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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구매운동 효과
그런데....삼양식품 관계자들이 삼양라면 구매운동을 반기지 않는 뉘앙스인데....이게 어찌된건지....@@
삼양식품, 소비자운동의 '아이러니' :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06/29 19:24
.........회사 관계자는 "라면 판매 증가율은 숫자로 제시할 만큼 눈에 띄게 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실적을 반영한 펀더멘털은 그대로라는 얘기입니다.
......회사 관계자도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어 회사측에 화살이 돌아올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62709233350582&out...
1. 라면
'08.6.30 2:19 PM (220.116.xxx.12)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62709233350582&out...
2. 촛불
'08.6.30 2:25 PM (118.45.xxx.153)농심직원의 82에 올린 글에 힘입어....삼양라면 또 사러 가야겠습니다...
저 기사글도...그닥 맘에 드는건 아니군요....뭐...저희 들이..투자차원이겠습니까..
저 그냥...장농주식으로 사줬습니다..하한가든 상한가든.....기관들이 내놓는것 다 소액으로 매수해버리면..ㅡㅡ;;국민주주로 거듭날텐데요...3. .
'08.6.30 2:26 PM (221.153.xxx.225)삼양이 반기지않는다니..기운빠지네요.
계속 해야할 이유 있을까요?
바퀴나온 농심을 먹을수는 없으니 아예 라면자체를 끊던지. 만약 먹게된다면 아주 소량만 먹던지 그래야 되지않을까 싶네요4. 삼양라면
'08.6.30 2:26 PM (58.29.xxx.50)먹어보니 너무 담백하고 예민한 울 남편
라면먹고 밤에까지 속 편해보긴 처음이라며 이젠 무조건 삼양라면 사라하네요.
생각해보니 무조건 농심 사던게 10년이 넘은 세월인 듯합니다.
조용히 견디며 제품개발해 준 삼양이 믿음직 하구요.
특히 담백한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삼양 된장라면이 백미입니다.
어찌나 담백하고 구수하던지
국물에 기름기 한 점 없더군요.5. ㅁ
'08.6.30 2:26 PM (125.186.xxx.132)그러게요. 이건 대형마트에서 삼양제품을 그다지 구비하지 않기때문에 그렇다고봐요.. 살수있는 루트가 정해져있잖아요 ㅠㅠ..농심은 없는제품없는데.. 삼양은 삼양라면,맛있는라면 딸랑 두가지있는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이마트에서 바지락칼국수,짜짜로니,수타면,열무비빔이있어서 감동하고 사왔어요 ㅠㅠ
6. 라면
'08.6.30 2:29 PM (220.116.xxx.12)촛불님....
사실 그대로를 기사와 함께 올렸는데 뭐가 잘못됐나요?7. 촛불
'08.6.30 2:34 PM (118.45.xxx.153)주식전문투자 차원에서 기사글인것 같구...저희야..삼양에 투자차원이 아니란걸 말씁드리는거지요...^^;;
8. 먹고죽은귀신
'08.6.30 2:34 PM (122.46.xxx.146)삼양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매출 늘었다고 제대로 밝히기도 힘든상황입니다
이미 한번 우지파동으로 회사 공중분해됬습니다 삼양은 이상황이 두려운겁니다
또 보복당할까봐 지금 빚으로 다시 살린 회사입니다
이번에 또 당하면 이제 영원히 못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런 사정좀 이해하시고 묵묵히 우리할일만 합시다9. 눈사람
'08.6.30 2:36 PM (58.120.xxx.83)사실 그대로 아닙니다.
지금 산양주식 산 사람 바닥이 어딘지 알면서도
장롱주식으로 액자에 곶아둔다 생각하고 사신분들입니다.
삼양의 주주가 되어 삼양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1주씩 산 주주들이 손해를 입어 회사에 화살이
이런식의 이야기는 조중동이 지어낼 이야기 이지
회사관계자가 일부러 퍼트릴 이야기는 아니군요.
라면님 구체적인 회사관계자 직함 성함을 올리시지요.
그리고 여태 라면 라자도 싫어하는 저같은 이가 삼양라면 먹기 운동을 벌인다면
그 결과는 서서히 나타날것입니다.
만약 안타까워서 올리셧다면 걱정끄소서10. 눈사람
'08.6.30 2:37 PM (58.120.xxx.83)10주씩^^
에고 자판이 말을 안들어요.
그리고 성격이 급해서 상자음을 놓칩니다.이해해주셔요.
에이 오늘도 라면데이^^11. 라면
'08.6.30 2:39 PM (220.116.xxx.12)눈사람님...
기사는 제가 쓴게 아니라 기자가 쓴거죠....
인터뷰가 거짓이라면 기자를 상대로 알아보셔야지....
저한테 삼양식품 담당자의 실명을 말하라면.....어찌하오리까....12. 촛불
'08.6.30 2:41 PM (118.45.xxx.153)눈사람님께서..잘 설명해주셨네요..^^;;;제가 하고픈말들....
퇴근길에...삼양 볶음 간짬뽕 사러 가야겠습니다.ㅎㅎ
라면 국물 시러해서 버리신다면...간짬뽕..강추예요!!!삼양측도 진실을 제대로 얘기나 할수 있을까 싶네요....우지파동을 겪으면서..호되게 당했던 것이라...언론에게...
빚으로 지금의 회사를 여기까지 끌어올렸는데....언론을 믿고 얘기나 제대로 할까요?13. 자식사랑
'08.6.30 2:41 PM (125.137.xxx.245)우리가 산 삼양라면의 매출실적은 아직 올라가지않아서 그런답니다. 그리고 지금 삼양 주식은 기관주들이 개미 흔들기라고 하던데요? 소액주주들인 국민들이 팔지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기관주 나올때마다 개미들이 사 모아서 장롱주로 박아두면 별 문제 없다고.
