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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가 무슨 죄인인가요??

정말싫다 조회수 : 5,436
작성일 : 2010-01-18 10:21:00
결혼하지 6년.
애 둘 키우면서 맞벌이.
남편은 2남4녀 중 다섯째. 위로 누나 4..아래 남동생.
남편누나 네명 모두 전업주부.
아주 잘사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애들 둘씩 키우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음.
남동생, 시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는데..남동생은 적금해서 모아놓은 1억정도 있음..
남편과 결혼할때 시댁에서 받은거 한푼 없고 남편이 모아놓은 5천 만원으로 전세얻음.
시댁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전 그래도 시댁식구들 무난하고 혼자 계신 시아버지 안쓰러워 잘할려고 내 딴에는 노력 많이 했지요...

예를 들자면..
맞벌이에 임신 6개월에 결혼후 첫 시아버지 생신이라 20명 가족들 다 초대해서 음식준비해 대접..
시아버지 아프시면 내가 다 알아봐서 병원 모시고 다님. 10, 20만원 적게 나온건 걍 말없이 혼자 냄.
시아버지 머리아프시다하여 MRI 찍게 해드린건 내가 20만원 내고, 세명 누나한테 5만씩 걷음.
크리스마스 이브날 마다 찾아뵙고, 혹은 초대해서 식사 대접.
남편 생일때도 아버지 여자친구분까지 같이 오시라고 해서 음식 준비해 초대.

솔직히 결혼해서 우리 부부가 시댁에 몇백만원씩 들어가는 큰일을 한건 없어요. 그런일도 없었고요.
하지만 심적으로 혼자계신 시아버지 안쓰러워 제딴에는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시아버지 병원비가 80만원정도 나왔어요..
그 며칠 한파인날에도 제가 퇴근하고 어린이집에서 애데리고 부랴부랴 같이 병원까지 모시고 가고
저녁 대접해드리고 그랬지요. 병원비는 다 나오면 형제들이 모아서 하자고 했었고요.
그래서 병원비는 제가 먼저 다내고 큰누나한테 전화했더니
형제들중 두명은 힘드니 내지말라고 하고, 자기가 이번엔 40만원 낼테니
앞으론 50만원 미만인건 저더러 알아서 하라데요..
그래서 제가..6형제가 십시일반 모으면 얼마 안내면 되는데 그렇게 정할거까지 있냐했더니..
그래야 맏며느리 체면이 선다네요..

통화끝나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장남이라고 결혼할때 도움을 받길 했나...며느리라 생일을 한번 챙겨준적 있나..
빚내놓으란 사람처럼 어쩜 당당히 저렇게 며느리의 의무를 강조하는지..

그동안 정말 이해불가인 일들이 몇번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인데..생각이 다를뿐이다.. 이해하고 넘기고 그랬는데..이번일은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장남만 자식인건가요?
남편은 그냥 누나가 하라는대로 하잡니다..집안 큰소리 나는거 싫다고..
그래서 제가 앞으론 일절 나서서 안하겟다고 했더니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올해 회갑인데 걍 부페예약만 달랑 하고 끝내버려야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이렇게 화내는 자체가 못된 며느리일까요?
IP : 220.72.xxx.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8 10:26 AM (124.49.xxx.143)

    이제 개길때가 된 것 같네요. 다들 집안의 기둥인 장남이 이혼하는걸 바라는 건 아니겠죠?

  • 2. 맞습니다
    '10.1.18 10:30 AM (221.139.xxx.17)

    죄인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장남'이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결혼한 죄 , 시댁이 어떤 성향인지 알면서 혹은 모르면서 결혼한 죄 ㅠ_ㅠ

  • 3. ...
    '10.1.18 10:31 AM (222.234.xxx.152)

    맏이 체면 같은건 필요 없다 하세요
    부모 봉양에는 자식들 똑같이 분담 한다고 확실하게 못 박고요
    아플때 대비해서 달달이 몇만원씩 내어서 모으시는 방법도.,.

  • 4. ??
    '10.1.18 10:31 AM (58.76.xxx.16)

    너무 잘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시댁에 시아버지께 넘 잘하니 아주 물로 보이나 보네요...
    같은 자식인데..정말 맏며느리가 뭐 감옥들어갈 죄지었나요???
    무슨 맏며느리 체면이 서다니...참내...게다가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있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왠 맏며느리 체면????그런거 하나 필요없으니 이제 넘 잘하지마세요...
    다 넘 잘하니 그런겁니다...
    저도 그랬었답니다...시댁에 안 잘하면 어려워한답니다..시짜들은.

