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미술 관련 문의드립니다.
초2 딸아이가 미술을 아주 좋아합니다.
두돌무렵부터 항상 크레파스로 놀 정도로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유치원시절에 방문미술1년, 퍼포먼스미술1년했습니다.
초등입학하고 한동안 미술을 끊었는데.. 자꾸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올초부터 다시 방문미술을 시작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잘그린다고 칭찬을 항상 받아오긴했고, 학교에서 작은 미술상 몇개 받아오긴했는데...
그렇다고 미술영재 수준은 아닌것 같구요..
지금도 아이는 배우고 있는것 중에 미술이 가장 재밌다고, 내년에도 계속하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워낙에 좋아하니까,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계속 시켜왔는데..
초3때도 만약 미술을 계속한다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그냥 방문미술이나 배우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운 생각이 들고,
학원에서 정식으로 데생이나 회화를 배우기에는 어리지 않나 싶어서요.
초등3~4학년에 어떤 미술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8.9.9 3:47 PM (218.144.xxx.30)조언이 아니고 질문이라서 죄송한데요^^;
7살짜리 미술 교육 시키고 싶은데..
방문미술은 어떤 건지요?
혹시 추천할만한 방문미술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2. 방문미술
'08.9.9 3:55 PM (211.43.xxx.53)초등4학년인데 방문미술하고 있어요.
저학년때는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방문으로 했는데 괜찮았던것 같고요.
이사온 후에는 다빈치의 미술을
3학년때부터 하고 있는데 1년이 지나니, 요즘 데생을 나가네요.
뭐~, 중학생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즉, 방문미술도 고학년이 하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학원을 보내면 시간을 많이 뺏겨서 그냥 방문미술 하고 있답니다.3. 미술
'08.9.9 4:00 PM (58.226.xxx.78)그냥 재미있게 그리라고 동네미술 보내고 있는데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2학년이라도 아이에따라 소묘도 들어가던데요4. 미대입시생엄마
'08.9.9 4:09 PM (41.235.xxx.197)저희 큰 아들의 경우 그림 중3때 약 6개월 하다가
고2부터 시작해서
지금 대입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입니다.
음악은 악보를 보고서 익히면 되지만
그림은 백지에 자기의 생각을 채워넣어야 합니다.
백지에 내 생각을 채워넣기 위해서는
다야한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분야는 가리지 말고요
그리고 야외에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방문 수업을 할 경우에도
선생님께 부탁해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도록
요청하시면 됩니다
꼭 전공자를 선택해야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133 | 멸공? 6 | 콩콩이큰언니.. | 2008/09/09 | 220 |
411132 | 원가에 샀는데 세일한다면... 12 | 세일 | 2008/09/09 | 1,292 |
411131 | 잡지구독하고싶은데 | 5세남아 둔.. | 2008/09/09 | 165 |
411130 | 청소가 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7 | ㅠㅠ | 2008/09/09 | 1,743 |
411129 | 82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66 | 구름 | 2008/09/09 | 4,630 |
411128 | 안재환씨 죽음 '악용'하는 조중동 닷컴 3 | 참새방앗간 | 2008/09/09 | 492 |
411127 | 남편분에게 앉아서 소변보라고 시키시는 분 많으신가봐요.. 27 | 남편 | 2008/09/09 | 1,332 |
411126 | 조계사 횟칼테러 기자회견 하네요 ㅠㅠ 18 | 조계사 | 2008/09/09 | 1,114 |
411125 | 쥐박이)KBS사원행동-오늘만은19시와주십시오 2 | 살맛나는세상.. | 2008/09/09 | 203 |
411124 | 투표중입니다. 어청수 해임 6 | 흐.. | 2008/09/09 | 370 |
411123 | 《인사드립니다,, 푸아입니다,》 4 | 희망댓글 | 2008/09/09 | 375 |
411122 |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 지시를 따르지 않는데요 3 | 속상해요 | 2008/09/09 | 552 |
411121 | 아이가 잠을 못자요 | 비염 너무 .. | 2008/09/09 | 195 |
411120 | 송편을 명절 전전날 받게 되는데.. 2 | 송편 | 2008/09/09 | 563 |
411119 | 아기 낳고 고기가 너~~~~~무 좋아요. 8 | *_* | 2008/09/09 | 791 |
411118 | 음..요즘..부부관계..안하는 부부들 많나요? 55 | 이런글.. | 2008/09/09 | 12,451 |
411117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3 | 마음이..ㅠ.. | 2008/09/09 | 673 |
411116 | 하이에나같은 언론들... 7 | 너무한다너무.. | 2008/09/09 | 582 |
411115 | 선물용 와인 부탁드려요 2 | 선물 | 2008/09/09 | 235 |
411114 | 남 배려 못하는 사람 4 | 참아야 하는.. | 2008/09/09 | 676 |
411113 | 불교학술연찬회 1 | 진명화 | 2008/09/09 | 150 |
411112 | 세부 어떤 리조트가 가장 괜찮을까요? 8 | 워킹맘 | 2008/09/09 | 503 |
411111 | 36개월과 1박2일 서울 구경 3 | 촌아줌마 | 2008/09/09 | 259 |
411110 | 여러분 핸드백에서는 구리구리 냄새 안나나요? 1 | 핸드백냄새 | 2008/09/09 | 483 |
411109 | 명퇴) 90년대 KBS 입사 기자들 성명서입니다. 2 | 살맛나는세상.. | 2008/09/09 | 364 |
411108 | 제가 예민한가요? 9 | 급식 | 2008/09/09 | 718 |
411107 | 오늘 9일(화) 7시 30분 kbs 집중촛불문화제 & 조선일보 광고리스트 1 | 범국민행동 | 2008/09/09 | 217 |
411106 | 폐안끼치기 교육... 2 | 에버그린 | 2008/09/09 | 310 |
411105 | 추석때 옷차림 9 | 또궁금한거 | 2008/09/09 | 979 |
411104 | 초등 미술 관련 문의드립니다. 4 | 그림대장 엄.. | 2008/09/09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