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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에 사진 전송되면 절대로 보지 마세요!!!
사진을 보내거나 하면 그냥 바로 삭제하거든요.
미리 알려주면서 보라고 하기 전에는요.
딸네미가 갑자기 3,000원이 청구된다는 메세지가 뜬다면서
화들짝 놀래서 들고 왔길래 보니, 온세통신에서 청구가
된 내역이고, 사진 전송된 것을 보면 무조건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이중으로 청구가 된데요.
인터넷 사용료와 사진 본 값...
조심하라고 아이들에게도 일러놓으세요.
그 사진이 어떤 것이였는지 말 안해도 대충 아실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놀라겠어요.
진짜... 나아쁜... 회사들이 많네요.
참, 사진 발송 전화번호는 080으로 시작되는 번호였습니다.
1. 이해안감
'10.1.12 8:51 PM (58.239.xxx.54)그걸 열어보는 딸아이가 이해가 안감 -_
모르는게 왔으면 안보면 되지..
회사가 나쁜건 맞지만 딸아이의 분별력을 키우시는게 우선일듯.2. ...
'10.1.12 8:51 PM (211.175.xxx.32)초등학생이라서 그랬거니 생각을 했고, 이번 기회에 단단히 일러놨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안감님3. 이해안감
'10.1.12 8:54 PM (58.239.xxx.54)재밌는 분이네요 "..."님
4. 진짜
'10.1.12 8:55 PM (125.142.xxx.13)이런 일이 자주 있나보네요. 원글을 읽고 1분도 안되서 문자가 와서 봤더니
포토메일이 전송되었다네요.080으로 시작하구요.
바로 이런 일을 당하니 신기해서요..5. 그걸
'10.1.12 9:00 PM (59.86.xxx.107)열어본게 잘못이 아니라..그런걸 보내고 열어보면 요금청구하는 이통사가 문제네요.
이통사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그걸 왜 3천원씩이나 내고 있어야 하는지..
이통사에서도 스팸처리 일일이 하는거 어렵다는거 알고있지만,
스팸인지 모르고 열어봤을땐 무조건 부담해야 하는지..
억울하잖아요.
기본료부터 시작해서 과한 요금 받아내면서
왜 스팸메일까지 요금청구하는지..
이통사..문제 많아요..6. 그리고
'10.1.12 9:02 PM (59.86.xxx.107)맨윗님은...꼭 그렇게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그걸 열어본 따님이 이해가 안가다니..
무차별 공격 스팸메일 님은 다 피해갈수있나요?
요즘 얼마나 지능적으로 오는데요 마치 지인인척 하고..
댓글 한번 재수없게 다네요7. 맨윗님
'10.1.12 9:05 PM (125.178.xxx.192)댓글 한번 재수없게 다네요 2
8. ...
'10.1.12 9:07 PM (221.139.xxx.247)저도 그거 얼어 보고 삼천원 정말 삥뜯겼다고..
광분 했는데...
근데 알고서도 당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건 열어서 삼천원 고대로 삥 뜯기고..하루종일...
분했어요..흑흑..9. **
'10.1.12 9:08 PM (112.144.xxx.135)저도 얼마전 모르고 봐서 3천원 부과된단 문자오고 또 과부담일때 하며 다시 전화하라며 문자가 오기에..이거 전화하면 국제 전화 연결되서...또 요금 나오는거 아니냐..그러며 넘겼어요.
이걸 어디서 환불 받을수 있나요? 정말 알아야 살지...10. 저도
'10.1.12 9:16 PM (114.206.xxx.6)그리 당했네요..ㅠㅠ
11. 쳇
'10.1.12 9:18 PM (121.55.xxx.16)이해안감으로 댓글 다신분 정말로 님이 이해 안갑니다.
아이들이 아니고 어른인 저도 무심코 열어보겠네요.하물며 아이들은 핸펀으로오면 먼저 열어보는게 자연스러울것 같은데..
분별력이 어쩌고 저쩌고..참 어이없군요.
