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신랑이 결혼기념일겸..해서 구로 무슨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암튼..거기서 90만원 가까운 코트를 사줬어요..
엉덩이까지 오는길이에...토끼털+여우털..
사고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입었네요..
딱히 입을 일도 없고...하얀털이 빠져 혹여 다른 사람옷에 묻을까..싶어..꺼려 지기도 하고..
근데요..오늘 발견했는데...
목털 뒤에 그러니까..어깨부분을 첨으로 들쳐보니...조각나 있네요..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는데...네군데 정도 칼로 잘라진듯이 잘라져 있어요.
원래 이런거 아니죠? 글구...제 사이즈 보다 한칫수 크게 산거라...겨울옷 감안해서..
작아서 작아 진것도 아니고..
이거..cc클럽에서 구입한건데..본사에 전화하면 무료 수선이 될까요??
넘 황당해요...ㅠ.ㅠ 지금 입고 나갈려고 정리 하다 본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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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코트 원래 이런가요??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09-12-17 12:36:18
IP : 125.13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7 1:00 PM (114.207.xxx.153)밍크도 원래 조각조각 내서 옷을 만들긴 해요.
상태를 안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육안으로 봐서 괜찮다면 원래 조각내서 만든듯 한데요?2. ...
'09.12.17 1:37 PM (119.194.xxx.189)원래 그런걸로 아는데요..
또 많이 입고 안입고를 떠나서 일단 ,시간이 갈수록 삭는다(올바른 표현인지 모르겠어요..)?고 알고 있어요..3. 123
'09.12.17 1:55 PM (211.253.xxx.121)토끼털 코트가 그렇더라구요.
첫해는 수선했는데 다른데가 또 틑어져서 그냥 냅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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