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몰라서 하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우리의 숙제는 광고를 내는 기업들에게 오히려 기회를 주는 것 아닌가 싶은데...
조중동에 광고를 내는 기업들에게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불매를 할 수도 있었지만,
그 기업들에게 미리 알림으로써 그들에게 광고를 내는 것과 소비자 중 어느쪽이 이익이 될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내가 지불하는 돈의 0.0...01%라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 주머니 채워주는 물건은 사지 않겠다는데 그게 왜 불법이라는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
제가 참으로 무지한 아줌마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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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숙제 관련 기업은 고마워해야 하는건 아닐지...
???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8-07-02 13:36:24
IP : 59.150.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팩스신공
'08.7.2 1:41 PM (124.49.xxx.61)두달 동안 시위해서 재협상 멍석깔아줘도 못하는 등신도 있잖아요
저쪽 라인은 왜 죄다 머리가 나쁜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모이기도 힘든데2. 광화문
'08.7.2 1:41 PM (218.38.xxx.172)그러게요 광고비도 절약하면서 광고 리스트에 올라오면 저절로 광고 효과도 되는거고 그러다 조중동에 광고 안하겠다고 하면 엄청난 광고효과인데...
3. ???
'08.7.2 1:45 PM (59.150.xxx.154)참!!! 게다가 광고효과도 있네요... ^^
기업살리겠다는 대통령님의 취지와 너무나도 잘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
왜 뭐라 하는걸까요??? @.@4. ..
'08.7.2 1:51 PM (221.163.xxx.144)http://grands.egloos.com/1833437
요 글 한번 읽어보세요..
실제대로 대부분의 광고주는 그동안 조중동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광고를 개재한 곳도 많다고 합니다.
몇몇 조중동스러운 기업과 여행사처럼 직접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기업 외에는
광고주들도 환영하는 운동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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