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대표와 시민사회원로가 첫 모임을 갖고 지방선거에 공동대응하는 것을 적극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12일 아침 여의도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2010 희망을 위한 시민사회원로-야5당 대표 간담회'를 열어 지방선거를 앞둔 야당과 시민사회의 공동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http://www.vop.co.kr/A000002784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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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시민사회, 지방선거 공동대응 공식화
pp. 조회수 : 214
작성일 : 2010-01-12 20:50:43
IP : 58.238.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p.
'10.1.12 8:50 PM (58.238.xxx.2)2. ..
'10.1.12 9:28 PM (121.144.xxx.37)다시 한 번 뭉쳐서 부자 정당 왜나라당을 박살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3. 2002 어게인
'10.1.13 4:45 AM (121.190.xxx.96)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연대가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결코 연대가 끝이 아닌 걸 숱한 선거로 경험했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다시 큰 물결 만들어봅시다.
2002년 노사모의 영광이... 그때의 설래고 흥분된 에너지가 넘치고 넘치길~
(사족) 당시 전 저만 잘난 회사원에 정치 무관심의 (뇌)쿨녀였지만..
한바보를 향한 아름다운 시선과 행동.. 깨어있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고 감동..받은 1인..
그때 '아! 정치가 참 재밌구나..'를 처음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처음엔 친구따라 서울 유세도 좀 가보게 되었고... '역사'란 웨이브속에 내가 살고있었구나!
그때의 감동과 나에 대한 존재감과 필연성등... 유치하지만..^^
생존의 의미가 살아 꿈틀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런 기쁨과 감흥을, 당시의 저와 같은 경우의 사람이, 같이 혹은 또다르게 느끼며
이번 연대를 통한 올해 많은 시민들이 선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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