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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

자유 조회수 : 199
작성일 : 2010-02-02 10:00:12
안녕 하세요...
시 작은집 동서가 둘째를 낳았는데 이번 설날에 만나는데 아기옷이라도 사다 줘야하나요...제가 추석에 시댁에 가지 않았거든요...우린 아직 아기가 찾아 오지 않았네요...설날이라는 명절이 즐겁기도 하지만 참 무겁네요....
내 자신이 뭔가 할일을 못 했다는 기분이 들고 참 쓸쓸하네요...
시댁으로 제사 지내로 오시는데 작은집 설날 선물을 사 가야 하나요...추천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P : 61.77.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
    '10.2.2 11:18 AM (119.67.xxx.242)

    내복 한벌이라도 사다주시면 고마워 할겁니다..^^
    며칠전 식당에 갔는데 옆자리에서 아가를 식구들이 돌아가며 안고 들고 웃고 하더군요..
    나가실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결혼 10년만에 얻은 아가라서
    가족들이 모두 좋아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별일 없으심 금방 아가가 올 거니까 편한 맘으로 기둘리세요..
    올해엔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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