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정)7개월 된 아기 같이 놀아줘야 하나요?

좋은 엄마 되기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0-01-06 14:15:40
요즘들어 제가 잘하고 있는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기는 다들 순둥이라고 할정도로 제시간에 이어나서 밥먹고 먹고 나서 한시간 정도 놀다가 잘 자는데요.
아기가 놀때는 의자에 한 십분 앉혀두고 위고라고..보행기 비슷한거에 넣어두면 혼자 한 십분 잘 놀고 점퍼루에 넣어두고나면 또 한 십분 잘 놀고..매트위에 올려두면 혼자 뒤집기 하고..그러다 낮잠 잡니다.
별로 아기 돌보는 것도 없이 전 아기가 노는동안 인터넷 하거나 티비 보는데요.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아기 놀때 저도 옆에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놀아야 하는지요.
원체 제가 말이 없어서 수다스런 엄마가 좋다고는 하는데...잘 안되네요.



와...생각보다 많은 답글들 달아주셨네요.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같은입장님 제 입장을 대변해 주신거 같아 감사하구요.
제가 글을 더 잘쓸걸...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아기는 나 몰라라하고 종일 인터넷 하고 티비만 보지는 않겠지요? 제가 너무 짧게만 글을써서 의사전달이 잘 안됐나 봐요.


IP : 117.123.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쯤
    '10.1.6 2:20 PM (211.216.xxx.224)

    조금씩 놀아주시면 되요.^^

    우리 아기 고맘때쯤..우유병에 쌀이랑 콩 같은거 넣으면 소리가 차라락 거리면서 나잖아요.
    그거 쥐켜주면 아기들 좋아해요.
    우리 아기는 누워서 그 젖병 꼭꼭 씹으면서 놀았어요. 혼자서 착착 흔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까꿍 놀이, 이불 뒤집어쓰고 하는 놀이, 숨기 놀이 등등 하면 좋구요.
    거울에도 한참 관심을 보일거에요. 거울 보여주고 노는 것도 좋아해요.

  • 2. 같은고민
    '10.1.6 2:20 PM (218.239.xxx.9)

    저랑 같은고민 하시네요. 저희 아기는 이제 8개월.. 같이 놀아줄래도 뭘 하고 놀아줘야하는질 모르겠어요....까꿍놀이 어흥놀이 정도 해주고있고 저만 근처에 있으면 (자기 시야 내, 같은 공간에 있어야함) 알아서 혼자 잘 놀아요. 이것저것 알아서 잘 갖고놀고 전 앉아서 아기 위험한거 갖고놀지 않나 티비보고 인터텟하며 감시하다 한번씩 눈맞추고 놀아주는데 잘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 당췌 요맘땐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저도 알고싶네요.

  • 3. 음.
    '10.1.6 2:20 PM (218.239.xxx.174)

    아기가 혼자 잘논다고 아기놀때 인터넷 하신다구요?
    에고..전 아기가 잘때만 인터넷 했는데..
    아기가 혼자 잘 놀아도 옆에 있어주셔야 하구
    옆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좀 해주셔야 해요
    혼자 너무 잘 논다고 혼자만 놀게하면 안좋다던데...

  • 4. 컴이 문제...
    '10.1.6 2:22 PM (123.204.xxx.95)

    컴 끄시고 애노는거 옆에서 보다 보면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영감이 떠오를겁니다.
    마음이 컴에 있으니 애혼자 잘논다고 착각하는거죠.
    어떻게 놀아줘야 되는지 모르겠으면 육아책이라도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엄마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한 때예요.

  • 5. ..
    '10.1.6 2:22 PM (211.216.xxx.224)

    그리고 누르면 동요 나오는 책 있거든요..그거 좋아하더라구요.
    소리 나는 책 같은것도 좀 사주시고 같이 보고 그러세요.

  • 6.
    '10.1.6 2:24 PM (218.38.xxx.130)

    저 깜짝 놀랐습니다. -_-;; 요즘도 이런 엄마가 계시나요.
    그 옛날 엄마가 밭 매는 동안 애를 나무에 매어놓는단 얘긴 들었어도..

