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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제때 안갚으면 최대 500만원 과태료

세우실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0-01-25 06:09:11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100124063303789...





제때 '못' 갚는거겠지.. '안' 갚는게 아니라...

교과부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부담을 덜려면 상환의무를 엄격히 할 수 밖에 없다" 라니..

진짜 웃기는구만... 4대강처럼 쓸데없는 삽질하느라고 재정이 부담되는거겠지....

이건 국가가 돈 없는 학생들 상대로 돈놀이 하자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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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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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25 6:09 AM (116.34.xxx.46)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100124063303789...

  • 2. 이런 기준은
    '10.1.25 7:07 AM (222.107.xxx.210)

    있어야 된다는게 맞다고 봐요.
    회사에서 지원받는대신 나중에 회사에 의무기간 근무하는 제도가 있는데
    저 아는 분들 미국가서 학위받고 -그 비용 꽤 되죠- 근무안하고 계속 버티다가
    교수되고 이러저러한 핑계로 나중에 떼먹은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진짜 엄격한 기준으로 뽑은 민간 사기업도 이럴진데 정부학자 대출금은 별사람 다있을거예요.
    나중에 선처를 받을 수는 있지만 기본 기준은 세우는게 맞는거죠.

  • 3. 아이고
    '10.1.25 7:10 AM (61.76.xxx.13)

    동생네 아이가 3명 줄줄이 대학을 들어갈 나이,
    애들이 공부들은 다 잘해서 대학을 갈텐데 월 이백도 안되는 수입으로 어찌 할거나ㅠ
    대출 받아 대학을 간다 한들 졸업후 월급쟁이로 취직해서 몇년을 죽도록 벌어 대출금 갚고나면
    결혼은 어찌할것이며 등골이 휘도록 자식 뒤 닦아 준 부모 노후는 어찌 될것인가
    내가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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