  • 5. ..
    '10.1.18 10:41 AM (180.68.xxx.69)

    자식이 많으면 오히려 서로 떠넘기느라 부모들이 더 처량해지는것 같아요.
    장손이라고 해서 뭐하나 받은것도 없이 6년간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할만큼 하셨다 생각되면 이젠 나도 할만큼 하지 않았느냐 더 이상은 못하겠다 하고 세게 나가세요.
    효자병에 빠질랑말랑한 남편부터 설득하셔서 이참에 형제계 하나 만드시면 좋겠구만..

  • 6. 서로
    '10.1.18 11:06 AM (211.201.xxx.121)

    서로 도와가면서 부모 도와야죠...한사람만 힘들게 하면 알아 주지도 않고....누구 나쁘다 못한다...혼자만 너무 힘들다 하지 마시고....형제들 한테....다 같이 하자고....얘기해보세요...
    언성 높이고 얼굴 불키지 마시고요....
    저는 님과 반대랍니다...
    막내인데...홀아버지 모시고 살아요..맏며느니라 그런것도 있지만....맏이 이면서
    맏이 노릇 안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현명하게....좋은게 좋은것이니...형제들에게 솔직하게(누나 시동생)터 놓고 얘기해보세요...
    앞으로 닥칠일들이 불보듯 보이네요....

  • 7. ..
    '10.1.18 11:09 AM (125.241.xxx.98)

    우리는 큰아들은 맨손으로 분가시키고
    막내는 집 얻어주고
    그래서 그날부터 손 털었지요
    큰며느리인데도 그리 나오니까
    아주 개운하더라고요
    막내 집 얻어주었으니
    막내하고 알아서 하시라고요

  • 8. 정말싫다
    '10.1.18 11:16 AM (220.72.xxx.8)

    원글이예요..
    정말 시댁에서 뭐를 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저는 남편의 아버지니깐...
    부모니까..이렇게 해드려야지..내부모면 더 잘했을거야 하면서 한건데..

    큰누나가 저렇게 말하니..정말 배신감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칭찬듣겠다고..잘보이겠다고 한건 아니지만..
    저런 소리 듣겠자고 그 추운날 떨어가며 병원모시고 다닌건 아닌데..

    이제 잘안하렵니다..할 도리만 해야겠어요..
    회갑도 부페만 딱 예약하고..말아야겠어요.

  • 9. .......
    '10.1.18 11:16 AM (210.126.xxx.102)

    맏며느리 체면 필요없다고 하세요, 맏며느리 체면 좀 차리고 살게 뭐 보태준것 입답니까 .맏며느리 체면 사양할테니 딸들 체면이나 잘 세우라고 하세요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뭘 그리 큰 기대를 한답니까,.. 맏며느리가 돈으로 체면 차릴 만치 시댁한테 대단한 재산이라도 받으셨나요?..맏며느리가 장남이 죄인 아니예요 형제들이 자기들은 제사니 부모봉양이니 하고 싶지않으니 장남한테 짐지우려고 만들어 낸 말입니다 맏며느리 스스로 죄인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 10. 맏며느리체면
    '10.1.18 11:28 AM (211.193.xxx.213)

    체면 세워주는김에 큰집도 좀사주고 선산 문서도 넘기라고 하세요 제사비도좀 내놓고..
    맏아들 사는모양이 이래서야 조상들께 체면이 안서니 때깔나게 돈좀 걷어서 거창하게 해주면 며느리 도리 넘치게 해줄수있다고요
    꼭 없는집에서 체면 차리고 허식 따지네요 저도 체면몰수한 시댁생각나 울컥!!합니다

  • 11. 저 큰누님이
    '10.1.18 11:29 AM (121.162.xxx.216)

    82를 하셔야 하는데...

    큰아들, 큰며느리는 무슨 죄랍니까.
    맏이한테 온갖 책임을 미루고 있는 동생들은 각성합시다.

    저, 시집 안 간 노처녀 시누이입니다. 며느리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집 큰오빠 부부만 봐도 너무 안쓰러워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집안 행사 있을 땐 미리미리 돈봉투 준비해 갑시다!

