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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좀 많이 춥네요?
무릎과 발이 시려서 앉아있질 못하겠어요.
이게 무슨 난리래요. 따뜻하다고 생각한 내 집이 이정도면 얼마나 추운거래요?
다른분들은 지금 괜찮나요? 저만 몸 약해져서 추운건가요?
1. .
'10.1.16 1:22 PM (58.143.xxx.39)저두 추위는 많이 타는 편이지만 수면양말과 토시로 아주 무장을 해서인지
잘때도 그렇고, 그렇다고 온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늘 20도 아래로 유지해요
이중창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서 인지,
뉴스에서 아무리 춥다고 겁을줘도 집안에만 있다보니, 추운지 모르고
이번겨울은 너무 잘 지냈다 생각하고 있는데, 작년겨울엔 너무 추워서 이번겨울 걱정했었는데
아마도 수면양말과 토시, 안에입는 내복바지같은거 때문에 잘 보낸거 같아요,
수면양말 신어보세요, 그럼 추위를 모르겠네요 늘 손발이 찬편인데
수면양말 신으면 끄떢없어요2. 오늘은
'10.1.16 1:44 PM (222.238.xxx.231)그래도 한파가 풀렸잖아요 어제부터^^
좀 살만한거 같은데요 작년이랑 비교하면 별 차이는 없긴 하지만요 ㅎㅎ
기상청에선 이젠 한파나 눈은 안올거라고 하는데,,,,
제발 사실이길 바래요3. 밖엔
'10.1.16 1:56 PM (119.67.xxx.242)좀전에 나갔다 왔는데 많이 풀렸어요..
원글님 컨디션이 마이 안좋은 모양이시네요~4. 낮기온은
'10.1.16 2:48 PM (125.131.xxx.199)저도 금방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낮기온은 영상이라더리 별로 영상같지 않아요
뺨도 얼얼하고 아직도 춥긴 춥더라구요.5. ..
'10.1.16 3:06 PM (218.52.xxx.75)추워요 많이.
바람이 안불어 좀 살 것 같긴 해도요.6. .
'10.1.16 3:24 PM (118.220.xxx.165)아침에 남편이 전화해서는- 많이 춥다고 하네요
근데 집안은 해가 좋아 그런지 전혀 모르겠어요7. 오늘
'10.1.16 3:38 PM (112.164.xxx.48)제주도는 무지 따스하답니다
모처럼 창문 다 열고 햇볕이 쨍하고 들어오고 바람 안불고
아주 축복받은 날씨입니다.
날씨에 축복이란 단어를 쓴것은
오늘 아이들이 신부님 사제서품하시는곳엘 갔거든요
그 축복 같다고요
조금만 참으시면 따스한 말이 올갑니다.
20일전에 목련이 몽우리 핀거 보았는데 걔는 어쩔런지 엊저녁에 문득 걱정되더라구요8. 저도 서울
'10.1.16 6:18 PM (110.10.xxx.216)오늘 아침 일어나니 난방 온도는 똑같은데 무척 추웠어요
이상하다... 날은 풀렸다는데 왜 더 춥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네요9. 저도
'10.1.16 6:25 PM (110.13.xxx.60)오늘 춥던걸요.
날씨 안풀린듯..... 서울만 추운가?10. ..
'10.1.16 11:23 PM (58.141.xxx.155)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추웠을때랑 비교해서이고
작년과 비교했을때 작년에 아주 많이 추울당시의 기온이 오늘같아요11. ..
'10.1.19 12:14 PM (115.139.xxx.166)소빙하기에 접했다하니 이젠 난방비 많이 들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