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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때문에 하루하루 화가 나는데 어떻게 방법 없나요?

롯데홈쇼핑저주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0-01-13 14:02:07

홈쇼핑에서 물건 샀는데 사은품을 같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본 물건만 오고 사은품이 오질 않았어요.
전화해보니 보름 후 쯤 일괄 배송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은품이라고는 하지만 그 가격에 다 포함된거 같아요. 왜냐면 다음주에 똑같은 물건을 파는데 그 사은품을 더 좋은거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처를 옮기게 되었으니 사은품 주소는 이곳으로 해달라고 전화요청했습니다.
알겠다고 했는데 , 거처 옮기기 전 주소로 간거예요.
제가 다시 전화하니 회수해서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그 후로 보름동안 아직도 안 오고 있어요.

9일날은 보냈다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에 오겠거니 했는데 아직 안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화해서 송장번호 요청했더니, 온 송장번호가  옮기기전으로 간 송장번호???
너무 화가나서 다시 일일이 여태까지 있었던 일 다 설명해서 새로운 송장번호 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전화와서는, 그걸 알 수가 없어 택배업체에 전화해보니 업체쪽에서 전화해주겠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화를 내고, 정확하게 지금 알아봐달라고 해야 하는데...
알았다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송장번호를 당장 알수 없는것도 그렇고...이상하네요.
8일날 발송한 택배가  아직도 안오는것도 더더욱 이상하고..

지금 이것때문에 매일 전화하는데..저만 속 섞어요.
어디 신고 할 곳 없나요?
이 사람들 서로 책임 회피만 하지, 제대로 일을 안하네요.


신고할 곳, 복수 할 곳이 필요합니다.
거의 20일이 넘도록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게 없이 나몰라라 이네요.
IP : 211.197.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 5:40 PM (121.136.xxx.76)

    전 롯데 홈쇼핑 이용하지 않아요.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서......

  • 2. -
    '10.1.14 2:17 AM (119.71.xxx.50)

    롯데는 일부러 일을 잘못 만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트경우도 꼭 한두개 잘못된 물건이 있어 환불 교환하러 가기 싫어도 가야되거든요.
    가지 말아야지 함서도 또 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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