    아이들은 그맘때 매초 매 분 마다 자극 받고 자라나는 단계예요..
    늘 만져주고 안아주고, 손바닥 간질이는 등 (피부 자극)
    소리나는 장난감, 이야기책, 동요, 클래식 (청각 자극)
    재미난 놀잇감, 모빌(시각 자극)
    오감을 한창 자극해야 할 때 아기가 혼자 앉아 노는 동안 엄마가 컴터를 하신다구요..

    당장 들쳐업고 동네 도서관 가셔서,
    육아 놀이책 같은 거 뒤져보세요. 몇 권은 사기도 하시구요.
    전래놀이도 좋아요. 곤지곤지 같은 것도 알고 보면 촉각, 시각 자극이 다 되는 아가 놀이예요.

    깜짝 놀래네요..정말..

  • 7. 지금은
    '10.1.6 2:25 PM (211.219.xxx.78)

    전혀 같이 놀아주지 않는 것 같은데
    눈 맞추고 같이 얘기도 해 주시고 하세요
    애들이 모르는 거 같아도 다 알아요~ ^^

  • 8. 어머니!!
    '10.1.6 2:40 PM (58.74.xxx.3)

    아기가 유치원 가기전까지는 컴퓨터는 치우시는게 좋을껄요.

    " 후회없는 아이 양육의 기본 " 이기도 합니다.

    (아니면,아기가 잠자는 저녁에 하시든지요....)

    아이 절대 혼자 놀게 시간 많이 주지마세요.

    그 나이때에 아이에게 해줄게 많아요...다시없을 그시간에 음악들고 춤도 춰주고,플레시카드나 책도 읽어 주시고....그때 아이들에게 많은 것이 형성됩니다.성품도,지능도,음악적 감성도,밝은 성격도 아마 유머도 ㅋㅋ..아무튼 황금같은 그 시기에 그냥 놔두지 마세요.

  • 9. 제 아기 돌쟁이인데
    '10.1.6 3:01 PM (218.209.xxx.106)

    아기 태어남과 동시에 텔레비젼 안봅니다. 그 전에는 신랑이랑 둘이 미드 매니아였어요. 케이블로도 보고, 다운받아서도 보고..그래서인지 시댁이나 외출했을때 텔레비젼 한번씩 보면 아들이 넋을 잃고 보네요. 교육(?) dvd 도 안 보여 줍니다. 만 18개월 지나면 하루에 10-20분씩 보여줄까, 아님 24개월 지나서 보여주기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컴은 애가 하도 안자서 애 깨어있을때 가끔 하긴 하는데..(아기 세제나 기저귀 주문해야 하는데, 밤에는 아기가 하도 안자서 재우다가 제가 먼저 자버려서요. -_-;;) 컴앞에 있으면 와서 자기 안아달라고 난동입니다. 저도 힘들어서 방치할때도 있긴 한데 원글님은 좀 심하시네요. -_-;;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그러세요. 전 아기 앞에서 춤도 춰봤습니다. 좋아해요. -_-;;;

  • 10. ^^
    '10.1.6 3:05 PM (112.148.xxx.120)

    저는 100일 정도 지났네요.
    아기가 깨어 있을때는 대부분 그냥 옆에 있어 줍니다.

    인형보여주면서 혼자 인형극도 하고
    그림책 보여주면서 읽어주고
    눈 마주치고 얘기도 해주고
    안고 집안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보여주고....

    뭐...
    바쁠때는..
    아기체육관 밑에 눕혀놓고 화장실도 가고
    젖병도 삶아요~ ㅎㅎ

  • 11. 어머..
    '10.1.6 3:17 PM (110.9.xxx.46)

