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뱃속아기 3.4키로..덜 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0-01-13 14:34:49

예정일이
3주정도 남았는데

뱃속 둘째 딸내미가 벌써 3.4키로라네요;;;;

첫째 아들내미가 예정일보다 1주일 일찍 나왔는데도
3.8키로라서 식겁했는데..(무사히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임신 전 몸무게보다  10키로 정도 늘었어요.

넉넉한 코트 입고 나가면
얼핏 봐서는 임신했다고 사람들이 생각안해요.

얼굴도 하나도 안 부었구요.
다른 곳도 살 안 쪘는데

애기만 이렇게 크네요.어휴..

아기가 덜 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예정일에 딱 낳고 싶은데
애 크면 더 일찍 나올까봐 걱정이 태산같네요.



IP : 59.8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0.1.13 2:36 PM (112.149.xxx.12)

    걸어야죠 머. 엄마몸이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아이도 안큰다고 합니다.

  • 2. 글쎄요
    '10.1.13 2:37 PM (220.76.xxx.128)

    막상 낳아보면 몸무게 덜 나가던데.
    몸무게나 낳는 날이나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3주 남았는데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3. 궁금.
    '10.1.13 2:45 PM (112.149.xxx.12)

    그리고 배를 아이기저귀감으로 꽁꽁 싸매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를 싸매면 아이가 더 커지지 않는다 합니다.
    옛날 할머니 방법 이에요.

  • 4. 그냥
    '10.1.13 2:50 PM (121.129.xxx.165)

    무조건 걷기 운동했는데 그래도 아이는 커요.

    제가 임신중 두번다 5키로 이상 몸이 불지 않았음에도
    큰애 3.5 둘째3.7로 낳았어요. 그냥 타고나는게 있는듯 싶어요.
    애기가 커도 둘째는 수월한데요.... 골반벌리는 체조같은거 열심히 하세요.

  • 5. 저는
    '10.1.13 3:24 PM (115.136.xxx.76)

    키 152cm에 엄청 외소한 체격인데 4.2kg 아들 자연분만했어요. 키는 작아도 골반싸이즈가 클 수도 있는거지만서도... 암튼 그때 같이 태어난 신생아가 30여명이였는데 울 아기가 제일 컸다는... 엄마는 제일 작고... 다 잘 낳을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크는 아기 억지로 안 크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 ^^

  • 6. 제가..
    '10.1.13 3:24 PM (59.13.xxx.51)

    그쯤에 그정도였다가...아무리 운동하고 그래도 아이는 계속 크더라구요..ㅡㅡ;;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낳았는데요..4.5kg낳았어요~둘째에요~큰아이는 4kg~ㅠㅠ
    이제서 아이가 안크길 바라는것보다는....윗님 말처럼 골반벌리는 체조같은거 열심히 하시는게
    훨 낫다고 생각혀요~~^^;;

  • 7.
    '10.1.13 4:59 PM (121.173.xxx.210)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 별 수 있나요?
    저도 첫째는 39주 둘째는 37주에 낳았는데 둘다 3.25키로에 낳았어요.
    아마 둘째도 첫째아이 몸무게 정도 되면 나오지 않을까요?
    울 시어머니도 아이들 셋을 다 4.4~4키로 사이에 낳았던데...

  • 8. ㅎㅎㅎ
    '10.1.14 1:28 AM (222.98.xxx.178)

    둘째에 딸이라면 더 수월하게 나으실거에요. 딸이 아들보다 머리사이즈가 작아서요.
    그래서 첫딸이 좋다는거죠.ㅎㅎㅎ

    참.. 걸으셔요.
    첫애때는 날마다 40분씩 걸었는데 딱 3.2키로 표준으로 낳았고요. 둘째는 첫애가 어려서 걸을 시간이 없어서 첫애때보니 몸무게가 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3.4라던 아이를 3.7에 낳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73 방학한 애들이랑 가보려고 하는데.. 옆집 엄마 2010/01/13 361
514572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새로운 논리? 5 세종시 2010/01/13 370
514571 인터넷구매 사과... 어디가 괜찮나요,,?? 5 사과 2010/01/13 819
514570 창피해서 죽고 싶어요(2) 28 내가 미쳤어.. 2010/01/13 7,605
514569 아가가 아파서요.. 1 지윤엄마 2010/01/13 302
514568 의사분들이나 고혈압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갈팡질팡 2010/01/13 850
514567 [질문] 박수홍 요리프로에서... 5 박수홍요리 2010/01/13 1,690
514566 큰 집 딸 일 하나, 안 하나 글을 보고 3 한국여자 2010/01/13 923
514565 할머니 로션.. 추천해주세요 5 @할머니 2010/01/13 902
514564 뱃속아기 3.4키로..덜 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8 .... 2010/01/13 884
514563 오늘 하루만 쿠폰 없어도 무조건 30% 세일이래요. 4 이니스프리데.. 2010/01/13 1,162
514562 장터에서 물건 팔았을때...(넋두리) 7 장터 2010/01/13 968
514561 "홈쇼핑" 배송은 홈쇼핑 책임이 아닙니다. 13 해남사는 농.. 2010/01/13 1,072
514560 아파트 동향 살아보신분들....블라인드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고민중 2010/01/13 790
514559 콜레스테롤 높으신분 계신가요~ 6 중풍 2010/01/13 887
514558 [한명숙의 편지] 진수 어머니,그 뜻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4 ㅠ.ㅠ 2010/01/13 536
514557 아침드라마 '다줄거야'.. 6 .. 2010/01/13 2,350
514556 광주에 계신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5 도움절실 2010/01/13 579
514555 홈쇼핑때문에 하루하루 화가 나는데 어떻게 방법 없나요? 2 롯데홈쇼핑저.. 2010/01/13 805
514554 이번엔 어그부츠 때려잡기인가요? 9 불만제로 2010/01/13 2,016
514553 피디 수첩에서무얼 방송했는데...집값이 ...그렇다는건가요? 1 궁금. 2010/01/13 1,038
514552 초등문제지(3학년) 나왔나요 5 선행 2010/01/13 580
514551 지하철에서 총알 탄 아줌니들 4 해남사는 농.. 2010/01/13 686
514550 이제 독한 집주인이 되어야겠네요.. 16 제이미 2010/01/13 2,963
514549 돈에 관해서는 부정확한 친구.. 왜그런건지.. 9 왜그럴까? 2010/01/13 1,194
514548 보드 강습 1 초보 2010/01/13 292
514547 회원님들 중 혹시 단국대 평생교육원 도예과정 1 도예 2010/01/13 1,106
514546 영상의학원에서 나팔관검사해보신분,, 5 ?? 2010/01/13 383
514545 보육료지원 받을때 무상임대확인서 써야할까요?전세금받은것도 재산으로 들어가나요? 4 급해요 2010/01/13 1,812
514544 *** 17일 국민참여당 창당식에 가실거죠? *** 5 초영 2010/01/13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