14. 촛불하나
'08.6.30 2:42 PM (58.126.xxx.245)제 생각에는 이제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트건 회사건 이제서야 결산하는거 아닐까요?
첫 술에 배 부를순 없습니다.
광고 압박을 처음 할때에는 조중동 눈도 깜짝 안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사들이 더 발악하는거 같더군요.
기왕이면 삼양사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천천히 꾸준히 한다면 주위에 퍼질 것이고 그때서야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무엇이든 꾸준이가 무섭지요.
길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어느새 길이 됩니다.
조급해 하지말고 그저 꾸준히라는 글자를 가슴에 새겼으면 합니다.
폭발하는 열정보다 무서운건 꾸준히입니다.15. 촛불
'08.6.30 2:42 PM (118.45.xxx.153)라면님께..뭐라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16. 촛불
'08.6.30 2:43 PM (118.45.xxx.153)저번 뉴스에선...라면의 구매률이 눈에 뛰게 늘었다고...봤습니다...그랴..
이제 시작인듯....이번달에..10주...담달에..또..10주..장농에 박아둬야겠습니다 그랴..ㅎㅎ17. ⓧ은미르
'08.6.30 2:43 PM (124.53.xxx.86)^^ 넘 걱정할것도 기운뺄것도 없이..
지금처럼 삼양라면 사랑해주면 됩니다.
국민주주의 국민라면 좋네요~18. 이상하네
'08.6.30 2:47 PM (220.116.xxx.76)전년대비 91% 매출액 증가라는 기사를 봤는데.. 갑자기 매출 미미하다????
19. 이마트 상봉점
'08.6.30 2:49 PM (58.233.xxx.92)홈피에 글좀 올려주세요.
삼양이 N사에 비해 1/5정도 밖에 진열되지 않았습니다.
라면 종류도 5~6가지 정도..
갈때마다 속상합니다.20. phua
'08.6.30 2:53 PM (218.52.xxx.104)벌써들 지치 십니까? 오늘 11시에 홈플러스 독산점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 주보다 삼양라면이 앞 줄에 배치 되어 있고 잠시 라면 코너에서
사람들 카트를 봤는데 삼양 많이 삽니다. 그 중엔 아직 개념이 덜
들어간 사람도 있지만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한지 한달 됐을까요?
한달만에 20여년 아성을 깨뜨린다는건 무리 같아요.
삼양주식은 오늘 시세를 봐 가면서 들어 가려고 잠시 보류했습니다.
담배인삼공사 공모주로 26000원에 받아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지금은 90000원때입니다. 배당 아주 좋쿠요. 삼양주 사셔서 그냥
가지고 계시면 괞찮을 것 같아요. 전문가는 아니지만...21. 훼손 세력..
'08.6.30 2:57 PM (211.210.xxx.150)알바가 설치니 이 글을 올리신 분도 그 어디쯤에서인가 휘말리셨을 수도 있는데,,
실제 상황은,, 삼양라면이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예전과는 다르게 큰 영역으로 확보돼 있습니다.
이런 것을 체감 경기라고 하지 않나요????
공연한 기우라고 판단합니다.22. 제 생각에
'08.6.30 3:01 PM (124.254.xxx.103)삼양의 본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 동네 마트 갔더니 진짜 농심 천지대요 그동안 무관심해서 몰랐는데 삼양은 보물찾기 할 정도로 찾기가 힘들던데 매출 늘면 왜 마다 하겠어요? 그리고 매출 늘면 당연히 실적에 반영되서 주가가 오릅니다. 이 운동은 지속적으로 일상적으로 천천히 죽으욱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냄비 아니죠! 뚝배기 맞습니다.
23. 쵸코~
'08.6.30 3:27 PM (211.253.xxx.18)저는 롯데 강변점을 이용하는데, 너무 하더군요. 삼양라면은 맨 뒤쪽에 조금 전시되었고 거의 농심만으로 꽉 채워 놨어요. 팔도,오뚜기, 해표도 삼양보다는 더 많이 깔아놓은것 같아요.
그래서 오기로 더,
저도 요즘은 일부러 삼양라면을 사다 나르고 있어요. 볶음 간짬뽕이 특색있고 맛도 좋더군요.24. 음
'08.6.30 3:27 PM (58.146.xxx.7)대형마트에는 삼양라면들이 매대앞에, 좀더 많이 진열되어있구요
(간짬뽕하고 짜짜로니 또 사왔음다.. ㅜㅜ)
어제 훼미리편의점에 가니 거의가 넝심.. 어쩌다 왕뚴껑 야쿠르트꺼가 있더군요
다른 편의점엔 삼양 안파나요?25. 근조
'08.6.30 4:42 PM (59.26.xxx.90)그 기자가 쓴 다른글도 보세요.
냄세가..나 냄세가...26. 촛불성원
'08.6.30 5:26 PM (119.149.xxx.104)저두 기사가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이건 뭐 인터넷cjd인지..원27. caffreys
'08.6.30 5:46 PM (203.237.xxx.223)주가가 올라가니 혹 해서 샀다가 손해볼 일 있을까봐
기업이 미리 걱정해준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운동 시작한지가 몇일이나 됐다고
실적에 포함되겠어요?
눈으로 느끼는 거지요.
테이블 세 개짜리 동네 분식점에서도
조금씩 바꿔가는 분위기인데..
머니 투데이 기자가 무슨 의도로 저런 기사를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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