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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미국에서 결혼했대요

부럽다~ 조회수 : 13,227
작성일 : 2010-01-25 00:39:36

6살 연상의 하버드 출신 재미사업가하고 결혼했다네요.
결혼을 일찍 했네여.. 둘 다 스펙이 허덜덜하군요.
아...나는 뭐지... 부럽다....
IP : 125.142.xxx.7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12:43 AM (118.176.xxx.155)

    난 서정희가 부럽네요
    미국유학 보낼수 있는 돈이 부럽고
    엄마 욕심 잘 따라주며 순하게 커준 딸이 부럽고-순하다네요
    마누라 하는 것은 뭐든 다 인정해 주고 밀어주는 남편이랑 사는 것도 부럽고

  • 2. 이제
    '10.1.25 12:45 AM (61.85.xxx.83)

    내가 주부라 그런가 나 잘되는 삶 보다는 자식 잘 되는 이젠 삶이 부러워요
    그리고 얼굴도 꾸준한 노력(?) 으로 이룬 그 인내도 그렇구
    좋아보이네요

  • 3. 추카
    '10.1.25 12:51 AM (121.130.xxx.42)

    연예인이야 본인이 선택한 거고 직업이지만 연예인 자식들은 부모가 남의 입에 오르내리고
    인터넷에 온갖 악플 추문 난무하니 힘들었을 거예요.
    동주양 행복하길 빌어요.

  • 4. 엉~~
    '10.1.25 1:17 AM (218.101.xxx.129)

    서정희씨... 제인생의 롤모델같은 분인데... 여기 82와서 그분 욕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놀럤어요... 왜들 그리 안좋아하는건지.....ㅜ,ㅜ

  • 5. 동주양
    '10.1.25 1:19 AM (59.25.xxx.48)

    행복하길 빌어요 ^^ 2222

  • 6. 서동주
    '10.1.25 1:20 AM (180.66.xxx.28)

    울남편 학교 다닐때 같은 ...mit
    아는이는 서정희 마트에서 봤다는데... 일찍 유학보내고
    알뜰 살뜰 잘 사는게 얼굴과는 달라 놀랐고
    아이들 공부 잘해 놀랐네요.
    다른건 몰라도 서세원 한테는 일등 마눌 일등 엄마 네요...

  • 7.
    '10.1.25 2:44 AM (125.181.xxx.215)

    성형수술 시켜주는 부모둔게 제일 부럽네요. 울부모는 얼굴에 칼대면 큰일나는줄 안다니까.. 나도 좀 팍팍 대고 싶다..

  • 8. 진짜
    '10.1.25 9:45 AM (118.219.xxx.249)

    용 됐네요
    정말 못생겨도 아빠 닮아 저케 못생겼을까 했는데
    어케 저리 뜯어고칠수가 있는지
    2세가 궁금해지네요
    http://blog.daum.net/blink-182/2077692
    돌출된 입도 눈 코 다하고 나이 도톰하니 섹시해뵈넹

  • 9. .
    '10.1.25 10:25 AM (125.241.xxx.154)

    제생각에는 서동주도, 연예계나, 방송등에, 발을 들일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 10. 요즘은
    '10.1.25 11:40 AM (211.181.xxx.57)

    성형수술 잘해서 용된 사람도 능력(?)같아요. 돈+인내...

  • 11. 어쨌든
    '10.1.25 12:10 PM (121.138.xxx.217)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요....
    저도 서세원씨는 별로 좋게생각하지 않지만
    아이들은 참 반듯이 잘 키웠다고 생각해요.

  • 12. 저도
    '10.1.25 12:37 PM (61.102.xxx.51)

    서정희씨가 넘 부러워요

  • 13. ...
    '10.1.25 1:25 PM (211.108.xxx.137)

    연예인들 자식들 해외유학 많이 보내도 서동주만큼 공부잘한 자식 없는것 같아요
    서정희가 대학못나와서 늘 컴플렉스가 있던데 자식이 제대로 원 풀어줬네요

  • 14. 다른건
    '10.1.25 1:33 PM (220.117.xxx.153)

    몰라도 서세원이 서정희 하는걸 밀어주는 사람 아닙니다,
    오히려 남편한테 하도 핍박받아서 서정희씨가 저 성격이 된것 같은데요,,
    애들 어릴때는 정말 서세원씨 성질 장난아니었대요,늙으면서 용된거지요 ㅠㅠ
    본인 컴플렉스로 애들 초잔위로 달달 볶았다고 본인도 인정하던데,,
    딸은 생각깊은 사람같은데 나름 힘들었을것 같아요,
    얼굴 수술한것도 엄마생각따라줬을까,,싶고 ,,
    어린 아가씨가 참 여러가지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분보고 내 아이도 들들몪아야지,,하지마세요,,
    동생은 그닥 공부 잘하지 않았고,,모든건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엄마가 설쳐서 될건 없답니다.

