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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야토론에서 조중동 광고기업에 전화 등 하는 내용에 대해..
나경원 의원이 조중동 구하기 구원투수로 나왔군요.
도대체 조중동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검찰, 경찰, 정부와 여당까지 모두 조중동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걸까요?
다른 불매운동도 저렇게 권력층이 모두 나서서 자기네들을 뽑아주고 월급을 주는
국민들 대다수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면서 해당 기업 하나를 위해 많은 국민들과 싸우나요?
혹시 이런 사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울보공주
'08.7.14 12:10 AM (220.93.xxx.233)공생관계라 글케쪄... ^^
세금이 아까운 정부예영 ㅠㅠ2. 오이체
'08.7.14 12:17 AM (218.146.xxx.20)조중동이 없으면 지지기반을 잃게 되니까요.
조중동의 끊임없는 왜곡이 노무현정권을 무력하게 만들고 이명박이 대통령 된것도 조중동 덕분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조중동만 무너뜨리면 이명박 한나라당 설 기반이 없어진다고. 그리고 기득권층이 조중동의 논조에 동감하지 못하면 그는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그만큼 조중동의 파워는 엄청나고 그런 조중동을 상대로 국민이 싸우고 있는데...정부와 기득권은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 조중동을 보호하잖아요.
조중동과 싸우는건 절대로 조중동만을 상대로 싸우는게 아니라는것이 시간이 갈수록 드러나네요. 진짜 조중동의 폐악에 치가 떨립니다.
거기다 조중동에 쇄뇌된 멋도 모르는 일반국민들도 한몫하죠.
참 우리나라는 총체적 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3. 만약에
'08.7.14 12:21 AM (118.176.xxx.156)조중동이 소고기 수입반대를 거품물고 반대한다면?
조중동이 민영화 딴말로 선진화를 반대 한다면?
조중동이 대운하 를 안된다고 한다해도 맹바기가 할수 이쓰까요?4. 로라
'08.7.14 12:23 AM (124.50.xxx.148)우매한 일반국민들이 더 문젭니다,, 왜 자기자신이 딴나라당을 옹호하는지조차 변변이 이유도 없어요, 그저 지방색이라서 아님 자기자신이 기득권층이라고 착각하는것 같기도 해요,, 문제는 그런 분류의 사람들이 만약 정부 정책대로 공기업민영화실시가 된다면 제일먼저 빈곤층으로 전락할것이 뻔한데, 그냥 무조건 정부반대한느놈들은 그냥 빨갱이, 좌파 그렇게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문제가 더 큽니다,, 자기자신이 모른다는것 조차 모르기때문에 어떻게 설명을 해도 논리적으로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안타깝죠
5. ...
'08.7.14 1:55 AM (122.38.xxx.20)이 나라 기득권층의 이익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근본 힘이죠. 나경원 친일파 후손이라 당연한 짓이라 생각...
6. ...
'08.7.14 1:55 AM (122.38.xxx.20)저런 나경원을 똑똑한 인재라고 칭찬하는 작가 박완서 정신 나간 인간이죠...
7. 아르테미스
'08.7.14 7:24 AM (59.16.xxx.158)조중동과 정부여당 그리고 기득권세력..어떻게 하면 살아남을수 있는지 정글의법칙을 가장 빨리 깨우쳤음과 동시에 약육강식의 논리를 인간세상에 가장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이익집단들이죠.
8. 돈데크만
'08.7.14 10:06 AM (118.45.xxx.153)나경원...장애인 딸 내세워..동정표 얻고 싶었을까요...ㅡㅡ;;전 그 점이 맘에 안들어요...
9. caffreys
'08.7.14 11:07 AM (203.237.xxx.223)죄송하지만...
나경원을 이야기할 때 장애인 딸 얘기는 자제했으면 좋겠네요.10. 저도
'08.7.14 11:39 AM (222.97.xxx.227)caffreys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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