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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지웅이 엄마입니다.
잘 새겨듣고 잘키우겠습니다.
글은 내리겠습니다.
1. 전
'10.2.21 10:57 PM (61.81.xxx.128)잘 몰라서..남편분이 연예인 이세요? 누구?요?
2. 토닥토닥
'10.2.21 10:59 PM (114.201.xxx.30)전 귀여웠어요...너무 귀여웠는데..앞에 글들은 못읽어서 모르겠고..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하고 봤네요......3. 저도
'10.2.21 11:01 PM (203.130.xxx.217)저도 앞에 글들은 못읽었는데. 아이들 너무 귀엽던데요? ㅎㅎㅎ 그런 아들 녀석 하나있음 했습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4. 지웅이.
'10.2.21 11:02 PM (110.13.xxx.145)말도 잘하고 똘똘하고 귀엽다 생각했어요.
5. 지웅.하은
'10.2.21 11:03 PM (114.203.xxx.110)너무 귀여워요. 이쁜 아이들 덕분에 남편분 인품도 더 돋보이고요...
사랑스러운 가족이시니 자잘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구염둥이 지웅이. 애교쟁이 하은이...6. 토닥토닥에 이어..
'10.2.21 11:04 PM (114.201.xxx.30)지웅인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얼굴도 뽀얀하고....방긋방긋 웃는데 너무 귀엽워요..
콱 깨물어주고 싶어요...ㅎㅎ 힘내세요..이런글 안올리셔도 되요...너무 예쁜 아이들입니다.
방송은 방송일뿐..!~~ 재밌게할려고 사회자가 유도한부분도 있고...재밌게 잘봤어요..7. 아하~~
'10.2.21 11:05 PM (125.180.xxx.29)정은표씨 아들이 지웅이네요
붕어빵 한번 뫄야겠네요 ㅎ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4&sn=off&...8. ^^
'10.2.21 11:07 PM (121.161.xxx.42)저도 그 글 잠깐 보긴 봤는데...많이 놀라셨겠어요
여기 회원이시군요.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어제 방송을 못봐서 댓글 안달았지만....전 밝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제가 다 미안하네요.9. ...
'10.2.21 11:07 PM (211.33.xxx.103)아휴 지웅이 너무 귀여워요. 잘 보고 있어요. ^^
10. ..
'10.2.21 11:07 PM (122.35.xxx.14)요 몇주는 못봤지만 지웅이 처음 나올때 부터 봐왔는데
전 귀엽고 똑부러져서 이쁘던데요..
만화가 되겠다고 하는거 보구 얼마나 이쁘던지..
원래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면 이상한 댓글도 올라오더군요..
어머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제발 어린아이들에 관한 댓글 쓸때는 좀 더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11. ...
'10.2.21 11:07 PM (58.233.xxx.249)저도 아까 그 글 본 듯한데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시점이 다르다보니 많은 생각들이 다양하게 분출되니까...
모두 함께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내새끼건 남의 자식이건 함부로 말할 수 없단게 제 생각이예요.
원글님 생각대로 소신껏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키우세요.
남들 하는말 너무 오래 맘에 담아두시면....건강에만 나빠요.
이 젠 다 털고 ....웃으세요.12. 저..
'10.2.21 11:10 PM (119.69.xxx.3)저는 티비를 거의 안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붕어빵 프로그램 많이 좋아 하세요..
친정에 가면.. 어쩌다 한번씩 보게 되요. 시간이 맞아서 아버지 보시는 옆에서..
그런데.. 저 지웅이 너무나 좋아 했어요.. 정말 소심했었다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지웅이.. 아이다워요.. 요즘엔 못봐서 하은이는 나온줄 몰랐네요..
저희 아버지도 지웅이 많이 좋아 합니다..
보실때마다 ㅋㅋㅋ 저자식 귀엽네.. 하시네요..^^
그냥.. 사이 좋은 부자관계 보는거 같구요..