  • 12. 저런..
    '10.1.18 11:34 AM (203.249.xxx.21)

    딸들이 막장이네요...허허...
    그리고 남편분은 정말...무개념바보천치이고요.(죄송...)
    너무 착한 며느리십니다. 며느리한테 저런 짐 다 떠넘기고 맘편하게 살수 있는지..정말 궁금합니다. 맏며늘 체면은 무슨....말같은 소릴 해야 대꾸라도 할텐데..참.
    다른 집은 딸들이 더 잘하던데 형님들은 왜 그러세요? 한마디 하시면 딱 좋겠구만...원글님이 그런 말씀하실 것 같지도 않고..
    남편과 시누이들을 한번 뒤집어엎는수밖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 13. 크흠...
    '10.1.18 11:35 AM (211.210.xxx.30)

    꼭 맏며느리라서 라기보다는
    말하면 다 들어주니 휘둘리신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맞벌이에
    외며느리에
    게다가 제일 어린 나이...
    좌지우지 하기에 딱 좋은 설정이군요.

    에혀... 너무 잘하려 하지 마세요, 나중에 동서 들어오면
    당한 세월이 안타까울거에요.

  • 14. 저도 맏며느리
    '10.1.18 12:26 PM (121.50.xxx.11)

    자기 부인 챙길 줄 모르는, 보수적인 장남과 결혼한 게 죄입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가끔 속 뒤집어지는 날에는 내가 결혼을 왜 했나 싶습니다.
    며느리를 보신 게 아니라 돈 벌어오고 수발 드는 노비를 들여놓으신 건지..

  • 15. 정말싫다
    '10.1.18 12:31 PM (220.72.xxx.8)

    원글이예요..
    50만원 이하 되는건 이제 앞으로 제가 내고 말아야할까요?
    큰누나에게 전화해서 서운하다 어쩌다 말할 용기도 안서고요..
    집안 시끄럽게 할거 같고..
    가만있자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
    남편이랑 말하면 싸움만 날거 같같고요..

    걍 조용히..넘기고...
    앞으로 잘하지 말고 제사, 생신. 명절..그런것만 챙길까요?

  • 16. .
    '10.1.18 12:53 PM (119.203.xxx.40)

    다른일은 각자 알아서 아버지께 효도하면 되지만
    앞으로 병원, 생신은 형제계 만들자고 하셔서 그걸로
    해결하세요.
    6집이면 5만원씩만 모아도 한달에 30만원인걸요.
    형제가 여러명이다 보면 잘사는 집 못사는 집 섞여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 봐주면 원글님이 다 책임져야 해요.
    3만원이든, 5만원이든, 10만원을 걷든
    한번 다같이 모이는 기회에 꼬옥 그렇게 하게되길 바랍니다.

  • 17. 큰누님에게
    '10.1.18 1:01 PM (112.216.xxx.106)

    맏아들 체면 안서도 좋으니 걍 서로 공평하게 비용 부담하자고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큰아들이 무슨 봉입니까?

  • 18. 하하..
    '10.1.18 5:19 PM (203.234.xxx.3)

    남의 돈 쓰면서 "네 체면 세워주는 거야~"라고 생색내네요.

  • 19. 나도큰며느리
    '10.1.18 7:29 PM (122.32.xxx.51)

    저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무슨 큰며느리가 죄인인지..
    해주는건 없고 바라기만 하시는지..
    울 시어머니 둘째며느님입니다.
    위에 형님을 큰며느리 노릇 못했다고 연락도 안하고 그렇게 욕을 하는데..
    듣는 큰며느리 자리 불편해집니다.
    제 동서 앞에서도 위에 큰사람이 잘해야 집안이 조용하다며..
    사람을 봐가면서 얘기해야지..
    안그래도 대가 센 작은 동서 앞에서..ㅠ.ㅠ
    작은아들 맨날 누워서 잠만 자는 아들..
    큰아들 열나 머리 싸매고 공부해서 전문직..
    동서네 사는거 보면 시아버지 재력 믿고 지들이 재벌2세인양 쓰고 다니는데..
    시어머니 작은 아들 불쌍하다며 재산을 작은아들에게 더 주신다 하시고..
    그러면서..나중에 아프면 큰자식 앞에 가야한다는 말씀이 나오시는지..
    쓰다보니 열나네요..

