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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현 정부 들어 민주주의 후퇴 대화의 정치를” (기사 2건)

세우실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9-12-29 10:20:47


이희호 여사 “현 정부 들어 민주주의 후퇴 대화의 정치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90056035&code=...

이희호 여사 “혼자 되니 말할 수 없이 외로워… 그저 꿈인 것만 같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90106455&code=...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새해에도 부디 건강 유지하시어 김대통령님이 못다 이룬 많은 일들 계속해서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꿈만같네요. ㅠㅠ

2010년에도 부디 건강하십시오 여사님.






네이트 댓글입니다.


박대엽 추천 144 반대 30

2009년 한 해에만 두 분의 아버지를 떠나 보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 이 두분의 염원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12.29 03:18)




이준영 추천 121 반대 28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12.29 03:14)




이호석 추천 124 반대 33

이희호 여사님.. 그리고 항상 마음속의 정신적 지주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남은 저희들의 사랑을 드시고 외로워 하시지 마세요. 노 대통령님은 민주주의의 정의라는 면에서 대단한 분이였습니다. 현 정부를 보고있자니............ 그가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12.29 03:14)




이상문 추천 252 반대 49

중립이 범죄인 이유
.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 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 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얼핏 보면 공평한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이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 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 김대중 - (12.29 03:15)




유중호 추천 176 반대 37

댓글 가관이다 정말 이나라를 살고 있다는게 의심스럽다 정령 나의조국 내가 사랑하는 국가란 말인가? 근본이란 없고 현재 여당의 근본이 어딘지 궁금하지도 않는 사람들 지금만 잘하면 된다 배부르면 된다는 이생각 정말 무섭다 하기사 국사가 선택인 이나라 근본과 뿌리를 가르치려하지 않는 이나라 나중엔 정말 섬짱깨 대만꼴 나겠구나 그래 애당초 이나라 싹이 없었다 친일파가 정권을 60년간 유지하고 10년간 제대로 될까 했더니 역시 노예와 쓰레기 근성이 가득한 국민의식에 민주주의 이딴건 이나라 식민에겐 과분했다 그래 니들이 싫어나는 노무현 김대중 맘껏 욕해라 가진것도 없는 애들이 있는자를 옹호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을 죽이는 세상 이나라에 바랄께 뭐가 있겠는가? 타지에서 독립했던 열사들이 나중엔 테러분자가 되어있겠지 역사를 가르치지않고 근본 근간을 흔들고 뉴라이트가 판치는 이나라 정말 힘들게 쟁취한 이나라 뉴타운에 혹해서 김근태를 낙마시키고 신지호를 뽑는 이나라 그래 말세구나 국가 원수라는 자는 옆나라에게 영토의 위협에 아무 대응도 하지않고 방관하는 이나라 그래 이나라의 끝이 어디까지인가보자 흑자인 인천공항 수도 전기 민영화에 어찌될지 궁금하구나 나중에 니들 자식들에게 열심히일하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줄생각을 안하고 쥐뿔도 없는자들이 돈도 몇푼없는것들이 돈을 물려줄 생각을 하다니 어이가 빰을 후린다 어제의 이명박의 인기몰이쇼에 이젠 제정신이 없는가보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라고 말하지말고 어제의 일이 언제가 먼저였던가를 기사를보고 행동을 해라 조선일보에서도 다뤘던 원자력 원천기술 재주는 우리가 하고 돈은 미국이 먹을판에 하...답답하다 정말 실감나는구나 언론장악 이제 우리가 만든 그지같은 이나라에 우리 후손들이 피눈물만 흘릴 일만 남았구나 날 비웃어도 좋다 니들이 말하는 빨갱이라고 욕해도 좋다 마지막에 니들이 웃을수 있나 보자 절대 네버 니들이 부자면 모르겠다만 글쎼 어림반푼어치 없는 일이다 참.... 니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댓글을 쓰고 있는것이 말이다 (12.29 05:23)




김희철 추천 147 반대 48

이놈의 것 이정부 들어서서 대화는 온데간데 없고 명령과 복종만 있을뿐이고 초등학생도 안다는 민주주의는 도대체가 어디간거야?
국민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다가 아니라
국민들은 틀렸다라고 생각을 하니 나라가 잘돌아 갈택이 있나
녹색성장이라고 부르짖으면서 살아있는 강을 [자연은 말그대로 스스로 그러함] 손을 대서 죽일려고 하지를 않나
녹색성장이라고 기조연설한 인간이 원전을 팔았다고 자랑하고 것도 2주전에 결정된 사항을 마치 자기가 다한것처럼 오만 자랑다하고 돌아댕기고 말과 행동이 완전 따로 노네 따로 놀아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무슨생각으로 이 나라를 말아 먹을건지 심히궁금하다 (12.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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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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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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