그냥 인간관계 재가면서 이리저리 좋은말 할줄 모르고.
아줌마~ 아저씨~ 이렇게.. 진짜 궁금한거 물어보고싶어하고..
호기심 많고.. 그런 모습으로 봤었어요..아직 어른은 아니잖아요..
앞으로 조금씩 어른들의 예의를 배워가는 단계잖아요..
지웅이도 그렇게 배워가면서 크는 거겠죠?^^
귀여운 지웅이 이런거 조심하는거야~ 이럴때는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배우면 되는거구.. 그건 어느 아이나 전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적에.. 어른들 흉내낸다고. 이상한 단어들 썼던거..
그러나 눈치없는 아이였다는거.. 가끔 기억나고 혼자서 부끄러워하네요..^^
이쁜 지웅이.. 하은이 예쁘게 키워주세요..^^13. 전
'10.2.21 11:10 PM (221.153.xxx.47)소심한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지웅이같은 아들 키우는 분을 부럽다고 생각했어요.
속상해 하시지 마세요.
아이들 너무 귀엽고 ,가족 분위기도 너무 좋아보여요.
어제 그 글 읽고 부모님이 보시면 속상하겠다는 생각 들었어요.너무 신경쓰시지마세요.그냥 가볍게 익명으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는것 뿐인걸요?14. 걱정하지 마세요.
'10.2.21 11:17 PM (211.224.xxx.65)저도 붕어빵 즐겨보는 사람인 데, 지웅이 정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무척 귀여워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15. 에효
'10.2.21 11:18 PM (121.151.xxx.154)속상하신마음알것같아요
제아이는 아니지만 제아는집아이가 간혹 메스컴을 받는아이인데
이곳에서 그아이에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너무 속상하더군요
그엄마도 이곳 회원이라는것 하는것같던데 싶어서
볼까봐 초조하기까지했으니까요
우리도 아이키우는 부모인데
제발 이곳만큼은 아이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특히 잘못도없는 아이들을
티비에 한두번 나온다고해서 함부로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다싶어요
지웅이어머님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지웅이 하은이보기좋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16. 돈까스
'10.2.21 11:29 PM (125.177.xxx.135)저는 붕어빵에 나오는 아이들 중에 지웅이가 제일 이쁩니다.
특히 마인드컨트롤을 위해서 돈까스를 외치는 걸보고 얼마나 이쁘던지.
지웅어머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요, 다 내맘같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뒷말 나오는것도 지웅이가 다 똘똘하고 귀여워서입니다.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17. 와우..
'10.2.21 11:37 PM (112.167.xxx.181)전 띄엄띄엄 보는데 지웅이 나온다고 하면 꼭~~~ 봅니다..
큰놈이라고 어리지만 의젓한 면도 있고,
그 또래처럼 순수하고 여린 면도 있고
사내아이로 개구지고 옴팡진 모습도 보여서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
어머님.. 세상엔 별의별 사람 다 있어요..
마음 아프게 하는 글도 많겠지만
그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지웅이 이뻐하고 있어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고녀석..
콧구멍 씩씩거리는 모습만 생각하면 아웅..18. 지웅이가
'10.2.21 11:38 PM (210.123.xxx.157)처음에 나왔을때 이경규씨에게 하는 행동이나 답변할때 말투에서
약간 아슬아슬했던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지웅이의 대견한 모습들이
하나 둘씩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자기의견도 똑부러지게
얘기하고 유머감각도 있구요.
특히 어제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보는데
통일되면 북한어린이한테 자장면 배달시켜주고 싶다고 한거나
아빠외모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자긴 아빠가 젤 멋있다고 했었죠.
어쨓든 가족간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동생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말투가 너무 독특해서 한참 웃었네요.
