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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에서 선우용녀아줌마...
이젠 그런식으로 설명하는거 그만좀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재미로 그러나보다하고 웃고 즐겼는데
매번 그런식으로 울거먹으니깐 이젠 싫증나다못해 짜증나서 체널 돌아가네요
어제는 손녀벌되는 윤아양 황당해서 말도못하던데... (이어린소녀가 그설명갖고...이해나 하겠어요?)
아무리 웃기려고하는 컨셉이래도 완전 주책...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1. 그런데
'10.1.24 5:24 PM (59.29.xxx.218)그 연세분들이 좀 그렇지 않나요
순발력 떨어지고 조금은 주책이다 싶고..
그 연세분들이 좋아하면서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연출하는 사람들도 그런 연령대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하기 위해서 출연시키는거 아닐까요
선우용녀아줌마는 방송중 지치는듯하더라구요2. 그게
'10.1.24 5:25 PM (116.41.xxx.185)우리는 한시간 보지만 방송은 한 6시간식 한다는군요..
그중에서 편집하는 거죠..
조는게 아마 진짜로 조는걸 겁니다..3. ...
'10.1.24 5:26 PM (125.180.xxx.29)제말은 적당히 하다가말면 될것을 계속 밀어부치니...싫증난다는소리예요
선우용녀아줌마가 설마 그방송처럼 푼수겠어요?
컨셉인건 아는데...지나친것 같아서요4. ...
'10.1.24 5:26 PM (119.64.xxx.151)어제는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제대로 설명하시던데... 좋게 봐주세요~~~
그리고 그런 게 먹히니까 편집 안 되고 계속 방송되는 거겠지요...5. ㅜ,.ㅜ
'10.1.24 5:48 PM (121.130.xxx.42)저 40댄데요...
예전에 울 엄마 하시던 행동, 말투 이해안가던 게 이제는 다~ 이해가 갑니다.
제 이름 부르신다면서 형제 이름 다 부르시고 (일순아,, 아니 이순아,, 아니 저 삼순아 이런식 ㅋㅋ)
저~ 거 ~~ 있잖니. (엉? 뭐? 저가 모야?? 거가 모야?/ 모가 있어 궁시렁 대던 딸이었죠)
제가 요즘 그럽니다.
하물며 영화 보다가 자는 것 까지도. 재미있는데도 잠이 와요.
엄마 들어가 주무세요 하면 아니다 안잔다 하면서 또 주무시고..6. 저희 엄마
'10.1.24 5:56 PM (59.29.xxx.218)저희 엄마가 웃긴 이야기를 해주겠다시며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거 있잖아 그거~
하시는 바람에 무슨 이야긴줄 잘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그거 가지고 놀리셨어요
엄마 왈 엄마 친구끼리는 다 알아들으신다는데요 ㅎㅎ
그래서 여자들 나이 들면 남편보다 친구랑 여행다니나봐요7. ㅜ,.ㅜ
'10.1.24 6:03 PM (121.130.xxx.42)그거든 저거든 대충 알아들었으면 되지 꼭 집어 고쳐주는 딸
얄밉더라구요 ㅋㅋㅋ (엄마 미안했어~~)8. 선우용녀
'10.1.24 6:22 PM (123.214.xxx.123)원래 뭘 모르고 늙은 사람 같던데 ,얼마전엔 여당에 기웃거려 욕먹고 낄데 안 낄데를 알아야지.
9. ㅡ
'10.1.24 6:24 PM (125.132.xxx.122)윗님...무슨말을 또 그렇게...ㅡ.ㅡ;;
10. 저도
'10.1.24 6:29 PM (122.128.xxx.76)50 넘다보니 딸이름 부른다는게 온갖 이름 다 나오네요 .
성격도 급해서 말이 잘 안되고 우리때 이름은 쉬웠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아이돌이름
몇번을 갈켜줘도 햇갈리고... 우리 아이들 답답해 합니다.
엄마가 생각나네요 다리 힘풀려 주저 앉으시는거 괜히 그러신다고 하고 선우용녀 비슷한
몸짓이나 말투 제일 싫어했던 못된 딸이였습니다 하물며 엄마친구들 오셔서 수다@@싫고
이제사 나이먹으니 알아지게 되더군요
전 안 늙을줄 알았어요 머나먼 얘기
30은 그럭저럭 봐즐만했고 40대는 그때나이로 징그럽고 .....
그렇더군요 이나이가 먹어진다는게 지금도 꿈꾸는듯..11. ...
'10.1.24 6:59 PM (220.118.xxx.199)택시 타고 전설의 고향 가자고 한다잖아요.
