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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레슨비
초6학년 올라가는 아이 바이올린 레슨 받으려고 하는데
동네 학원이랑 집에 오시는 레슨이랑 어느게 나을까요?
글구 레슨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전공 하려는건 아니구 악기를 배워두면 여러곳에서 봉사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1. 일반적
'10.2.2 9:42 AM (119.199.xxx.156)일반적으로 피아노 비교 바이올린 배우는 기간은 지루합니다.
어느 정도.... 무대에 서서 한곡 치던가, 켜던가 하는 배우는 기간이....
어느 악기, 어느 종목 등등 예체능 모든게 마찬가지겠지만 수준이 높아 질수록 레슨 비용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야 합니다.
첨 시작은 어디에서 시작하더라도.... 정확한 자세를 잡아주는 등 기초에 충실한 곳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경화 님.... 예전에 첨으로 공연에 갔었는데.... 그 대가의 자세가 바이올린 첨 배울때의 딱 그 자세더군요. 물론, 음악에 맞줘서 리드미컬하고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긴 하지만.... 팔의 각도, 허리의 각도 등등.... 그러하더군요.
잔 소리 많이 하고 진도 잘 못나가는 선생님이 기본에 충실할려나?.... 어렵네요.2. ...
'10.2.2 9:49 AM (61.74.xxx.63)바이올린은 꼭 개인레슨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이 옆에 딱 붙어서 자세며 각도 계속 모니터링하며 잡아줘야 해요. 처음에 잘못 하면 고치는 게 더 어렵답니다.
그리고 돈 많이 들어요. 6살에 시작한 제 딸은 거의 3년 지나서야 좀 예쁜 소리를 내는데요. 가끔은 아주 예쁜 소리도 냅니다.TT
악기값은 별 게 아닌데 레슨비가 후덜덜합니다. 시간당 4만원 드리다가 1년 전부터 5만원으로 올렸어요.3. 초6
'10.2.2 9:50 AM (115.136.xxx.160)일반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바이올린을 해 보신분 맞죠?
언젠가 자게에 피아노를 살까 전자피아노를 살까 고민하시던데..
저 어릴적 레슨 받을때는 선생님이 전자건반으로는 절대 연습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터치가 가볍기 때문에 ..
어디서 배우건 무조건 기본에 충실한 쪽으로 선택할께요. 감사~^^4. 미미
'10.2.2 9:51 AM (59.15.xxx.37)저희 애는 6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 인데요 7살부터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성향이 많이 좌우되는것 같아요 엄마의 억지만으로 되는것 같지 않구요 힘들긴 힘들어요~ 슬럼프도 몇번 오고...아이의 의지도 있어야 제대로 배울 수 있는것 같아요 금액은 회당 4~5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는 집에서만 했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일대일로 더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더 좋았어요
5. 일반적
'10.2.2 10:04 AM (119.199.xxx.156)슬럼프 올때엔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마련해서 선생님께 드려서.... 그걸로 아이를 꼬셔가면서(?) 시컸습니다. 5살때 부터 중2까지....
중2때.... 전공을 할려고 하면 입던 팬티라도 팔아서 시켜줄련다.... 니 생각은?
그랬더니.... 접더군요. 상당 수준에 올랐었기에 전공까지 생각했던거죠.
그 동안 철저하게 바이올린과 멀찍이 떨어져 생활하다가.... 이제 대학 2년에 올라가는데.... 방학 때 나왔다가 들어갈때 바이올린 챙겨가겠다네요.
아마 아마추어 관현악단 또는 기타 등등 비슷한 곳에서 동아리 활동하나 봅니다.
이게 그 동안 투자(?)했던 자그마한 보람이죠.
바이올린 챙기는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것은.... 학교가 일본이라서 그렇습니다.6. 초4
'10.2.2 10:33 AM (59.2.xxx.38)작년 3학년때부터 배웠는데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했어요. 피아노는 바로 소리가 나는데
바이올린은 자세도 봐야하고 손높이등 너무 배울께 많고, 소리도 자기마음대로 안나니 재미없다고 하던데 그럼 그만둘까..했더니 다른아이들이 많이 안하니 그냥 하고 싶다고 해서 계속 나가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자세도 나오고 가끔 아주 가끔 괜찮은 소리도 나요.
연습을 일주일에 세번정도 30분정도 하고 일주일에1시간, 한달에 10만원 레슨비 내요.
그런데 레슨비 무지 저렴하게 해주셨네요.
초2올라가는 둘째는 전부터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같은 바이올린 말고 첼로로 하라고 해서 고민중인데..남자아이 플룻은 어떨까요?7. 저는
'10.2.2 11:14 AM (121.144.xxx.230)주 2회 40분씩.. 8회해서.. 25만원 드립니다.
피아노(주 2회 40분 20만원) 선생님께서.. 친구 분 소개 시켜 주시면서.. 조금 저렴하게 해 주셨어요.
그런데.. 아이가 어리고(저의 경우) 잘 말씀드리면... 그 가격에 가능하신 분 계시더군요.
학벌도 좋고.. 실력도 좋은 선생님이세요.8. 까이유
'10.2.2 12:18 PM (115.136.xxx.160)초4님은 레슨비 정말 저렴하시네요~
주1회 레슨이라는 말씀이죠?
남자아이면 첼로가 더 괞찬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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