어른들 말투라 보는이에 따라서 시각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남편께서 배우라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에 초연해질수 있을것
같은데 역시 자식얘기라 많이 속상하셨나봐요.19. 어머님
'10.2.21 11:48 PM (124.80.xxx.59)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있어요..222
전 지웅이 넘 귀엽고 당차서 좋아요 ㅎㅎ뽀얘서 더좋구 ^^
근데 동생은 더 귀엽더라고요~~~
어머님 쓸데없는 말들에 걱정 마시고 지금처럼 이쁘게 키우셔요~20. 저는
'10.2.21 11:49 PM (211.109.xxx.197)지웅이 때문에 붕어빵 꼭꼭 챙겨봐요^^;; 지웅이랑 하은이 너무너무 귀여우니깐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21. 지웅이
'10.2.21 11:50 PM (121.170.xxx.84)머리가 아주 좋은 아이같았어요
잘 길러보셔요
아인데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요
남의 말 사흘입니다 신경쓰지마셔요22. 저도
'10.2.22 12:06 AM (222.112.xxx.85)붕어빵 보았습니다.
지웅이 너무 잘해요. 똑똑하고 재치도 있고.
그리고 하은이 나와서 퀴즈할때 눈물이 나도록 많이
웃었어요.
당차고 수줍어 하는빛도 안보이고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내손가락도 길고 짧답니다.
모든것이 내맘에 다 들수는 없는것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23. 대범
'10.2.22 12:21 AM (221.147.xxx.145)인터넷에서 사람들 이야기는 보지 마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으실 듯 해요.24. 지웅이도 귀엽지만
'10.2.22 12:28 AM (121.138.xxx.40)아빠되시는 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연기도 잘하시지만 아들에게 대하는 눈빛과 표정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지웅엄마가 쓰신것처럼 두분 사이에 그렇게 대화가 많으시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25.
'10.2.22 12:29 AM (125.181.xxx.215)예능 보면서 매너 따지는 사람이 이상하더라..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죠..
26. 어머나..
'10.2.22 12:32 AM (124.53.xxx.175)제 남편은 지웅이가 제일 귀엽고 똑똑한거 같다고 하던데요
백일된 우리 아들도 지웅이처럼 귀엽게 자랐으면 좋겠어요27. ...
'10.2.22 12:38 AM (99.250.xxx.83)붕어빵보면서 지웅이 부모님은 참 좋겠다
저런 아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했어요
보면 아빠를 엄청 챙기잖아요
지웅이 어머님도 마음이 착하고 여리신분 같네요
인터넷에서 사람들 댓글올리는것 신경쓰지마세요28. ㅉㅉ
'10.2.22 12:41 AM (122.35.xxx.14)대중들앞에 서는게 두렵다고들 하는거 아닐까요?
열이면 열 모두 내생각과 같을순 없는겁니다
버선목처럼 뒤집어 보여줄수도 없는거구요
모두들 내마음처럼 아이를 칭찬만 해줄거라곤 생각지 않으시는거죠?
아이를 대중들앞에 세울땐 그만한 안티쯤은 대범하게 무시할수있는 각오가 필요할듯 싶습니다29. 아니요
'10.2.22 12:41 AM (219.254.xxx.169)지웅이 어머니,,,
저도 지웅이 보다 어린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지웅이가 타겟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인터넷이란곳이 그렇습니다
칭찬도 했다가 욕도 했다가 그러네요
내 아이만은 그런 말 안들었으면 하시겠지만
방송이라는것에 노출되어서 내 맘대로 안되실꺼예요
지웅이는 정말 착한 아이인거 같아 보였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30. ㅋㅋ 지웅이..
'10.2.22 12:58 AM (114.202.xxx.34)전 그넘 넘 귀엽던데요(죄송..)
쪼그만 아이가 생각도 기발하고 무슨 기합에 주문에..어찌나 아이답고 귀여운지 박장대소하며 봤었습니다.
매번 보지는 못했지만..
