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인데요.
금붕어를 엄청 좋아하는데 어항에 사료도 통째로 넣고 인형도 넣을라고하고
과자도 넣어주고 사과도 넣어줘요..
그리고 막 먹으라고 소리질러요..
ㅋㅋㅋ
붕어형을 너무 챙기네요..
(붕어가 3살정도 형임)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어항에 자꾸 이것 저것 넣어요..
ㄷㄷㄷ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0-02-20 21:22:16
IP : 118.216.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든이맘
'10.2.20 9:35 PM (222.110.xxx.50)ㅋㅋ 저희 아들 보는 것 같네요..^^
저희 아들은 18개월인데요 맨날 자기가 먹던 두유나 간식을 개밥그릇에 담아줘요..
그리고 얼른 와서 먹으라고 꽥꽥 소리지르죠..ㅋ 나름 애정표현인 듯..^^;;;
강아지는 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는지 가끔 집도 나갔다 오고..그래요..^^;;;;;2. .
'10.2.20 9:40 PM (125.139.xxx.10)붕어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들 자랄때는 비디오가 고장나서 서비스 부르면 연필, 손톱깎기, 동전. 약병 등등이 쏟아져 나오곤 했어요.
너무 귀여워요3. ..
'10.2.20 10:07 PM (218.52.xxx.64)밖에 나와서 같이 놀자고 컵 들고와서 물이고 고기고 다 퍼내는 애들도 수태 많음. ㅎㅎ
4. .
'10.2.20 10:45 PM (121.135.xxx.145)윗님 댓글에 푸흑 하고 콧물나왔어요 ;;;
5. ㅎㅎㅎ
'10.2.20 11:30 PM (125.184.xxx.50)오늘 그래서 울집은 어항청소 했심다,
머리핀부터,, ㅠㅠ 괴로워요,6. 귀여워요
'10.2.20 11:51 PM (114.199.xxx.164)붕어형ㅋㅋ
7. ㅋㅋ
'10.2.21 12:13 AM (125.143.xxx.239)우리집 반상회 하고 나니 2자 어항이 난리 났어요
과자에다 떡 음료수 과일 등.. ㅎㅎ8. 저도 껴봐요.
'10.2.21 3:03 AM (222.98.xxx.189)지난 가을 신종플루 한참 맹위를 떨치던 시기 마트에서 데*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들렸었죠.
엄마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사이에 애들이 물고기를 꺼내서 데톨로 씻어주다가 현장에서 검거....그래도 그 물고기 하루는 더 살았다는 후문이 있어요.
지들딴에는 잘 씻어준답시고 그런 모양인데....당한 물고기만 불쌍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