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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아기 3.4키로..덜 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0-01-13 14:34:49

예정일이
3주정도 남았는데

뱃속 둘째 딸내미가 벌써 3.4키로라네요;;;;

첫째 아들내미가 예정일보다 1주일 일찍 나왔는데도
3.8키로라서 식겁했는데..(무사히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임신 전 몸무게보다  10키로 정도 늘었어요.

넉넉한 코트 입고 나가면
얼핏 봐서는 임신했다고 사람들이 생각안해요.

얼굴도 하나도 안 부었구요.
다른 곳도 살 안 쪘는데

애기만 이렇게 크네요.어휴..

아기가 덜 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예정일에 딱 낳고 싶은데
애 크면 더 일찍 나올까봐 걱정이 태산같네요.



IP : 59.8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0.1.13 2:36 PM (112.149.xxx.12)

    걸어야죠 머. 엄마몸이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아이도 안큰다고 합니다.

  • 2. 글쎄요
    '10.1.13 2:37 PM (220.76.xxx.128)

    막상 낳아보면 몸무게 덜 나가던데.
    몸무게나 낳는 날이나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3주 남았는데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3. 궁금.
    '10.1.13 2:45 PM (112.149.xxx.12)

    그리고 배를 아이기저귀감으로 꽁꽁 싸매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를 싸매면 아이가 더 커지지 않는다 합니다.
    옛날 할머니 방법 이에요.

  • 4. 그냥
    '10.1.13 2:50 PM (121.129.xxx.165)

    무조건 걷기 운동했는데 그래도 아이는 커요.

    제가 임신중 두번다 5키로 이상 몸이 불지 않았음에도
    큰애 3.5 둘째3.7로 낳았어요. 그냥 타고나는게 있는듯 싶어요.
    애기가 커도 둘째는 수월한데요.... 골반벌리는 체조같은거 열심히 하세요.

  • 5. 저는
    '10.1.13 3:24 PM (115.136.xxx.76)

    키 152cm에 엄청 외소한 체격인데 4.2kg 아들 자연분만했어요. 키는 작아도 골반싸이즈가 클 수도 있는거지만서도... 암튼 그때 같이 태어난 신생아가 30여명이였는데 울 아기가 제일 컸다는... 엄마는 제일 작고... 다 잘 낳을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크는 아기 억지로 안 크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 ^^

  • 6. 제가..
    '10.1.13 3:24 PM (59.13.xxx.51)

    그쯤에 그정도였다가...아무리 운동하고 그래도 아이는 계속 크더라구요..ㅡㅡ;;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낳았는데요..4.5kg낳았어요~둘째에요~큰아이는 4kg~ㅠㅠ
    이제서 아이가 안크길 바라는것보다는....윗님 말처럼 골반벌리는 체조같은거 열심히 하시는게
    훨 낫다고 생각혀요~~^^;;

  • 7.
    '10.1.13 4:59 PM (121.173.xxx.210)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 별 수 있나요?
    저도 첫째는 39주 둘째는 37주에 낳았는데 둘다 3.25키로에 낳았어요.
    아마 둘째도 첫째아이 몸무게 정도 되면 나오지 않을까요?
    울 시어머니도 아이들 셋을 다 4.4~4키로 사이에 낳았던데...

  • 8. ㅎㅎㅎ
    '10.1.14 1:28 AM (222.98.xxx.178)

    둘째에 딸이라면 더 수월하게 나으실거에요. 딸이 아들보다 머리사이즈가 작아서요.
    그래서 첫딸이 좋다는거죠.ㅎㅎㅎ

    참.. 걸으셔요.
    첫애때는 날마다 40분씩 걸었는데 딱 3.2키로 표준으로 낳았고요. 둘째는 첫애가 어려서 걸을 시간이 없어서 첫애때보니 몸무게가 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3.4라던 아이를 3.7에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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