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에 칼든 강도가...

꿈해몽좀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09-12-15 09:56:12
집에 식칼든 강도가 들어오는데 도와달란 소리지르다가 깼어요.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섬찟한데 이거 흉몽일까요.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IP : 203.130.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쓰지 마세요
    '09.12.15 9:57 AM (210.94.xxx.89)

    저도 그런 꿈 한두번 꾸는게 아니에요 -.-;;
    근데 그런 꿈 꾸고 나면 아주 피곤하죠..

  • 2.
    '09.12.15 9:59 AM (121.143.xxx.166)

    신기 있는 사람 빼고는 거의 안 맞지 않나요?
    맞는 경우는..자다 체했을때 돌덩이 가슴위에 올려져있는 꿈 빼고
    저는 다 무사히 지나갔었어요

    신기 있는 사람은 맞는 사람 있지만 아닌 경우라면 그냥 패스!개꿈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3. 꿈해몽좀
    '09.12.15 10:02 AM (203.130.xxx.67)

    제가 오지랖넓게 주변분들 태몽도 대신 꿔주는 스타일이라 쫌 찝찝하네요.

  • 4. 제가
    '09.12.15 10:03 AM (218.234.xxx.154)

    제가 20년전 신혼때 꾼 꿈인데요.
    집에 저혼자 있는데 강도가 나타나서 달려들어 도망가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다음날 아파트 당첨 공고일이엇는데
    그당시는 게시판에 당첨자 명단을 2군데 붙여뒀어요
    남편퇴근하고 둘이 명단가서 보는데 제가 당첨 발견하고 됐다고 소리치니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6번인가 7번인가 떨어지고 당첨됐답니다

  • 5. 꿈해몽좀
    '09.12.15 10:04 AM (203.130.xxx.67)

    윗분 꿈 희한하네요. 그럼 길몽인감,,,

  • 6. ..
    '09.12.15 10:35 AM (59.10.xxx.80)

    저는 집에 강도나 도둑든 꿈 3일에 한번씩 꾸는데요...

  • 7. 그꿈
    '09.12.15 1:50 PM (124.53.xxx.6)

    좋은꿈이에요.
    횡재수나 뭐 그런...
    저두 칼든 강도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벌벌 떨면서 꿈꿨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지도 않던 돈이 들어오곤 하더라고요.
    꿈은 현실이랑 반대래요.
    저는 제 아이를 잃어버리는 꿈도꾸고, 심지어는 제가 총에 맞아 죽는 꿈도 꾼적 있는데
    전부 다 좋은 꿈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20 아웃백 가도 되나요?? 10 초3여아생일.. 2008/06/30 661
396519 조이텍과 다른 곳에 칭찬 부탁드립니다. ... 2008/06/30 385
396518 이학영 사무총장님 경찰에 폭행당해... 4 ymca 2008/06/30 406
396517 "니가 애국자다" 4 2008/06/30 432
396516 오늘 저녁에 7시쯤 가도 괜찮을까요? 2 소심 2008/06/30 263
396515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14 핑키 2008/06/30 511
396514 불교도 일어선다 12 불교 2008/06/30 760
396513 오늘미사가시는분 많으신가요?? 11 오늘미사 2008/06/30 592
396512 ** 서울신문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어요. 의견부탁드려요! ** 7 ⓧPiani.. 2008/06/30 551
396511 삼양라면 구매운동 효과 27 라면 2008/06/30 1,297
396510 기독교 행동 주간 4 기독교 2008/06/30 390
396509 죄송) 초등4학년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6 수학문제 2008/06/30 443
396508 그제어제 시위에 참여한 소감(게릴라식시위?) 1 오래된미래 2008/06/30 309
396507 정육점 소개 좀 시켜주세요. 1 고기홀릭 2008/06/30 311
396506 시위 현장에서 장터 계획 중이랍니다.도우미 하실분 지원해주세요.(수정합니다) 6 deligh.. 2008/06/30 532
396505 촛불집회중 발견한 신인연기자 펌 10 좋아요~ 2008/06/30 1,028
396504 김영삼을 싫어하진 않았는데..정말 너무하네요 9 2008/06/30 548
396503 진중권교수님 오셨네요 13 .. 2008/06/30 1,375
396502 헤이리 가고 싶은데..자가용없이는 힘든가요? 4 자가용 2008/06/30 502
396501 오늘 7시에~ 7 한시민 2008/06/30 557
396500 우리 서명하는방 하나 만들면안될까요? 3 서명방만들어.. 2008/06/30 190
396499 작은숙제하나. 5 촛불하나 2008/06/30 285
396498 서울교육감선거 도대체 어디서? 6 두아이엄마 2008/06/30 384
396497 기독교장로회 논평 8 지우 2008/06/30 745
396496 李대통령 "사교육비 없애는 일에 본격 나서야"에 공감가는 댓글 8 좋아요~ 2008/06/30 894
396495 조선일보 기사내용이라네요.. 9 나참 어디없.. 2008/06/30 729
396494 길거리 떡 6 지우 2008/06/30 822
396493 민변에..조금이나마 후원할 길은 없을까요? 6 궁금..;;.. 2008/06/30 355
396492 ytn 시국미사 뉴스 2 미사 2008/06/30 393
396491 어느신문 기사일까?? 4 의의 오솔길.. 2008/06/30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