    다들 엄청 훌륭한 엄마들이신가봐요.
    저는 애들 키울때 안그랬는데... 우리애들 큰애 7살, 작은애 5살이예요.
    아이랑 놀아줘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무시못할 스트레스예요.
    아직 아기가 어린 엄마들 말씀은 무슨뜻인지 알겠지만, 제가 둘을 키워본 경험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뭐를 해줘야 한다. 뭐를 하면서 놀아줘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스트레스받고 그게 오히려 아이에게 좋지 않을수도 있어요.
    엄마들 놀아줘야 한다=가르친다.를 혼동하는 케이스도 많구요, 꼭 놀아준다는게 대단한것인양.. 평소 안하던 장난감이나 교구를 사용하는것만 놀아준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전 안그랬어요. 아니, 못했어요.
    사방 돌아봐도 도와줄 사람 하나 없기도 했고, 삼시세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 다하고.. 그러면서 아이 키우느라 그렇게 못해줬네요.
    그래도 우리애들 잘 크고 있어요. 억지로 안가르쳐도 한글, 수 잘 배웠고, 유치원가니 정서가 안정되고 이해력도 좋다고들 합니다.

    어떻게 했냐하면..
    저는 그냥 집에서 늘 제 할일을 했어요.
    설겆이를 하느라 부엌에 서있으면 기어서 와요. 그러면 한번 내려다 보고 방긋 웃어주고, 엄마 설겆이 하는거 궁금해서 왔구나? 조금만 기다려 금방 해.. 하고 말걸어주고,
    요리하고 있으면 또 참견하는거 같으면 오이나 당근 얇게 썰어서 한개 던져주고 그게 오이야. 맛있으니까 먹어봐.. 하고 내 할일하고,
    낮에 다른일 없을때는 소파에 앉아서 뜨개질을 했어요. 그러면 또 열심히 기어와서 눈 앞에서 뒹굴고 놀아요. 그러면 딸랑이 하나 던져주고 놀아~하고는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가끔 찡찡거리면 안아주기도 하고 업어주기도 하고,
    팔아프면 무릎에 앉혀놓고 우르르 까꿍 가르치고,
    돌 지나 책 보고 싶다고 가져오면 내치지 않고 읽어주었고,

    그냥 제가 두돌까지 한건 그게 다였어요.
    그나마 큰애 두돌때 작은아이 출산하고는 그마져도 제대로 못했지만..

    그러면 그냥 되는거예요.
    책읽어줘야 한다, 놀아줘야 한다, 엄마표 장난감을 만들어 줘야 한다, 기타 등등...
    부지런하고 힘 닿으시는 분들은 그렇게도 하시겠지만, 그냥 저처럼 자연스럽게 키워도 아이들 잘 커요.

    애가 억지로 엄마한테 기어왔는데 엄마 바쁘니까 저리가, 만 하지 마시면 생활이 모두 놀이가 되는거예요.

  • 12. 저도
    '10.1.6 3:24 PM (211.216.xxx.224)

    어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 역시 훌륭한 엄마가 못 되는지라..아이랑 열심히 놀아주지도 못하구요..
    그냥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엄마 생활 하면서 아이랑 놀아주는거...
    그렇다고 엄마 생활이나 취미에 너무 몰두하란 말이 아니구요..
    우리 아기도 저랑 그렇게 놀았어요. 빨래 개면 옆에 와서 얼쩡 얼쩡..
    빨래 같은거 목에 걸어주고 놀기도 하구요. 저 음식하면 또 옆에 와서 얼쩡 얼쩡..
    그러면 어머..님처럼 저도 오이도 썰어주고 당근도 썰어주구요..
    너무 엄마가 아이에게 완벽해야 된다. 혹은 이거저거 해줘야 된다..그거는 좀
    강박관념처럼 보여져요...

  • 13. dd
    '10.1.6 4:04 PM (122.35.xxx.153)

    저는 6개월 아가 같이있을때 "어머"님 말대로 놀아줘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어요
    임신때부터 육아책을 좀 읽으니 항상 이야기해주고 자극을 해줘야 할것 같은 강박관념
    아니면 애가 성장하는데 더디성장하거나 감성이 메마를것 같고..
    많이 안아주라고 해서 조금만 징징거려도 바로 안아주고.
    근데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저도 할일하면서 (업고서 밥할때도 있고요)
    가끔씩 안아주고 또 엥~하면 노래 몇곡 불러주고 그래요
    하루종일 할려니 힘에 부치고 저도 지치고 집안꼴도 말도 아니고 그러네요
    그런것때문에 조금은 죄책감이 있었는데 윗댓글보니 자연스럽게 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 14. .
    '10.1.6 4:26 PM (218.157.xxx.106)

