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의 요리고수님들이 생각나게하는 영화
82에 요리고수님들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재미나게 봤습니다.
제가 요리는 못해도 먹는건 좋아해서 카모메식당이나 안경을 좋아하거든요.
식감도는 음식을 보면 정말 행복해요~
메릴 스트립 연기도 말할나위 없이 좋구요.
음식 잘하는 여자 옆엔 정말 착한 남자가 있나요? 갑자기 궁금..
1. .
'10.1.14 5:58 PM (211.104.xxx.37)이 영화 개봉했나요?
관련 기사는 진작에 봤는데 홍보문을 만나지 못해서..
계속 기다린 영화랍니다.2. 개봉
'10.1.14 6:00 PM (61.254.xxx.129)했어요. 저도 봤어요. 뉴욕 주부 이야기 부분은 좀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참 예뻤지요.
요리하고 나서 먹고 즐기는 클로즈업 장면이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많았어요~!3. 콩콩이큰언니
'10.1.14 6:04 PM (219.255.xxx.52)개봉한지 꽤 됐을걸요, 제가 한달쯤 전에 봤는데...(3주는 확실히 넘은거 같네요)
위에 분 보시려면 얼른 보셔야 할듯..
메릴 스트립 정말 연기 잘하죠.........
다시 한번 메릴 스트립 한테 반하는 영화였어요.4. ~
'10.1.14 6:05 PM (116.36.xxx.161)전 영화보고 책도 샀어요. 줄리 차일드 책이요. 쥴리의 즐거운 프랑스 생활 (my life in france)
보고나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예요.5. 씨네큐브
'10.1.14 6:15 PM (115.137.xxx.194)일반 극장에서는 내렸고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아직 해요.
6. 줄리 & 줄리아
'10.1.14 6:24 PM (112.154.xxx.205)저는 영화관에서 보진 않았지만(어둠의 경로라 비추--;)
책은 주문했습니다. 책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7. ...
'10.1.14 6:50 PM (221.138.xxx.39)저도 어둠의 경로로 봤습니다2222
맛있는 음식을 해서 함께 나누어 먹는 따듯한 심성을 가진 여자라면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따듯하고 착한 남자들이 있겠지요8. 내리기
'10.1.14 7:01 PM (220.88.xxx.254)직전에 봤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딱히 요리나 셋팅도 아니고 볼꺼리도 아니고 감동도 아니고???
잘만든 영화는 같은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요.9. 현랑켄챠
'10.1.14 7:09 PM (123.243.xxx.5)그럼 음식 잘하는 남자 옆에는????
10. .
'10.1.14 7:11 PM (211.104.xxx.37)음식 잘하는 남자 옆에는????
82 온니들이 있지요. ㅋㅋㅋ11. ...
'10.1.14 7:12 PM (220.79.xxx.102)음식 잘하는 남자 옆에는 술꾼들......
12. ..
'10.1.14 7:19 PM (122.47.xxx.239)이대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도 하고 있네요..
13. 이상은..
'10.1.14 7:22 PM (121.130.xxx.42)음식 잘하는 남자 옆에는
잘해먹여서 토실토실해진 여우마눌과 토끼같은 새끼들
하지만 현실은?
현량켄챠님이 말해주세요.14. 이 영화
'10.1.14 7:54 PM (221.150.xxx.79)정말 보고 싶었는데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하는군요.
영화도 보고 예쁜 이대 ECC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오면 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 .....
'10.1.14 9:35 PM (211.58.xxx.61)전 돈 주고 파일 다운 받아서 봤어요.극장에서 이미 막을 내려서..
영화는 그냥 그래요..기대할 정도는 아니고..뭐 볼만은 하다..이 정도..
메릴스트립의 연기는 역시 좋고 말하는 톤...아주 인상적이죠..16. 아닙니다.
'10.1.14 10:19 PM (123.248.xxx.220)제 옆에는 술먹으러 가서 지금 전화도 안받는 몬땐 남편이 있습니다.-_-
17. ....
'10.1.15 12:03 AM (118.32.xxx.198)그냥, 메릴스트립의 연기만.. 볼만 하던데요.
음식관련 영화들이야 재밌는게 하도 많아서,
그냥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