댁이나 분별력 키우셔야겠어요.원..ㅉ ㅉ12. ...
'10.1.12 9:21 PM (112.214.xxx.167)그거 성인인 저도 당했어요. 전 또 통신회사에서 님에게 뭘 보냈다고 해서 연결했다가 순간 이상한 것 같아서 바로 끊었는데 2,990원 청구되더군요, 전화해서 따지고 자료를 전송받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는데 청구가 되었다고 하니깐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 통장에 재입금 해주던데요.
13. 열불나
'10.1.12 9:21 PM (220.75.xxx.176)정말 재수없게 댓글다는 사람이 있네요
어른인 나도 별 생각없이 긴 멀티메시지인줄 알고 열어봤더니
이용해줘서 고맙다며 2990원 청구한다고 문자오더군요
저런것들 왜 안잡아가는지 모르겠네
오늘 똑같은데서 또 왔네요
080 870 00**
이동통신사에 스팸으로 차단해 달라고 했는데도 오네요14. ^^
'10.1.12 11:06 PM (211.201.xxx.132)아~~ 그렇군요.
감사 감사...15. 나참 ..
'10.1.13 12:06 AM (61.254.xxx.26)이해안감 님 ...댓글에 더 열불 나네요
어른도 당하는 마당에..참 매몰 차게 얘기 하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저의 애들 한테도 다 주의를 시켜야겠네요16. 어머나..
'10.1.13 12:33 AM (124.53.xxx.9)아침에 080-851-#### 번호로 칼라메시지가 와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안보고 삭제했어요.
그게 야릇한 사진이었군요.
가끔 모르는 번호로 칼라문자와서 무심결에 보면 홍보성 문자더라구요.
그래서..수신자에게 부담주면서까지 보내는 게 짜증나서 지워버렸는데
이제 무조건 삭제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17. 참내
'10.1.13 12:52 AM (114.206.xxx.193)이해안감님 댓글 한 번 재수없게 다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3
스트레스는 다른데 가서 푸세요.
어디서 뺨맞고 와서 여기다 화풀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18. 아니
'10.1.13 1:48 AM (67.251.xxx.116)그 머리로 이해가 가면 그게 이상합니다.
19. ....
'10.1.13 6:12 AM (125.140.xxx.37)'아니'님 동감입니다.ㅎㅎㅎ
20. 저도
'10.1.13 8:01 AM (61.255.xxx.145)아침에 처음으로 칼라메세지 왔었는데...
82에서 주소 빠진거 아닐까요?
다른 사이트 별로 안들어갔거든요.
처음으로 12일 받아봤어요21. 댓글 참 매너없네.
'10.1.13 10:31 AM (114.202.xxx.164)이해안간다는게 더 이해불가임!!
저도 어제 당했어요.
안열어본 칼라메일이 있어서 삭제예정이라는둥 메시지가 떴는데 나중에 보니 080이였구요.
사실 칼라메일은 온줄도 모르고 넘어갈때가 여러번 있었기에 사진인지도 모르고 열어봤습니다. 주로 카드사쿠폰이나 남편과 딸아이가 보내는게 많아서요..
친절하게도 이통사에서 보내주는 안내메시지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왠 여자들 사진..바로 닫았지만 2990원 결재되었단 메시지 바로 뜨더군요.
무시하려다 혹시나 싶어 114걸어 물어보니 제가 당한거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메시지 안오게 막아줄수 있냐니까 있다고 하더군요..이런거 사기인줄 알면서 내버려두는 이통사가 나쁜거 아니냐니깐 죄송하다며 취소되도록 전화해주겠다했구요. 다음날 취소되었단 확인전화 받았어요..
일단 핸폰으로 소액결재 막아달란 요청전화들 해두시는게 좋아요..
어른인 저도 당하고 어이없고 황당하던데..칼라메일은 누가보냈는지도 모르는 상태라 무조건 삭제하기가 어렵네요.
암튼 아이들에게도 주의주고 상황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