    그런데 아직 7개월이라서 뭐....여유 있을 때 그 여유를 즐기세요.
    좀 더 있으면, 놀아달라고 찡찡 거리고, 밥 먹이는데 1시간 쫓아다니면서 먹여야 되고.
    아이가 자고 있지 않을 때는...컴퓨터 같은거 언감생심 꿈도 못꿔요.
    컴퓨터라도 켤라 치면 막 기거나 번개같이 뒤뚱뒤둥 와서는 컴퓨터 지가 하겠다고,
    마우스 뺐어 가려고 찡찡거려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똑같은 책 20번은 읽어 줘야 되고요....잠도 하루에 한번 밖에 안잔답니다.
    님도 이제 멀지 않았어요....우리 애는 거의 9-10개월부터 그랬으니까요....
    지금 애가 13개월 이거든요....
    거의 의사표현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애 혼자 조용히 놀고 나는 tv보고, 컴퓨터 하고...이런건 꿈에나 나올까여...ㅜㅜ

  • 15. 같은고민
    '10.1.6 4:57 PM (218.239.xxx.9)

    아기 운동하고 재우면서 보니 댓글이 많네요. 전 원글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좀일 컴켜놓고 있는데요. 종일 거실 티비에 연결된 컴키고 라디오도 듣고 동요도 틀어놓고 클래식도 틀어보고 (이럴땐 티비 전원은 꺼져있음) 가끔 신랑과 네이트온도 하고 사나흘에 한번은 빨리쿡 베스트 글 한번씩 훑어보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디카사진이나 핸펀동영상을 옮기면서 아기 사진이나 동영상을 같이 보기도 하구요. 저도 이게 잘하는짓인지 한번씩 찔리기도하지만 아기 혼자 노는동안 컴하는게 한두시간씩 하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10분 20분남짓인데 그 시간에 아기가 방치되는것도 아니고 눈앞에서 놀고있고 일일이 반응도 해주는데 다들 그렇게 큰일날소리라시니 내일도 아닌데 좀 욱하기도하고 궁금하네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답글다신분들은 분들은 아기 어릴때 tv도 안보고 컴터도 안하고 아기만 보신거에요? 심심하지 않으셨어요? 집안일 하실땐 어떻게 하셨어요? 식사는요? 저 좀 가르쳐주세요. 저희아기는 혼자서도 잘놀지만 결코 혼자있진 않습니다.24시간 내내 같은 공간 안에 있습니다. 뭘하든 어딜가든 세트죠ㅡ,.ㅡ 그나마 눈앞에 있기만 하면 아기가 혼자 장난감갖고 잘 놀아주는 잠깐잠깐이 밥먹고 쉬는 유일한 시간인데 인터넷하는게 큰 잘못이라니 속상하네요. 아기 키워보신분이면 7,8개월 아기가 혼자 논다고 해봐야 자고,먹고, 기저귀갈고, 마사지하고, 운동하고, 씻기고 등등 해야할일 다하면 남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ㅡㅡ; 원글님도 저도 그 남는 시간 모두를 인터넷만하진않을텐데요. 아기노는동안 인터넷한다는 한줄에 마녀사냥하듯 엄마를 죄인처럼 몰고가시는거같아 제가다 속상하네요. 제가 지금 인터넷을 하고있어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세상 어떤 엄마가 제 자식 팽개쳐두고 종일 인터넷하고 놀겠어요. 끽해야 10분 20분이지.. (이 댓글은 댓글이 10개 달렸을때 작성 시작하여 틈틈이 아기 젖물리고 재우면서 한손으로 친거라 그새 댓글이 많이달렸다면 뜬금없어 보일수도 있으며 오타가 많을수도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16. 오히려
    '10.1.6 5:17 PM (61.255.xxx.49)

    엄마가 자꾸 말시키고 이것저것 물어보느 것보다 아기한테 혼자 놀거리들을 쥐어주고 혼자 놀게하는게 더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요....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된다고...그리고 자꾸 시각적 자극, 청각적 자극 어쩌구 하는게 주입식으로 자꾸 자극만 주는 것도 뇌를 피곤하게 한다고 들었어요. 혼자 잘 논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다만 혼자 놀꺼리들을 조금씩 바꿔주면서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면 될 것 같아요.

