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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때 설치했던 식기세척기 떼어 가면 안 되나요?
비는 자리는 어떻게 하냐고..안 된다고..하네요.
연세있으신 할아버지가 오셔서 집을 보셨거든요.
그건 집주인인 제가 먼저 언급했는데..안 되는 상황인가요??
계약서에 명시하면 된다고 알고 있어서 미리 알려드린것인데..
붙박이장도 그렇고..
아직 계약한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 분과 계약할 때 힘들껏 같아요.
그 자릴 다른 씽크로 매워놓고 가야하는지...걱정이네요.
1. ...
'10.1.7 3:23 PM (58.234.xxx.17)계약서 쓰기전에 붙박이장도 그렇고 식기세척기부분도 명확히 하고 상대방에서
용인하지 못하면 계약이 안되는거고 다 떼가도 괜찮다고 하자고 하면 계약이
되는거고 그렇죠....2. ^^
'10.1.7 3:23 PM (116.126.xxx.190)당연히 집주인이 떼어가야죠? 근데 집구경 오는 사람에게 미리 얘기하는 예의는 있어야 하고 거기에다가 여기를 떼어가면 이렇게 활용하면 될 거 같다고 궁리를 해서 배려햐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라면 벽면에 흰 페인트칠을 해놓을 거라고 하겠어요. 그래도 집을 계약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싫으면 말라 하구요.
3. 메꾸셔야
'10.1.7 3:24 PM (115.136.xxx.251)안메꾸면 누가 올까요? 얼마나 들지... 메꾸는데
4. 이사
'10.1.7 3:24 PM (114.206.xxx.195)세척기는 떼어가셔도 비어있는 그 자리는 메꿔주셔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우를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이 세입자인데 씽크대가 뻥 뚤려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5. 엄마
'10.1.7 3:27 PM (112.149.xxx.31)네..식기 세척기는 그렇다 하더라도 그럼 붙박이장은 떼어가도 되는것 아닌가요?
몰딩처리 되었다고 안 된다고 하시는데, 그 몰딩은 뒤로 붙이면 되는거잖아요..
무턱되고 안 된다고 말씀하셔서....제가 당황되었네요.6. ..
'10.1.7 3:28 PM (218.52.xxx.36)새로 집사서 들어올 사람이 자기 쓰던 세척기를 설치할 경우도 있고
알맞은 것으로 메울수도 있으니 미리 언급을 하고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맘에 들면 계약하고 안들면 계약 안하겠지요.7. ..
'10.1.7 3:29 PM (218.52.xxx.36).님 말대로 아파트 기본 옵션이 이니고 님이 설치한 경우에는 말이죠.
8. 엄마
'10.1.7 3:38 PM (112.149.xxx.31)네..저희가 설치한 것입니다.16년 된 아파트거든요...붙박이장도..식기세척기도..우리맘아닌가요??
9. 저도 궁금
'10.1.7 3:40 PM (211.35.xxx.146)그럼 아파트 기본이 아니고 내가 돈내고 설치한 건 가져갈 수 있다는 건가요?
저도 제가 설치했는데 내돈주고 했지만 그걸 떼가면 이상할거 같다는...10. 저요
'10.1.7 3:40 PM (211.47.xxx.35)이번에 이사했는데요..기존에 집이 신규 분양 아파트가 아니고 제가 들어가면서
안방붙박이장이랑 주방식기세척기 설치했었어요.. 3년살다가 이번에 이사 하면서
안방 장농은 당연히 떼 갔구요..(한샘에서 다 해줘요), 세척기는 엘지에서 나오셔서
탈거 해 주셨구요.. 집 계약한분 한테 계약하고 나서 말씀드렸더니 별 테클 없었어요.
장농은 자기들도 가져 올것이니까.. 세척기놓는 부분은 싱크대 문짝 하나가 들어가 공간이라
알아서 하신다고 하셨구요.. 신규분양 옵셥이 아니면 가능한걸로 알아요..11. 참나...
'10.1.7 3:43 PM (211.193.xxx.133)내집에 내돈들여 설치한거 가져간다고 모라그런다니 별 이상한 할배 다보겠네..
제껴두고 다른분이랑 계약하세요...12. 이사.
