나요? 21 라일락 2010/02/22 6,737
522234 공부의 신 배두나가 오윤아보다 언니군요 2 마비노기 2010/02/22 839
522233 선배직장맘님..직장맘의 초등생 아이에게 꼭 필요한건 뭐가 있을까요? 3 해피 2010/02/22 406
522232 요즘 미래에셋 cf 배경음악 좋던데, 아시는 분? 1 aad 2010/02/22 1,275
522231 붕어빵 이야기가 나와서. . . 붕어빵 2010/02/22 1,082
522230 친정, 친정 ,.,,,듣기 지겹다. 13 -_- 2010/02/22 2,726
522229 급해요!! 선생님 오시는 학습지 선택 좀 해 주세요!! 1 바보 2010/02/22 360
522228 가끔 텔레비젼에 땡처리의류판매하는곳 나오잖아요 1 봄인가 2010/02/22 1,270
522227 이게 바람기 일까요? 8 궁금이 2010/02/22 1,484
522226 다이어트 보조제?? 효과보셨나요?? 2 다이어트열심.. 2010/02/22 417
522225 완전 범죄 11 있을까요? 2010/02/22 1,472
522224 생리때만 되면 남편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네요... 5 ㅁㅣ쳐 2010/02/22 1,481
522223 배추가 남았어요. 4 .. 2010/02/22 400
522222 자율형사립고 5 자사고 2010/02/22 1,031
522221 사고치는 조카... 5 상담. 2010/02/21 1,197
522220 어른들 명절이나 생신때 용돈 안드리나요? 16 나만 과소비.. 2010/02/21 1,686
522219 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 슝슝~! 치즈 11 어디서파나요.. 2010/02/21 1,315
522218 미국 외 전자여권을 통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곳이 궁금해요. 1 궁금 2010/02/21 410
522217 점점 살찌는 남편.. 반찬이 걱정 3 육식인간 2010/02/21 886
522216 최화정이나 도지원을 보면 결혼&출산이 노화에 영향을 끼치는듯 41 연아파이팅!.. 2010/02/21 14,065
522215 생일을 맞아 여행을 가려는데... 1 여행 2010/02/21 212
522214 붕어빵 지웅이 엄마입니다. 75 웅엄마 2010/02/21 9,629
522213 수상한 삼형제 어영이 14 미친애 같애.. 2010/02/21 2,645
522212 야미멀스 사탕 같은거 혹시 아기 먹여보셨어요? 6 ^^ 2010/02/21 846
522211 어린이집 OT 꼭 가야할까요? (2년째 재원할 경우...) 5 ot 2010/02/21 832
522210 임성한...저 여자.. 57 보석비빔밥 2010/02/21 12,333
522209 카드대금 부분결제 되나요? 2 코코 2010/02/21 565
522208 "3400만 원에 자존심 팔라고?"…문인들이 뿔났다 3 세우실 2010/02/21 569
522207 롯데월드 가려는데 맛난 점심은 어디서? 1 식후경 2010/02/21 1,054
522206 손정완 옷 가격대비 이쁜가여? 고민입니다. 9 cb 2010/02/21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