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타이 마사지 한 번 받을 금액으로 김수자 목어깨 셀프마사지기를 샀는데요,
왜 시원한 느낌이 없고 아플까요?
저희 가족이 다 아프다고해요.
롤러가 좀 부드러우면 몸에 감기면서 덜 아플텐데, 딱딱해서 목에 맞추면 어깨가 아프고 어깨에다 맞추면 목이 아파요.
마사지기가 사람 몸에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이 기계에 맞추려 몸을 움직이다보니 더 피곤한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좋은 목 마사지기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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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김수자 목마사지기 쓰시는 분
안마기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07-02 14:16:30
IP : 221.150.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08.7.2 3:15 PM (211.215.xxx.44)저도 남편이 오밤중에 충동구매하더니만 작지도 않은 것이 자리만 차지하고 방치중이네요
전혀 안 시원해요2. 아주 좋아요
'08.7.2 3:36 PM (125.190.xxx.2)제가 가진게 맞나모르겠는데요. 김수자 등맛사지기 라고 의자등판 만 한데요. 쓴지 한참되었습니다. 등이 너무 아파서 샀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등뿐아니고 다리나 팔이나 여러모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단단하게 맛사지하는게 더 좋더군요. 아프면서 시원한느낌이 더 좋습니다. 전동맛사지의자 사려다가 그거야 말고 엄청비싸고 자리를 엄청차지하고 가격이나 등치비해서는 계속쓰는 사람들이 잘 없더군요. 그래서 등맛사지기를 샀는데요. 전 본전뽐았고요. 쇼파등쪽에 세워서 올려놓으면 전혀 거추장스럽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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