지웅이 나온거 몇번 봤는데..볼때마다 저녀석 인물이다 싶었어요.
뭔가 생각도 독특하고 남다른 면모가 있어요. 나중에 큰인물 되겠다 싶더군요.
하은이는..
어제 첨 봤는데..저리 당차니까 오빠가 무서워하는구나 싶더군요.
한참 흉내낼때인지라..
좀 시건방진 말투들 흉내내고 그러는것 같기도 했는데..그게 또 아이니까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어른이라면 감히 TV나가서 MC들에게 그리 당당히 무안주는 말 못하죠^^
예능을 아는 아이라고 할까? 겁없다고 할까? 하은이도 인물이더군요!
암튼..문제의 글 보고 어떤 기분이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댓글 하나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것인데..맘 상하지 마세요!
아이들 너무 귀엽고 잘 키우셨어요.
지웅이 팬도 많다는거 기억해주세요^^31. 화이팅!
'10.2.22 1:21 AM (112.155.xxx.128)저는 몇년전에 TV프로에서 지웅이네 가족이 여행도 하고
정은표씨촬영장에도 함께 다니며 즐거워하고 많이대화하던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던 사람입니다.그런가정이라면 아이들은 분명히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성장할꺼에요.다른사람들의 뜻없는 말에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32. 저도
'10.2.22 1:31 AM (58.78.xxx.5)붕어빵에 나오는 아이들 중에서 지웅이를 가장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표정도 똘망똘망하고 이야기도 잘하고, 그러면서 속도 깊어보여서
정말 귀엽게 봐왔거든요~재치도 있구요~
어제 그 글을 보고 저도 좀 놀랐으니 엄마입장에서는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대화를 많이 나누고 다정한 분위기에서 자라나고 있는 지웅이와 하은이가
참 부럽네요~^^33. ^^;;;
'10.2.22 1:45 AM (222.108.xxx.140)아직 앞의 글을 안읽어서 대충 짐작만 가는데요...^^
이런저런 얘기들에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해요....에휴..
환갑이신 저희 엄마도 지웅이 귀엽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는데요^^34. 일부러 로긴..
'10.2.22 2:13 AM (122.40.xxx.33)안녕하세요..저는 8살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예요..글을 읽다가 답글 달기 위해 로그인했네요..얼마전 프로그램을 보고 남편과 지웅이에 대해 아이가 참 똑똑하다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마침 어머님께서 글을 남기신 것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으신것 같아 그냥 무작정 적습니다..신경쓰지 마세요..여동생도 그렇고..아이들이 너무 해맑고 잘 키우시고 계세요..아이들 답변들이 너무 예뻐서 흐뭇하게 보았던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어요..화이팅~
35. 지웅이 팬
'10.2.22 2:18 AM (59.12.xxx.52)넘 속상해마세요..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쟎아요..
전 지웅이 넘 귀엽고..기발하고 천진해보여서 굉장이 좋아해요..근데...하은이는...더더 귀여워서 완전 깔깔웃으면서 방송봤답니다..
아이들이 무척 똑똑하고 창의적이어보여서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부러웠어요~36. 전,,^^
'10.2.22 2:50 AM (125.177.xxx.79)누군가?하고 검색해봤어요^^
그랬더니..
아하~~ 그 예쁜 아이?,,했답니다^^
정은표씨,,,아빠분하고 같이 나와서 ,,
암튼 저도 붕어빵 재밌게 잘 보는데..
넘 재밌어서 볼때마다 같이 킬킬대며 웃어요,,
지웅이어머니..괜히 맘 상하지마세요,,37. 어???
'10.2.22 5:39 AM (124.216.xxx.190)지웅이어머니 너무 걱정마세요. 지난 주에 못보고 뜨문뜨문 보고 있는데
전, 지웅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속상하다가도 지웅이 보면 풀리거든요... 저희가족은 지웅이부모님 너무 행복하시겠다
그러면서 보고있어요.38. 저도
'10.2.22 8:14 AM (125.188.xxx.67)붕어빵에 대해 이야기 올린글 보았는데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답니다.