  • 15. 저도..
    '10.1.25 1:34 PM (222.233.xxx.246)

    자식도잘 키운 서정희씨..그녀의 부지런함이 참 탐이 납니다.

  • 16. 근데..
    '10.1.25 1:44 PM (59.6.xxx.11)

    어떻게 중학교때 미술을 전공하다 웨슬리를 간거죠? 전공이 무엇인지..
    그러다 mit 수학인가를 전공하다.. 와튼 mba을 갔다는데 어렴풋이 미국과 한국 교육시스템이
    다르다고는 하던데.. 어떻게 저런 경력이 가능한지.. 아시는분...??
    참고좀 합시다..ㅋㅋ

  • 17. 동주이야기
    '10.1.25 2:09 PM (121.130.xxx.42)

    라는 책도 냈던데 그거 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미국이라 가능한 시스템이었겠죠
    미술 -> 수학 -> 경영 이런 경력 한국에선 힘들겠죠/

  • 18. 진짜 천재
    '10.1.25 2:15 PM (124.54.xxx.167)

    MIT에, 학사 끝나고 석사과정 뛰어넘고 바로 박사과정 밟는 코스가 있는데
    1년에 한명이랍니다.
    거기에 동주양이 뽑혔답니다.
    아.....심히 부럽습니다.....

  • 19. 아고,
    '10.1.25 2:15 PM (61.255.xxx.149)

    동주양! 잘살고 무지무지 행복하길 바래요,
    어린 나이에 악플들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이곳 게시판 어른들도 댓글 보고 상처받아 떠나는 분들도 계셨었는데,
    어린맘에 얼마나,,, 어찌됐건 자기 부모님들인데 을매나 상처였을까나,,,,,

  • 20. ,
    '10.1.25 2:18 PM (218.238.xxx.185)

    세월이 빠르네요..
    얘들 유학보내고서 아이교육에 대해 아침 방송에 나와 강연회 비슷하게 하던때가 얼마 안된 듯 한데 벌써 결혼까지 하다니요..
    그때 서정희 교육방식은 정상이 아니었어요..그런데 그걸 방송나와 말할수 있었던 그녀의 용감무쌍이 의아하긴 했더랬는데요,,
    그당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올때 아무것도 들고 오지 않았다나 했지요..모든걸 엄마가 다 해주어서 챙기는게 전혀 안되었다나,,..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자신(엄마의 손길)이 없는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게 되었다고..
    아이둘을 비행기에 태워보내고 공항에서 이모인가가 나와 데려가기로 했는데 공항에서 내려서 보니 아이들이 여권이며 가방이며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다고..
    외국에서 학교다니면서도 이것저것 잃어버리는게 많았다며 나중에는 아이들이 힘들어하며 원망했다나 어쨌다나

  • 21. ...
    '10.1.25 3:36 PM (121.168.xxx.229)

    워 워... 윗분 너무 과한 댓글..
    앞분은 동주양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서정희씨만큼 아이들 뒷바라지 못한 게.. 속상한 것 같은데...
    너무 까칠하게 댓글 다신다.

  • 22. ㅋㅋ
    '10.1.25 3:53 PM (61.85.xxx.83)

    워 워... 윗분 너무 과한 댓글..
    앞분은 동주양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서정희씨만큼 아이들 뒷바라지 못한 게.. 속상한 것 같은데...
    너무 까칠하게 댓글 다신다. 22222222222222

    121님은 글을 발로 읽나요? 핵심 파악 하시지?

  • 23. 일개
    '10.1.25 5:03 PM (59.28.xxx.120)

    연예인 자녀가 결혼한거 가지고 왜들 호들갑인지
    인터넷 신문, 포탈에서도 난리고
    그냥 웃기네요.

  • 24. 그런데
    '10.1.25 6:29 PM (61.253.xxx.58)

    서세원씨는 무엇하고 보내는지
    두 내외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무슨 재력으로 뒷바라지 했답니까?

  • 25. ...
    '10.1.25 6:52 PM (58.239.xxx.164)

    재력은 서세원씨 능가하는 분들 널렸을텐데요..
    축하할건 축하하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단점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또 단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으니..
    어쨋든 서정희씨 대단하고 동주양도 정말 대단~~

  • 26. 알제리
    '10.1.25 7:17 PM (114.206.xxx.193)

    미국은 석사 없이 학부 뒤에 박사과정 가는 프로그램 많아요.

    그나저나 동주양 야무지네요.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해내는거 대단합니다. 동년배로서 부럽고, 닮고싶어요.

  • 27. ..
    '10.1.25 8:16 PM (122.35.xxx.49)

    맞아요. 제 주변에도-공대쪽-미국은 거의 석사없이 바로 박사갑니다.
    석박사 토탈소요시간따지면 미국이 2년빠른셈이죠..

  • 28. *
    '10.1.25 8:50 PM (116.38.xxx.63)

    결혼하면서 공부는 더 이상안하고 살림만 한다네요...아까워라.
    결혼 잘 할려고 공부했는지...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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