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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x님이 따님이세요?
김xx님이 따님이세요?
네? 아니요 저 본인인데요.
아~네.
제 이름이 그렇게 현대적이지도 세련되지도 않았건만.
하긴 제 나이또래에 그런 이름이 그렇게 흔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 외모가 그렇게 폭싹 나이들어 보이나???싶어
처음엔 웃고 말았는데
몇 번 듣다보니 그렇게 기분이 썩...ㅎㅎ
담엔 한 번 그렇게 대답해볼까요?
네~ 제 딸 이름이 김xx에요.하구요.ㅋㅋ
1. 정작
'09.12.15 12:07 PM (122.100.xxx.27)이름을 가르쳐주셔야 웃든지 하는데..
2. 맞아요
'09.12.15 12:10 PM (125.178.xxx.192)이름을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3. ㅁㅁ
'09.12.15 12:12 PM (121.143.xxx.166)그러게요
이름을 모르니 이거 뭐 댓글 달기가^^4. 맞추기놀이^^
'09.12.15 12:20 PM (118.222.xxx.144)김 가은?
김 샛별?5. 김초롱
'09.12.15 12:24 PM (218.186.xxx.246)김초롱
6. ..
'09.12.15 12:38 PM (116.127.xxx.110)제 이름이 그렇게 현대적이지도 세련되지도 않았건만.
하긴 제 나이또래에 그런 이름이 그렇게 흔하진 않지만...
.
.
.
김유미
김유진
김유리...아~~~~나 할일 되게 없따~~부업이라도 찾아서 해야지 원..7. ㅋㅋ
'09.12.15 12:39 PM (24.1.xxx.139)윗님 귀여우세요ㅎㅎㅎㅎ
8. 저는
'09.12.15 12:39 PM (122.100.xxx.27)김별님이 아닐까..예상
9. 이어서
'09.12.15 12:40 PM (116.127.xxx.110)부자유님이 요즘 82에서 엄청 바쁘실꺼 같은데
알바생 안쓰싱나요???10. 전
'09.12.15 1:59 PM (211.216.xxx.224)병원 갈때마다 매번 더 황당해요..ㅋㅋ
제가 다니는 병원이 이비인후과 + 소아과 같이 보는 곳이거든요.
아기랑 둘이 가서 제 진료 기다리면..간호사분이
"ㅇㅇ이!!!(내 이름) ㅇㅇ이 들어오세요"
그러면 제가 멋적게 "네..제가 ㅇㅇ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분 깜짝 놀라서 어머 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
매번 병원 갈때마다 그래요.
제 이름도 좀 흔하지 않은 이름이긴 해요..
우리 아기 이름도 흔한 이름 아닌데 ㅎㅎㅎ11. ...
'09.12.15 2:03 PM (122.40.xxx.76)성빼고 이름이라도...
흥이 안나요.12. 저도
'09.12.15 4:06 PM (219.250.xxx.124)위에 윗분같아요. 제 이름이 요즘 이름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번 그래요.
병원가면 꼭 아이인줄 알고..XX이 들어와.. 이렇게 말 많이 해요.13. 좀 다른 얘기...
'09.12.15 11:27 PM (119.67.xxx.204)전 전화받으면...카드사나 보험 부동산 등에서 전화오면 항상...
엄마 바꿔줘~~이렇게 타일러여..저한테
제가 엄만데여...--;;;;; 합니다
나이 40인데......--;;;;14. 뭐 그정도야..
'09.12.16 2:32 AM (222.98.xxx.176)전 택배나 우편물 오면
남편 성함이 박**씨 되시죠?
아니요, 전데요.
그럼 위아래로 한번 훑어보시고 가셔요.ㅎㅎㅎㅎ15. ㅋㅋ
'09.12.16 8:16 AM (218.51.xxx.236)우리 아가씨는 "김송이"라서 아이데리고 병원가면 꼭 "송이야 들어와라" 그런데요...ㅋㅋㅋ
16. 훗~~
'09.12.16 9:39 AM (125.131.xxx.199)잼있네요. 제가 71년생인데 제 또래는 드물고 저보다 서너살 아래인 후배들은(친구동생들) 한글이름이 꽤 있었어요.
조아라, 한송이, 고운소리, 홍세나 등등.. 이친구들도 다 시집가고 애 낳아 아가 키울텐니 원글님이 비슷한 케이스인거 같네요.17. 김XX님~
'09.12.16 10:40 AM (147.6.xxx.2)XX중 한글자만 알려주세용 김엑스엑스님~
18. 할머니 이름이
'09.12.16 11:13 AM (121.133.xxx.238)보라 인것도 봣어요.
손녀랑 같이 왔길래 당연히 손녀 이름인줄 알았징~~~ ㅎㅎ19. **순
'09.12.16 11:14 AM (222.235.xxx.92)남편 이름이 '순'자로 끝나요. 그래서 가끔 은행이나 카드회사에 문의할 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이름묻고, 주소묻고, 잘 응대하다가 나중에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어야 조회가 가능하다거나 할 때서야, 그 계좌주인이 아내가 아니라 남편인 줄 알고 상담원이 당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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