    원글님~~세상 모든 큰며느리 석고대죄하러 갑시다..

  • 20. 그냥
    '10.1.18 8:37 PM (118.41.xxx.59)

    앞으로 아버님 병원갈 일 딸들한테 연락가도록 핑계대서 한번 빠져 보세요. 받은 재산도 없이 무슨 죄로 내 새끼 걷어먹이기도 힘든 세상에 아들 의무만 해야 됩니까.....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면 자기 동생한테 돌려서 말하면 될껄 전화상으로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폼새가 만만히 보이신거 맞네요. 나중에 술한잔 하시고 그리 말하면 나 섭섭해서 맏며느리 노릇 못한다 하세요.

  • 21. 만일
    '10.1.18 9:42 PM (210.105.xxx.217)

    시부님께 재산이 있다면 그 시누가 맏아들 체면 위해
    다른 형제들에게 알리지말고 걍 너 가져라 했을까가 궁금하내요. ㅠㅠ

    어느 입장에 있던 권리는 앞서고 책임은 미루게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 맏며느리들 자신의 몸과 마음의 평화를 최우선시 하고 삽시다.

  • 22. 아니...
    '10.1.18 10:44 PM (112.149.xxx.108)

    딸 넷이 다 전업인데, 맞벌이 며늘이 왜 병원을 모시고 다니나요?
    그리고 아버님이 이제 환갑되신다는데 팔팔하시고만 왜 병원을 모시고 다니시나요?
    여친도 있으시다면서 여친분이랑 다니시라하세요!

  • 23. 우리집은
    '10.1.18 11:38 PM (211.217.xxx.1)

    큰집에 재산이 많이 갔어요. 그래서 많이 내야하고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른님들이 어떻게 글 올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돈 받고도 다른 손주 이뻐하는거 배아파 하기까지 하는 맏며느리
    경멸해요.

    님은 병원에 왜 모시고 가세요?
    큰딸에게 가라고 하세요. 장남이 안하면...아님 큰딸아닌가?
    웃기네 그 큰딸....

  • 24. ,,,
    '10.1.19 12:03 AM (99.230.xxx.197)

    앞으론 50만원 미만인건 님더러 알아서 하라구요?
    말도 안돼요...
    백번 천번 그렇게 하고 싶지만 우리도 힘들다고
    죽는 소리 하시고
    다달이 10만원씩(아니면 5만원 이라도) 모아서
    해결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님은 직장 다니시는 것 같은데 병원 모시고 가는 것
    너무 전적으로 맡아서 하지마세요.
    시누한테 슬쩍, 아니면 남편한테라도 슬쩍 넘기세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못 버텨요.
    에고...

  • 25. 그냥님댓글처럼
    '10.1.19 12:16 AM (218.53.xxx.120)

    일 있을때 핑계대고 한번 빠져보세요.......

    사람들이 잘하면 잘하는걸알아야지 어째서 더 만만하게보는지.....

  • 26. 착한 며느리
    '10.1.19 12:18 AM (211.217.xxx.1)

    가 들어오면 막 부려먹고 싶은가봐요. 아들가진 집들은...
    짱나....
    고마워 해야할일 아닌가요? 아들하고 결혼해준것?
    지 밥인줄 알아....
    정신차려 이것들아~~~~~
    하고 싶네요.
    뭐든지 같이 하세요
    나 니들이 얘기하는 맏며느리다..말 들어!!!!!!

  • 27. 원글
    '10.1.19 9:15 AM (220.72.xxx.8)

    어제 남편이 큰누나와 통화했네요..
    뭐 따지듯이 하는건 아니였고, 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왜 그런말을 하냐고,
    애쓰고 우리보다 더 신경쓰고 있다고 했더니..
    큰누나..그렇게 오해했냐고, 시누들많아서 제가 너무 눈치보는거 같아서
    앞으로 혼자 그냥 책임지고 하란 소리였다고...서운해했으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한테 전화도 해서..고마운거 누나들이 다 잘알고 있다고
    서운해하지말라고 그런 뜻 아니였다고는 하더라고요..

    뭐가 진심인지는 알수 없지만...그렇게 제 맘은 좀 다스려졌네요..
    감사해요..이렇게 많은 말씀들 주셔서..

  • 28.
    '10.1.19 10:02 AM (115.93.xxx.69)

    누가 그런 체면 알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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