'10.1.7 3:45 PM (112.149.xxx.12)식기세척기 떼어내고 횡한 부분 생기니 그 할아버지는 그걸 걱정한거 같은데요.
그건 당연히 메워주고 가셔야 합니다.13. 그럼 비데는?
'10.1.7 3:46 PM (211.35.xxx.146)그럼 비데(내가 돈내고 하는 옵션)도 떼어가도 되는 건가요?
14. 옵션도
'10.1.7 3:49 PM (218.232.xxx.175)돈내고 한 추가 옵션이라면 다 가져가셔도 되요.
15. 그럴땐
'10.1.7 3:49 PM (119.67.xxx.242)보통 새로 들어오시는 계약자분께 적당선에 계산하고 넘기던데요..
16. 흠..
'10.1.7 4:10 PM (116.34.xxx.75)저 집 살 때, 그니까 오븐 있던 자리 휑하니 비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전 주인이 자기가 쓰던 거 돈 주고 사라고 해서 싫다고 하고 채워 넣었습니다. 대리석 상판을 연결하면서 비워 둔 거라, 아무거나 가져다 넣지는 못하고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도 그러시면 그 가격 달라고 하세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 받는 사람은 예전에 샀던 기억하면서 높은 가격 부르기 때문에, 그냥 가져 가라고 하게 될거에요.
17. 당연히
'10.1.7 4:12 PM (210.123.xxx.199)떼어가셔도 되는데요,
그거 문제 삼는 사람하고는 계약하지 마세요. 골치아픈 일 많을 것 같아요.18. 아파트
'10.1.7 4:30 PM (210.103.xxx.39)입주때 기본 옵션으로 설치가 되어있었으면 떼가면안되고
본인이 설치하셨다면 당연히 떼가도됩니다.
뗀 부분은 원래대로해놓으셔야하구요
만약에 서로가 의논을하셔가지고 적정금액이 되면 편리한데로 하시면 좋겠죠^^19. 떼가도 돼요
'10.1.7 5:06 PM (121.124.xxx.162)그런데 씽크대모양은 세우고 가셔야해요.
뻥진 상태로 두고 살아야하지않으니..
그게 반대의 입장이라면 이해가 되실런지..
같은 색상의 씽크대하부장과 문짝이 있다면 가능하겠지요.
솔직히 이전 씽크대마음에 안들어서 빌트인 하나도 안넣고 새씽크대짜놓고 가도
씽크대는 씽크대로 그날 본대로 계약하는게 맞지요.
가전이 문제가 아니라 뒷사용자가 그 자리를 떼꿀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요.20. 보통은..
'10.1.7 5:20 PM (203.234.xxx.3)그거 내 돈 주고 단 것이니 집값에 포함시켜서 같이 판매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다 따로 떼어가는 것이고.. - 집 매매 하신 분께 설명드리세요. 싫다하시면 계약 파기죠, 뭐..
21. 네..
'10.1.7 5:39 PM (118.222.xxx.198)식기세척기는 떼가셔도 됩니다. 대신 원래 그 자리에 씽크대가 있었다면 비슷한거라도맞춰놓고 와야하구요, 붙박이 장도 떼가셔도 되지만, 붙박이장 설치하시느라고 몰딩을 없애셨다면 역시 비슷하게라도 맞추어 놔야 하는걸로 알아요.
저는 이사올때, 식기세척기 설치했다가 그냥 쓰시라고 했는데도 싫다고 하셔서, 씽크대 한짝만 맞춤해놓고 놔왔어요.ㅠ.ㅠ22. ~~
'10.1.7 8:33 PM (121.166.xxx.183)계약전에 합의하고 떼어가시든지(계약서에 명시해야 뒷말 없겠네요),
아니면 상대방이 그 물건을 굳이 원한다면 팔고 가셔도 될것 같아요.(보통 설치때 가격에서 몇년 사용한 걸 감안해서 가격을 산정하던데요)...이부분도 계약서에 명시해야겠네요.23. ...
'10.1.8 9:40 AM (118.221.xxx.43)메워놓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옛날에 산게 요즘이랑 규격이 다르면 그자리 똑같은 가전제품으로 메우는게 힘들수도 있어요..씽크대 라도 메워놓고 가는게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