지난주 붕어빵 지웅이와 하은이 때문에 더욱 재밌엇고요
아이들의 천지난만한 모습들이 사랑스럽기만 하던데요
하은이는 너무 귀엽구 사랑스런 아이더군요
엄마가 얼마나 마음이 쓰엿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아이들 잘 키우셨다고 생각해요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하시고 용기내세요
하은이 하는 걸 보니 너무 귀엽더군요
하은이가 지웅이 보다 더 웃겨요...39. 지웅이 귀여워
'10.2.22 8:40 AM (121.141.xxx.152)자식 키우는 부모가 남의 자식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데...
지난번 어떤분이 쓴 글 보고 저도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그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쁜 분들중 답글 안 단 분들이 많을꺼에요.
그 글에 동의하는 분들이 열심히 답글을 다니, 상대적으로 그 쪽 의견이 많은것처럼 보인거겠죠.
지웅이의 개구장이 모습, 아이들의 소심한 모습들....모두 아이들이 커가면서 거쳐가는 모습들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꾸자꾸 바뀌잖아요. 비판을 하자면 그런 아이의 동심을 상술화하려는 방송이 있다면 비판해야겠지만, 아이는 아이 자체로 사랑스러운 존재인것 같아요.
힘내세요~40. 부러워..
'10.2.22 9:30 AM (121.190.xxx.180)저희도 지웅이랑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유심히 보는데요~
지웅이 너무너무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배포도 있어 보이고...
남편이랑 저랑은 지웅이 칭찬을 엄청한답니다..
울아들은 지웅이에 비하면 정말... ㅠ 동갑인데 어찌 이리도 틀리냐공..
어찌하면 소심한 울아들 지웅이처럼 자신감돌이로 만들수 있을까요?? 비법좀..^^41. 우와!
'10.2.22 10:06 AM (122.34.xxx.19)지웅이 어머니도 82 가족이었군요. ^^
전 순전히 지웅이 땜에 붕어빵 보고 있다고
어제도 댓글 달았는데... ㅎ
이번 명절특집에 지웅이가 안나와서 너무 섭섭했을 정도로..
지웅이는 아주 똘똘하고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을 아주 잘 키우신다고 저는 많이 느꼈답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우리 지웅이(?) 더 귀엽고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ㅎㅎ42. 지금
'10.2.22 10:08 AM (119.196.xxx.239)막 붕어빵을 쿡 티비로 봤는데 지웅이와 하은이 넘 이쁘구만 뭐가 문젠지....
에휴 울 나라사람들 칭찬 좀 하고 살면 좋겠어요.
지웅,하은 엄마 힘내세요!!
아이들 흉 하나 없고 너무 밝고 이뻐요~43. 깜장이 집사
'10.2.22 10:25 AM (110.8.xxx.93)전 재미있게 봤는데.. 아이들의 예능 센스에 오랜만에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그리고 저 정은표씨 진짜 팬이에요.. 아흑..
사인 받으러 가고 싶어요.. 그래도 아내되시는 분이 여기 회원이라서 기분이 룰루랄라 하네요..44. 미니멜
'10.2.22 10:31 AM (61.40.xxx.10)ㅎㅎ저는 지웅이 보려고 붕어빵 본답니당~~
버릇없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ㅋㅋ
게다가 하은이 나온것도 보니 넘넘 귀엽고 말도 잘하는게 깨물어주고 싶던데요ㅎㅎㅎ
넘 상처받지 마시고 잘 키우세요~~45. ㅋ
'10.2.22 10:35 AM (122.153.xxx.11)40대 지웅이 팬이라고 댓글 달았었는데요...
