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고 있는데

[가고파]

  일본의 아키타 지역을 보여주는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도 여기서 했네요

  얼지 않는 호수와 그림 같은 설경
  갑자기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드는 밤이네요

[..]

아쉽네요.그 프로 즐겨보는데 이번엔 못 봤어요..

[아키타]

저는 천주교 성지순례지여서 아키타에 갔었어요.
그 호수 이름이 타자와 호수인데요 정말 맑고 깨끗해요.
이번에 아이리스에 나오는 것 보고 '어머나' 싶었답니다
온천도 좋고 산도 아름답고 푹 쉬기에 좋은 곳이예요.
우리 딸이 자기 데리고 한번 더가자고... 자기가 통역해준다고

[저도]

그 프로 좋아하는데..끝나지 않았나요?? 그 촌스러운듯한 목소리의 나래이션도 참 좋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