(머릿 속으로만 예술의 전당...)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선우용여 아줌마 보면서 저는 위로 받아요ㅠㅠ12. 원글
'10.1.24 7:19 PM (125.180.xxx.29)원글인데요
저...나이 많이 많아요 50대 초반
제주위 아는분들 나이많으신분들 젊은분들이 상상하는것보다 많이 똑똑하세요
키톡이나 줌인줌아웃 이런곳에서 활약하시는분들중에서 40대후반 50대분들 많찮아요
사실 저기저기 거시기거시기...이런식으로는 안하는분들이 더 많아요
제가 운동다니는 스포츠센터에 오시는 어르신들...정말 똘똘하세요
제이야기는 선우용녀씨의 컨셉이 이젠 지겹다는소립니다
단어맞추기를 첫자대서 이상한소리하는 컨셉...ㅜㅜ13. 나도
'10.1.24 7:29 PM (61.85.xxx.83)그거 웃기지도 않고 더 이해 안가고 싫어요
14. ...
'10.1.24 8:40 PM (123.99.xxx.126)저도 원글님 이해합니다
연세들어 단어같은게 생각이 안나서 주춤하는것
저도 나이들면서 이해하게됐는데
선우용녀씨는 조금 무식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정도도 꼭 저런식으로 설명해야하냐싶고 그분 대학까지
나오셨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어쨌거나 전 요즘 세바퀴도 안봐지네요
예전같은 재미도 없구요15. ㅎㅎ
'10.1.24 9:52 PM (180.64.xxx.79)그분 실제로 황당하시죠.
대통령과의 대화에 나와서 주접떨고....16. 저번 청일점
'10.1.24 11:00 PM (112.148.xxx.28)설명할 때 뒷머리 잡았죠? 근데 정말 일부러 그러는거래요? 컨셉으로? 놀랍네요....
17. ....
'10.1.24 11:16 PM (118.223.xxx.205)그 분께서 말씀하시길 존경하는 분이 이명박이랍니다.
18. 얼마전
'10.1.24 11:20 PM (61.253.xxx.58)글에는 선우용녀씨 우아하다 옷잘입는다..이렇게 댓글들이 달렸었는데
함 검색해보세요. 오늘은 완전 반대 댓글이네요.
나이들어보세요. 님들이 그렇게 어버버버 할거에요.
님들의 어머니는 어떠신가요?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19. ...
'10.1.24 11:23 PM (119.64.xxx.151)근데 선우용녀씨 스피드 퀴즈 내는 방식 어제부터는 바뀌었던데... 뒤늦은 비판은 아니신지...
20. ..
'10.1.25 7:42 AM (116.126.xxx.190)전 평소에 그분의 주관이 좀 부담스러웠을 뿐-물론 전원주씨나 윤문식씨 급은 아닙니다만- , 전화로 설명하는 건 안타깝기도 하고 그냥 그 나이 때의 산골 노인 보는 듯....
답답해하실 만도 하긴 한데, 요번 토요일 날 조혜련씨 짜증 내는 얼굴 잡힌 게 더 짜증났어요^^21. 50중반인데
'10.1.25 9:53 AM (61.76.xxx.55)선우용녀씨 단어맞추기 ... 그건 영~ 아니고 보고있자니 짜증이 나던데요.
22. ..
'10.1.25 10:24 AM (121.143.xxx.169)누구 싫어하고 미워하면 그거 고대로 똑같이 닮는대요~
23. .
'10.1.25 11:38 AM (125.128.xxx.239)카라의 니콜이랑 비슷하네요 물론 니콜은 더 횡설수설..
하지만 선우용녀 아주머니는 나이가 있으시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24. 오십대 후반
'10.1.25 12:03 PM (121.147.xxx.151)선우용녀씨 단어맞추기2222
~ 제 나이대의 여성을 비하하는 그런 컨셉 불쾌하고 불편합니다25. 맞아요
'10.1.25 2:47 PM (116.124.xxx.153)선우용녀씨 그런 설명 좀 지겹긴 해요 나하고도 동갑인데 난 안그러는데 ㅎㅎㅎㅎㅎㅎ
26. 솔직히...
'10.1.25 4:46 PM (119.67.xxx.204)선우용여씨 좀 심하긴 심하져...
스피드 퀴즈 설명 유난히 못하는 사람들도 있져 젊고 늙고 떠나서...그래두....해두 너무하고...계속 그런식으로 하니까 일단 너무 식상해여...컨셉이든 리얼이든....식상하다못해 짜증나여....
그외 말투 자체가 따따따~~하는거랑 약간 어버버 더듬는건....연세도 있으시고 개인 특성이니 그냥 이해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