애들 순수하고 너무 귀여워요~~~
애들이니깐 그렇게 표현하는거라 생각해요..좋은 말들만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지웅이 하은이 화이팅입니다..특히 지웅이 왕팬입니다.지웅이땜에 붕어빵 꼭 챙겨봅니다.46. 전
'10.2.22 11:17 AM (180.64.xxx.147)지웅이랑 우주가 제일 아이다워서 좋던데요.
애들이 방송을 모르니 방송에서 그런 오버가 나오는겨죠.
전수경씨 딸들도 너무 이쁘구요.
실생활에서 우리 옆에 있는 아이들을 보세요.
오히려 지웅이 같은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언젠가 붕어빵 하면서 지웅이가 눈물 주르륵 흘리며 아빠에게 뛰어가 안겼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지웅이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47. 저는
'10.2.22 11:18 AM (112.161.xxx.68)TV 잘 안봐서 모르는데..얼핏 전에 한번 본거말곤..
울언니가 지웅이 팬이에요...
어쩜 애가 그리 귀엽고 해맑냐고..하면서..동작까지 흉내내요,..울언니가..ㅡㅡ;;
돈가스돈가스~!!! 이러면서..ㅎㅎㅎ48. 저도
'10.2.22 11:27 AM (211.54.xxx.233)지웅이 때문에 아빠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냥 연기파 배우구나 싶었는데 지웅이랑 붕어빵 나와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더 근사하게 보이더라구요. 글구 지웅이도 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무걱정 하지 마세요. 그런 아들 넘 부럽습니다.
49. 지웅이
'10.2.22 11:43 AM (116.36.xxx.83)전 너무 똘똘해 보이고 귀엽고~~~앙앙
너무 아이를 잘 키우셨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웅이 어머니 부럽습니다.50. 저는
'10.2.22 11:45 AM (59.7.xxx.170)저는 붕어빵 프로 잘 안보긴 하는데.. 저번 토욜날 차안에서 우연히 붕어빵 봤어요.
하은이 이름도 이쁘고 귀엽던데.....
걱정마세요.. 귀엽게 받아 들이는 시청자들도 많답니다.51. 걱정마세요
'10.2.22 11:45 AM (124.54.xxx.115)버릇없어 보이지 않고 예뻐보였습니다.
그저껜가? 본방 간만에 봤는데,
지웅이보다 하은이 때문에 완전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하은이 처음 봤는데,
좀 못생겼다 했는데(ㅋㅋ)
하는 짓 보고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ㅎㅎㅎㅎ
덕분에 잘 웃고,
저집 엄마 참 아이들 잘 키웠구나 했어요 ^^
지웅이 활달해서
학교가면 소원대로 반장 하겠던걸요? ^^*52. 오잉?
'10.2.22 11:46 AM (155.230.xxx.254)저는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는 지웅이 나올때마다 쟤 귀엽다고 하며 보셔요. 그래서 저도 지웅이랑 지웅아빠 정은표씨는 알아요. 뭐라고 하는글은 못봤는데, 원래 공개되면 좋은말 나쁜말 다 쏟아지니까 적절히 걸러듣는 게 필요한듯 합니다.
53. 붕어빵은안보고.
'10.2.22 11:55 AM (115.140.xxx.24)지웅이가 누군지...지웅이아빠 정은표씨가 누군지 검색해봤어요..
저 정은표씨 팬이에요...
뭐 정은표씨가 누군지는 몰랐지...저분은 너무좋아하는 조연배우거든요..
그냥...갑자기 원글님이 급 부러워졌어요....54. 저도
'10.2.22 12:04 PM (121.161.xxx.248)가끔가다 보는 프로인데요.
정은표씨 연기자로써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아빠로써 참 좋은 분인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너무 따뜻하더군요.
여기서 하는 말들 너무 맘에 담지 마세요.
익명게시판 이다보니 좀 지나치다 싶은 말들도 많지요..55. 지웅이귀여워
'10.2.22 12:06 PM (202.136.xxx.223)정은표씨 팬이라 일부러 로긴하고 글씁니다.
