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가족들 모처럼 모여 아이돌 많이 나오는 연말시상식을 봤거든요.
브아걸 나오는데 가족중에 누가 ' 나르샤 정변 ' 모르냐고 하더라구요?
브아걸의 나르샤도 성형으로 얼굴 많이 변했다고..
전 뭐 성형수술이라는게 사람이 하는거라, 머릿속으로 생각한것처럼만 되면 땡큐지만
티나게 손대고 나오는 연예인 보면 안쓰럽고 암튼 대체로 반대인 편이거든요.
특히 입술에 뭐 집어넣고 볼에 바람넣는건 정말 --
이쁜데 왜 자꾸 손댈까 하는 안타까움? (양미라 노현희 이혜숙 같은 분들이나 황신혜 볼은 정말 ;;)
암튼, 어쨌거나 연옌 성형에도 큰 관심없고 내 얼굴에도 만족은 못하지만 그 흔한 쌍꺼풀수술도
별로 해보고 싶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살짝 안검하수처럼 외꺼풀눈이 쳐져서 난리지만 흑ㅠㅠ)
그런데 나르샤 사진 보고 정말 깜놀했네요.
아놔;; 지금 왜이렇게 예뻐진거에요~~~ 고양이상에 귀염 얼굴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디 손댔을수는 있겠지만 딱히 성형티가 줄줄 나는것도 아니고
왜 나르샤 정변이라고 할까... 했는데 헉;;; 정말 그 병원이 진심으로 궁금하더라구요.
더불어 오늘 포탈 메인에 유이 기사가 나길래 또 클릭해보다 같은 팀 멤버 ' 가희' 라고 젤 메인에서는
예쁜 아가씨 사진도 봤는데... 보아 옆에서 춤 췄다고 했는데 도대체 기억이 안났는데
역시나 성형으로 정말 미인된 케이스네요.
비포가 못생기고 이런게 아니구요. 손을 조금 댄것 같은데 어쩜 저렇게 확 예뻐졌죠?
-- 갑자기 성형의 세계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특히 나르샤의 병원 ㅠ.ㅠ 밑에 링크해놨어요
저질 게시물 올리려는거 아니고 정말 이 정도면 우와~ 한번 해줄정도 인거 같아서;;;(아닌가? )
http://krings.tistory.com/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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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정변이라고 아세요?
우와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0-01-07 00:58:30
IP : 125.178.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10.1.7 12:58 AM (125.178.xxx.77)2. 닥흐
'10.1.7 1:02 AM (121.130.xxx.42)다크써클이 너무 심했었네요.
암튼 이뻐지긴했네요3. ㅋㅋㅋ
'10.1.7 1:51 AM (118.222.xxx.254)저도 나르샤정변 얘기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사진보곤 정말 깜놀..
암튼 예뻐지긴 많이 예뻐졌어요.
근데 전 걱정되는게 많은 연예인들 성형 무섭게 하는거 보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어떡할라나싶은 생각이 들어요.4. 그러고보면
'10.1.7 5:19 AM (118.47.xxx.188)결국은 연예인들 이쁜거 하나도 원판 그대로인건 없다 네요..
난 뭐야...
아무 수술 안했는데도 너무 이쁘쟎아...ㅋㅋ5. d
'10.1.7 7:34 AM (124.54.xxx.18)성형티 전혀 안 나고(거의 안나고?)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컥입니다.6. ...
'10.1.7 9:02 AM (118.221.xxx.25)그냥 화면에서 볼때는 성형한티 안났고...넘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사진에서는 코 성형한게티 확 나네요..
정말 눈부신 변화입니다..저는 제얼굴에 만족이라 성형 관심없지만...아픔을 참고 해볼만하네요,,7. 과거엔
'10.1.7 9:05 AM (125.178.xxx.31)나이가 3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얼굴이네요.
눈밑 다크서클 정도가 아니라
눈밑이 심하게 쳐졌네요.
그것도 성형으로 교정이 되는군요.
역시 돈이 좋아8. 꺅
'10.1.7 4:01 PM (118.32.xxx.193)로또사러가야겠어요, 저도 희망을 가질래요ㅎㅎ
9. 놀라워라
'10.1.8 5:49 AM (59.28.xxx.227)정말 기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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