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보험이구요,2년전 이거 가입하고 이제야 발뻗고 자는 기분이랄까?
암튼 보험까페같은곳에 설계 문의도 많이하고 그당시엔 그린화재가 보장내용도 그렇고
너무 괜찮은보험으로 다들 추천해서 신랑이 보험 안들겠다는데 제가 우겨서 들은건데
그동안 당연히 이상하다거나 아무런 의심 안해왔는데요,
사실 그동안도 그린화재 보험이 솔직히 이름도 생소하고 좀 꺼려지긴했찌만
보험사 망해서 보험금 못타는거 아니니 메이커보고 드는게 아니라 보장내용을 더 많이 봐라고
다들 충고주셔서 이렇게 든건데
아래 질문도 방금 드렸지만 오늘 소액 통원비때메 전화했지만 작년과 고객대하는 태도가 사뭇다른것 같고
좀 속상했는데 괜스리 그린화재 검색하다 안좋은 소식만 잔뜩 듣게 되네요.
그당시엔 다들 이걸 추천하는 분위기더만 이젠 어느누구도 예전 제가 가입한 까페에 가도 그린화재에 관해
물어보는사람 하나없고 좀 쌩하단 느낌 들어서요.
2년이나 납입한보험 그만두자니 300가까이 손해볼생각하자니 너무 머리아프네요.
그린이 고객이랑 분쟁건수가 가장 높은걸로 통계가되고 2순위 3순위도 그린처럼 이름 크게 없는 회사더군요.
회사보고 가입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후회가 되네요.정말 평생 동안 넣어야할 보험인데
보장내용은 맘에 드는데 지금들어도 이렇게 구성한다는게 안쉽다는거 알고
또한 화재보험들이 더 안좋게 축소됐잖아요.
이회사가 망해버리는건 아닌지 이런걱정은 솔직히 안되지만 보험금 분쟁건수가 많다고 하니
좀 깨름직해서요.
물론 가입시 고지의무 다 성실히 수행했으면 됐다 하지만 그래도 좀 마음이 개운하지 않아서요.
낼모레가 보험금 또 빠지는 날짜네요.일단 생각해보게 중지시킬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보험가입 정말 너무 머리 아파요.그냥 무보험으로 살으라 그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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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보험 2년간유지중인데요
갈아타야하나고민입니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0-01-06 00:24:31
IP : 221.157.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꽁지
'10.1.6 12:10 PM (125.142.xxx.45)제가 지난 11월에 300만원 손해보고 해약했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때문에.
해약하고 다른 손해보험 들었는데 보장내용도 휠씬 좋습니다.
보험비도 많이 다운되었고. 아는 설계사 추천대로 했는데 결과는...
그 설계사와 연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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