지웅이 하은이 귀엽고 딱 그나이때 아이들모습니던데요.
지웅이가 엉뚱한짓하면 정은표씨가 난감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을 막 키웠다고 생각해 본적없는데 10인10색이라고 보는분 제각각이겠죠.
그리고 부탁의 말씀...정은표씨 드라마좀 많이 해주세요!!!!56. ...
'10.2.22 12:19 PM (112.150.xxx.246)저는 고등생 아이를 가진 주부입니다.
티비를 자주 보진 않습니다만 이번주 붕어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지웅이라는 친구는 그리 까져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여섯살난 하은이르는 여동생은 교육좀 시키셔야 되겠더군요... 그 꼬마 말투에 웃으셨다는 분들이 많은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웃고 넘어갈 정도의 애교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저와 저희 남편은 애를 왜 저렇게 말하게 교육을 시켰나,,하며 혀를 끌끌차다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이런 곳에 서운하다 글남기실 시간에 애들 말뽄새부터 고치시는것이 나으실듯...57. ..
'10.2.22 12:42 PM (114.207.xxx.153)근데 연예인 가족도 82 가족이라니..너무 신기하네요.
정은표라는 분 어떤 탤런트인지 찾아보니..
친근하신 낯익은 분이시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가족들 사진도 인터넷에 나와서 봤는데 아드님 참 귀여워요.58. 요조숙녀
'10.2.22 12:56 PM (59.16.xxx.76)지웅이가 제일 예뻐요. 어찌 그리 당당한지 부럽던데요.
잘 기르세요 여러 사람말에 상처 받지 마시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 아이키우는 부모라면 다들 부러워 할겁니다. 화이팅59. 어머!
'10.2.22 1:01 PM (211.187.xxx.190)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몰라도 난 지웅이 때문에 뿡어빵보거든요~
지웅이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톡톡튀고 정말 귀여워요 ㅋㅋ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상처받지 마세요~60. 지웅이 팬
'10.2.22 1:12 PM (115.136.xxx.44)나도 지웅이 때문에 붕어빵 보는데....
하은이는 넘 귀여워서 콱 깨물어주고 싶던데...
지난 주에 "괜찮아요 아빠 잘 생겼어요"할 때는 눈물까정 울컥..
버릇없다느니 하는 말 마음에 새겨듣지 마세요.
귀업기만 하더만 무슨 흠을 그리 잡으려고 하는지ㅉㅉㅉ61. .
'10.2.22 1:13 PM (122.36.xxx.16)엄마로서의 심정은 이해하나 내 자식이 모두에게 이뻐보일거라는 생각은 내려놓으셔야 지웅이 어머님 스스로에게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 분은 그저 시청소감을 느낀대로 쓰신 것 뿐인데, 굳이 이런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62. 신경쓰지 마세요
'10.2.22 1:20 PM (115.136.xxx.44)김연아에게도 안티가 있다면 이해 되세요?
세상이 그런거랍니다. 신경쓰지 마세요63. ...
'10.2.22 1:24 PM (125.140.xxx.37)두 남매 너무 이뻐요
특히 심하게 쿨한 하은이..ㅎㅎㅎㅎㅎ 덕분에 한참 웃었어요.
아이들을 바라보는 아빠시선이 따듯해서 아이들이 잘자랄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사람들이 각양 각색이라 모든 사람눈에 이뻐 보이지는 않겠지요.
그런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64. 지웅이
'10.2.22 1:36 PM (59.187.xxx.233)넘 귀여워요^&^
65. 지웅이
'10.2.22 1:48 PM (175.112.xxx.170)보면서 정은표씨 다시 봤습니다.