  • 17. ㅎㅎㅎㅎ
    '10.1.6 5:52 PM (221.146.xxx.74)

    애기가 정말 순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고딩들이고요
    어릴땐 같이 많이 놀았어요
    뭐 별거 있나요
    설겆이할땐 싱크대 부근에 매트 놓고 아이 장난감 늘어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놀고
    빨래 갤땐
    빨래 주고 애기 어지르면서 주거니 받거니 노는거죠
    잘 땐 셋이(연년생이에요) 뒹굴거리면서 장난하다가 자고ㅎㅎㅎㅎ

    저희 셋 별명이 쪽밤이었어요
    셋이 뭉쳐 다닌다고
    지금도 고딩 남매 둘은 정말 둘이 잘 놀아요
    수다도 떨고 학교 셈 흉도 보고 숙제도 서로 봐주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83 컴 소리가 안나와요. 바이러스 2010/01/06 637
512082 수정)7개월 된 아기 같이 놀아줘야 하나요? 17 좋은 엄마 .. 2010/01/06 1,033
512081 LG데이콤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직장으로서는 어떤지요? 1 .. 2010/01/06 380
512080 밥물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거에요? 2 호호맘 2010/01/06 959
512079 조언을 좀 구합니다. 26 양산댁 2010/01/06 1,809
512078 길에서 파는 어묵꼬치를 쓰레기통에서 꺼내는걸 봤어요 6 우웩 2010/01/06 1,567
512077 옆집 시멘트 분진이 확들어왔어요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5 에구 2010/01/06 537
512076 제사 3 rkvnd 2010/01/06 568
512075 윗집때문에 2 미쳐 2010/01/06 592
512074 금거북이 10돈 시세는?? 엄마 환갑선물로 드리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1 2010/01/06 1,242
512073 빌라는 정말 위험한가요? 10 빌라 2010/01/06 2,117
512072 층간소음 3 첼로소리 2010/01/06 520
512071 염증이 생겨서 죽을거 같아요. 12 잇몸에 2010/01/06 1,169
512070 우리 시어머니가 하는 말.. 50 배신 2010/01/06 8,990
512069 7개월 아기 이유식 삼키게 하는 방법은? 5 7개월 2010/01/06 554
512068 낼 엄마 생신이라.... 다녀와야할까요? 1 .. 2010/01/06 297
512067 머릿니가 생겼어요. 도움을 주세요 9 2010/01/06 1,498
512066 아이고.. 이젠 개 앞에서도 함부로 흡연 못 하겠어요. 20 2010/01/06 1,527
512065 외동아이 친구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 15 외동아이맘 2010/01/06 1,949
512064 커피메뉴에서 시럽과 소스 차이가 뭔가요? 4 차이 2010/01/06 1,306
512063 그럼 병원.약국에서 거의 현금결제 하시나요? 21 맥도날드연이.. 2010/01/06 1,368
512062 김연아, 전주 4대륙 선수권대회 불참 확정 7 세우실 2010/01/06 1,374
512061 요즘 주변에 신종플루 걸린사람들 없으신가요~ 신문봐도 안.. 2010/01/06 256
512060 어그부츠 구입 좀 도와주세요. 1 궁금이 2010/01/06 703
512059 (또 질문)B4용지 어떻게 프린터기에 넣나요? 2 아휴 무식... 2010/01/06 383
512058 요즘은 싸이를 더 많이 하나요 블로그를 더 많이하나요? 6 ... 2010/01/06 903
512057 눈길에 어그 신으면 물얼룩 심할까요? 15 어그 2010/01/06 1,683
512056 다른 층에서 밤낮으로 티비 소리가 며칠 째... 5 이상 2010/01/06 1,390
512055 분식집에서 나오는 뽀얀 국물은 어묵 국물인가요? 3 a 2010/01/06 1,037
512054 에트로 원통형 가방vs롱샴라지숄더... 11 고민중 2010/01/06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