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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물건 팔았을때...(넋두리)
밤에 사신다고 찜 하시고 낼 당장 받을수 있냐는 문자나 쪽지 받으면 제가 택배회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밤이라 택배회사에 전화할수도 없구 낼 아침에 전화하면 잘 하면 그 다음날 택배 기사님이
오시고 아니면 요즘은 물량이 많다고 기약을 할 수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면 언제 보내냐고 문자나 쪽지를 계속 보냅니다.
그러면 전 죄송하다 연신 답장을 보내줘.
그래서 제 딴엔 필요한 다른 물건도 덤으로 주거든요.그래서 여차여차 해서 보내면
연락 땡 ~입니다.물론 돈 지불하고 했지만서요,
받기전에는 계속해서 연락하고 받으면 잘 받았다는 문자라도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아무튼 파는 입장에서 좀 그런거 같아서요 여기에 넋두리라도 ....
뭐 이런글을 여기에 올려?하시는분도 있을거 같지만
우리서로 물건 받았으면 잘 받았다는 문자라도 보내면 어떨까 해서요.
물론 이건 제 생각 입니다.^^
1. ...
'10.1.13 3:14 PM (220.72.xxx.8)원글님 마음이야 알겠지만...요샌 워낙 이런 온라인 상거래가 많아서 받았다고 잘받았다는
연락하는 경우는 하기 힘들거 같아요 ^^2. ^^
'10.1.13 3:15 PM (211.117.xxx.143)저두 그런 생각했었어요..
저렴하게 내놨더니 금새 거래가 됐었는데
세분은 맘에 든다 잘쓰겠다 문자나 쪽지가 왔는데
두분은 아무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맘에 안드는게 아닌가 좀 찜찜하더라구요3. 은석형맘
'10.1.13 3:35 PM (122.128.xxx.19)아.......이 글 보니
제가 요새 장터에서 여러개 구입했는데......
몇분께는 잘 받았다고 쪽지나 문자 드린 것 같은데
몇분은 못드렸어요.
근데...
어느분께 연락을 안드린 건지
모르겠어요...ㅜ.ㅜ
혹시 제게 물건파시고 잘 받았다는 연락 못받으신 분...혹시 보시면...
저 모두 잘 받았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4. 그쵸
'10.1.13 5:29 PM (118.222.xxx.229)저도 온라인쇼핑몰에서는 구매결정도 빼먹고 안하면서^^;;
장터같은 데서 사면 꼭 연락합니다. 잘 받았어요 잘쓸께요 요정도는요.
그리고 장터에서 물건 살 때는 빨리 보내달라고 재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각을 다투는 급한 물건도 별로 없는데, 물론 얼른 받고픈 마음은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 키우고 택배 부치기 힘든 사정 뻔한 거 아시면서 좀 봐주시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송금하고 물건 올때까지 초조한 구매자 사정도 있겠죠?^^)5. ..
'10.1.13 10:52 PM (125.137.xxx.165)전 물건이 맘에 들지않을 땐 잘 받았단 문자 안해요. 정말정말 속상하거든요...
양심껏 가격 정하고 양심껏 팔았으면 좋겠어요.6. 판매자도 그래요
'10.1.14 2:03 AM (119.71.xxx.50)전 그냥 잘받았음 문자 안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ㅎㅎ
근데 판매자분도 같은거 같아요.
판매할땐 답변도 잘해주고 하다가(그래봐야 두어번 질문에) 막상 팔고난후 궁금한게 있어
한번 질문하니 무응답.7. ㅇ
'10.1.14 2:33 AM (218.156.xxx.251)그냥 간단하게 입금확인후 배송하며 핸드폰으로 송장번호 남겨줄것이며
택배는 거의 익일 배송되지만 늦으면 2일정도 걸리니 송장번호로 조회해보라고하면 끝아닌가요.
연락이 없는게 잘받았다는 의미겠져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