귀업고, 똑똑하고,
신경쓰지마세요.66. 부러워요
'10.2.22 2:04 PM (180.66.xxx.125)저흰 원래 붕어빵 안보는데 이번에 우연히 보고 참 보기 좋았는걸요.
저희애들과 같은 또래인데 엄청 소심한 애들인지라 밝고 똑똑하고 능청스럽기까지 한 아이들이 너무 너무 부러웠답니다.
그리고 보면서 엄마아빠가 참 밝게 키웠구나, 저집은 가족들이 모두 참 밝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도 아이들 보면서 정은표씨 다시봤습니다.
아이들과 저렇게 편하고 다정하게 소통하는 아빠 멋지십니다.67. 애기가
'10.2.22 2:14 PM (211.219.xxx.62)아빠랑 똑 닮았던걸요~ ^^
68. 지웅이^^
'10.2.22 2:17 PM (121.151.xxx.132)아들둘 장성해버린 저로서는 손자처럼 귀엽던데요? 마음상하실것 하나도 없습니다..원래 자신에게 없는걸 남이 가지면 심통내는사람들 있잖아요..좋은아버지처럼 보였고 사랑스러운아들로 보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답니다^^
69. 시청
'10.2.22 2:52 PM (110.8.xxx.36)아이랑 둘이 보다가 하은이 말하는거보고는
점점 마음이 불편해지기시작해서 그만봤는데요,
지웅이 넘 똘똘하고 귀엽지만 두남매 특히 하은이 말하는법을
엄마가 잘 가르치셔할것같았어요.70. ^^
'10.2.22 3:05 PM (121.167.xxx.130)전 지웅이 너무 귀여워서 지웅이때문에 붕어빵봐요..
지웅이 왕팬이예요...71. 오호^^
'10.2.22 3:41 PM (110.10.xxx.207)전 붕어빵은 안 봐서 잘 모르겠고 정은표씨 연기 잘하셔서 넘 좋아요~
저럼 분들이 좀 잘 되심 좋겠어요. 진짜 연기 재밌게 잘 하시는데....
정은표씨 부인도 화이팅~~~72. ..
'10.2.22 5:24 PM (211.222.xxx.33)다들 참 너그러우시네요.
저도 하은이 나오는 부분에서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지웅이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고요.73. 마르슬랭
'10.2.22 6:24 PM (123.254.xxx.105)지웅이 정말 넘 특별한 아이인 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귀엽고 영특하게 말도 잘하는 지..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의사전달할 땐 정말 배꼽잡아요~
근데 몇주전 거실에서 tv보던 남편이 기절하게 웃어서 뛰어가보니 하은이의 등장이었어요..
지웅이가 다쳐서 하은이가 대신 나왔는데 정말 그동안 얼마나 그자리가 나오고 싶었는 지 한눈에 보이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현장분위기에 따라 업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버릇없네 어쩌네 하는 게 더 우스운 것 같아요.. 편집자의 실수인거죠..
평소에도 배우 정은표씨의 팬으로 그분이 나오는 드라마는 볼만하다는 생각이 잡혀있는데, 붕어빵에서 아이들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반했어요~74. 우리딸
'10.2.22 6:55 PM (118.220.xxx.218)지웅이랑 같은나이랍니다
외모는 동생같은데 영특한건 오빠같더라구요
우리딸 보면서 같은 나이의 친구인데 똑 부러지게 말을 잘하니 열심히 보더라구요
제딸이 욕심이 많은편이라 슬쩍 보지 못하는것 같아요
지웅이 부러움+질투 유발형입니다^^ 잘키우세요~~~75. ...
'10.2.22 9:53 PM (121.148.xxx.55)아마도 지웅이 아버님 지웅이 때문에 뜰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 지웅이 아버님 팬 몇천명은 더 생겼을것 같아요
지웅이 하은이 잘 키우시고 정은표님 빠른시간안에 드라마에서 뵙고 싶네요
케스팅 되면 여기에 올려 주세요
꼭 그 드라마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