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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대표라는 사람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꽤 큰 곳입니다.
지금은 SS501과 카라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죠.
여기 대표라는 사람... 그냥 마인드가 전혀 없는 무개념이라고 봐야 겠군요.
자기가 키우고 관리하고 있는 김현중.. 회사의 돈줄인 소중한 인재를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런 자리에 데려갈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 자리에 참석하면 곧 알려지게 되있고, 그러면 엄청난 파장이 일 것임은 누구라도
알 수 있을텐데, 그 바닥에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는 자가 그런 정도도 몰랐다면
사업할 자격이 없다는 거지요.
물론 DSP가 다른 기획사와는 달리 소속 스타들에게 잘 신경을 안 쓰는 무감각한 회사로
유명하긴 합니다.
신보를 발표할 때도 홍보도 잘 안 하고 방송프로 잡는 노력도 잘 안 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 건가? 김현중이 난도질 당해서 치명타를 입을 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자리에
데려간 무개념이라니 정말...ㅎ
어떤 사태가 올 것인지 알면서도 데려갔을 수도 있죠. 그렇다면 완전히 계산 잘 못 한 겁니다.
또는 워낙 전대머리에게 충성적인데다 자신의 수구성을 숨길 수가 없어서 대머리 쪽의
요청을 뿌리치지 못 했을 수도 있고요.
암튼 김현중을 통해 20대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보수성을 다시 확인한 것 같아
씁쓸하군요. 한 때는 투표연령을 18살로 낮추면 진보 개혁 진영에게 유리하다고 해서
수구보수 정권이 법 개정을 완강히 거부하고 했었는데,
이젠 16살로 낮추자고 먼저 설칠 것 같네요. 딴나라당의 표밭이라고..
1. 근데..
'10.1.20 12:31 AM (121.161.xxx.42)윤계상에 버금가는 무개념 김현중...............이런 댓글이 많이 달리던데
윤계상은 어디 참석했길래 그런소릴 듣는 건가요?2. ....
'10.1.20 12:35 AM (110.10.xxx.178)그회사 대표가 원래 그래요...근데 어디서 잘생기고 이쁜애들 골라오는 능력만은 끝내줍니다-_-; 젝키, 핑클, 카라, 더블에스501 애들 보세요. 어디서 저렇게 허접스러운 옷과 머리, 뮤비, 노래가 있나 싶다가도 타고난 미모로 결국엔 스타가 되는......
3. ...
'10.1.20 12:41 AM (121.162.xxx.119)윤계상은 어디 참석해서가 아니고
집행자인가 하는 영화를 할때 좌파가 영화계에 많아서 자기가 손해? 를 본다 ..
뭐 그랬던거 같애요.4. 폴 델보
'10.1.20 12:56 AM (119.71.xxx.196)그런데 김현중만 두들겨 맞는 현실은 좀 아니다 싶네요.
덕분에 이문열, 이미자, 김동길은 쏙 들어갔군요.
뭐, 이런 인간들은 원래 쓰레기니까 김현중 아니었어도 그래 그러려니 했겠지만..
그리고 김현중 보다 더 한심한 검찰, 경찰, 권력층과 40%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눈에 띄는 스타라는 점에서 어쩔 수 없이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군요.5. 폴 델보
'10.1.20 12:58 AM (119.71.xxx.196)윤계상은 자신이 가수 출신이라서 영화계 안착이 힘들다며 자신을 배척하는 영화계 인사들을 좌파들이라고 말했죠. 나중에 좌파의 뜻이 뭔지 몰랐다면서 자신의 무식을 사과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6. ...
'10.1.20 1:45 AM (221.139.xxx.247)그러게...
돈 삼십만원도 없다고 말하는 인간이....
왜 부러 팔순잔치는 해서..현중이도 욕묵게 만들고 그러는지...
아예 팔순 잔치하지 말지..
왜 부러 해서 여러사람 욕멕이고...
저번에 노통 장례식 장에는....
전립선이 아파서 오지도 못하겠다라는 분이..(정말 이때 어떤 분 답글 정말 베스트였는데 차마 쓰진 못하겠다는...하하하)
또 팔순 잔치하실 기력은 있으신가 봅니다..
귀신들은 진자 뭐 하는가 모르겠씁니다..7. DSP
'10.1.20 2:18 AM (116.40.xxx.77)대표의 무개념 행적은 정말 유명하죠. 소속가수 뼈골을 빼먹기로 작정한듯이
강행군 시키는걸로 유명한 대표8. 저도
'10.1.20 2:38 AM (112.148.xxx.223)아까 김현중에 대해 실망하였었는데 기획사 대표가 누군지 알고 나니까 급 안쓰러워지더군요.
9. ..
'10.1.20 7:37 AM (110.8.xxx.19)근데 김현중도 그래요 첨엔 어린 것이 뭘 알고 그랬겠나 끌려다녔겠지 했는데
억울하다 어쩌다 하는거 보니 어쨌든 참석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본의아니게 죄송하게 되었다 하면 될 것을 그쪽 눈치 보는라 그러는지 네티즌만 탓만 하네요. 하여튼 연옌들이란 하나같이 그 모냥..뭘 기대하겠어요..
돈 많이 생기면 소속사 사장 갖다주겠다고 하더만 아주 존경하는 인물인가베..10. 안타까운이모
'10.1.20 8:21 AM (115.136.xxx.25)한명은 무식한게 죄인거고..또 한명은 무지한게 죄인거죠..
11. 이번사건으
'10.1.20 5:53 PM (58.228.xxx.37)dsp 의 김현중 물먹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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