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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쥐포 추천해주세요!!

쥐포먹고싶어요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0-01-26 05:01:00
최근들어 쥐포가 넘 먹고싶어요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 수입산들은 쥐포 특유의 씹는 맛도 없고 왜이리 얇은가요?
지시장에서 주문했다가 역한 냄새와 얇은 두께에 봉지째로 버렸어요

두툼하고 그냥 구워놓아도 맛있는 국산쥐포로 사고 싶은데..

혹시.. 맛있는 국산쥐포 파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우체국쇼핑엔 딱 한물건밖에 없네요..



IP : 211.245.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6 5:03 AM (221.147.xxx.143)

    나 원 참.

    님 덕에 이 새벽에 쥐포 한마리 구어야겠습니닷!-_-;;;

    살 찌면 님 탓이에욧~~ ㅋ;;

    (전 대충 아무데서나 사먹어요. 마트든 백화점이든 그때그때 닥치는대로.
    제 입맛도 까다로운 편인데, 적당히 비싼?거 사면 꽤 먹을만 하더군요..;;;)

  • 2.
    '10.1.26 6:50 AM (58.237.xxx.8)

    청기와집에서 쥐 한마리 잡아오시면 맛있게 포' 떠드리지요...

    -_- 먹고 죽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서도;;;

  • 3. ,.
    '10.1.26 8:38 AM (211.108.xxx.17)

    장터에서 두툼한 쥐포 맨날 들여다보며 침만 흘렸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 4. ...
    '10.1.26 9:33 AM (116.123.xxx.186)

    아에 쥐포 자체에 미련을 두지마세요.
    제가 뜬금없이 쥐포가 막 떙겨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구입했지만
    결국 너무 짜고 달아 먹기를 포기했어요.
    백화점에서 파는 국산 쥐포, 너무나 비싼데도 사서 먹어보니 그것도 달고 짜고
    몇개 사지않았는데도 오만원이 넘더라구요.
    먹고나면 입이 아릴정도로 뭔가 첨가물이 듬뿍 들어간 느낌이에요.
    차라리 노가린가??들 구어 드셔보세요.
    그게 입이 심심할때 더 좋은것 같아요.

  • 5. .
    '10.1.26 9:50 AM (124.54.xxx.210)

    저도 님처럼 국산 두툼 쥐포 찾아 삼만리 해봤는데요.
    그냥 쥐포 이제는 놔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두툼해서 씹는 맛은 있는데, 너무 달고, 먹고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게다가 값도 너무 비싸고....

    제가 정말 쥐포 킬러였는데 최근엔 거의 안 먹게 되네요.

  • 6. 알포
    '10.1.26 11:10 AM (112.148.xxx.153)

    쥐알포 검색해서 사세요.
    쥐치 살떠서 통으로 말린건데
    달고 짜기만한 쥐포와는 다른 쥐포에요.
    좀 비싸서 그렇지..구워서 세로로 가늘게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맛있어요

  • 7. **
    '10.1.26 1:22 PM (116.123.xxx.240)

    옥션에 대성쥐포 국산이 있던데 두텁고 별로 안짜요..
    저번에 400g 9900원에 세일하던데
    지금은 가격이 꽤 올랐네요.
    거기서 파는것도 국산, 국산가공, 베트남산... 종류가 많으니 잘 보시고 구매하세요.

  • 8. ..
    '10.1.26 1:43 PM (220.127.xxx.157)

    집더하기 매장에 보니 북한산 쥐포가 있더라구요. '추억의 옛날 쥐포'라고. 베트남산 꺼림칙하고 국내산은 비싸서 한번 사봤는데 두툼하니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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