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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법조인 자녀 누가 더 공부를 잘할까요?

웃지요^^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09-12-14 22:41:05
의사아빠는 집에와서 너무 힘들어 텔레비전만 보고
법조인아빠는 집에와서도 책을 봐서
의사자녀는 공부를 못하고 법조인 자녀가 공부를 잘한데요...
의사남편을 둔 친구가 쓴웃음을 흘리면서 말하네요....
IP : 121.162.xxx.2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4 10:42 PM (115.140.xxx.18)

    법조인하면...견찰이 생각나네요
    아..더러워..그 자손들까지 공부를 잘해서 나라말아먹을생각하니...

  • 2. 아무
    '09.12.14 10:45 PM (120.50.xxx.114)

    상관없음

  • 3.
    '09.12.14 10:47 PM (125.186.xxx.166)

    아빠 직업보다, 엄마의 머리 비교가 조금은 더 설득력있을거같은데요. ㅎㅎ

  • 4. 웃지요^^
    '09.12.14 10:48 PM (121.162.xxx.209)

    친구가 초등학교 아이엄마에요..
    아이도 그런대로 잘하는데 그냥 가볍게 웃자고 저한테 한말이니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 5. jk
    '09.12.14 10:49 PM (115.138.xxx.245)

    의사는 1년에 수천명이 새로 생겨나고
    법조인은 1년에 현재 천명 이전에는 수백명밖에 안생겼죠.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들고 있음.. ㅋㅋㅋㅋ

  • 6. .......
    '09.12.14 10:54 PM (112.173.xxx.122)

    의사도 의사 나름
    법조인도 법조인 나름.
    우리집 법조인은 책이랑은 담 쌓고 살아요.
    정말 부끄러워요~

  • 7. 티브이
    '09.12.14 11:09 PM (221.163.xxx.110)

    의사 티브이 애긴 동감해요
    그리고 우리 아들 공부 못해요.

  • 8. .........
    '09.12.14 11:10 PM (203.90.xxx.81)

    제 옆에 법조인은 자기가 의사인줄 아나보내요 ㅎㅎ

  • 9. 요즘
    '09.12.14 11:35 PM (125.177.xxx.103)

    30~40대 의사들은 과거 우리 대학시절, 그리 공부를 잘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죠. 지금이야 의대 하면 다 쳐주지만..그 시절, 지방 의대는 점수 별로 안 높았잖아요. 서울 내 의대 아닌 다음에야 머리로 친다면 법조쪽이..아님 말고.ㅎㅎ

  • 10.
    '09.12.14 11:43 PM (155.230.xxx.35)

    판검사, 변호사가 집에 가서 책 읽는다는 이야기는 첨......

  • 11. 솔직히
    '09.12.14 11:46 PM (121.166.xxx.196)

    아이의 성적은 엄마의 교육수준과 상관관계가 제일 높죠.
    미국애들이 '우주적 진실'이라고 하지요.
    이 문제는 연구하고 자시고 할 거리가 아니라면서요.

  • 12. 웃지요^^
    '09.12.14 11:49 PM (121.162.xxx.209)

    딸이 기말시험이라 잠들지 못하고 제가 간만에 올린글에 기웃거리게 되네요...
    친구가 책이라 한건 일에 관한 판결문,원고,등등을 말한거에요^^
    저도 왠책?이라고 물었네요...
    답글 달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는지.....

  • 13. 지나다가
    '09.12.14 11:59 PM (180.68.xxx.37)

    의사아빠인데 아이들 공부에 관심이 많아요. 가정적 스타일이죠. 뭐든 열성적으로 써포트하니까 상대적으로 엄마인 제가 늘 부족한 느낌입니다. ^^ 다들 주위에서 부러워하죠.
    공부 못하면 의사아빠는 당연히 좋은거니까 엄마머리 닮았다고 한다고 친정아빠가 오히려 걱정하시죠.ㅋ 관심과 사랑은 많은데 어느 한계는 있다고 봐요. 본인이 즐기면서? 깨달아서해야지요

  • 14. .....
    '09.12.15 12:02 AM (220.76.xxx.221)

    얼마 전에 자녀 수능 성적과 아버지의 학벌, 상관 관계가 있다고 기사 나지 않았나요? ^^

  • 15. 이어서)
    '09.12.15 12:06 AM (220.76.xxx.221)

    어느 분이 미국 사례 얘기해주셨는데, 거기에서는 어머니의 학력, 학벌과 큰 상관 관계가 있다는 논문이 있었다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 16.
    '09.12.15 12:35 AM (125.186.xxx.166)

    아버지의 학벌이란게 머리보단, 아이에게 쏟는 교육열이나, 환경을 의미하는걸거예요.

  • 17. ...
    '09.12.15 3:31 AM (97.113.xxx.80)

    근데 의사들은 레지던트 까지만 고생하면, 전문의 시험만 끝나면, 진짜 평생 놀구 먹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하는 시간도 짧고.

  • 18. 아버지
    '09.12.15 8:10 AM (112.164.xxx.109)

    아이들은 아버지보다 더 나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요
    아버지가 저저리에 잇는데 우리는 여가서 머무리자 안합니다.
    그리고 집안 분위기 자체도 다르겠지요
    보고 배우는것도요

  • 19. 옛말
    '09.12.15 9:21 AM (122.34.xxx.34)

    티비는 100% 동감. 너무 힘들어 암 생각없이 쉬고 싶대요.
    전문의 끝나고 논다구요? 어휴 지금도 주말마다 워크샵에 쎄미나에 옆에서 봐도 안되 보여요.
    요즘은 공부 안하는 의사는 도퇴됩니다.
    기본적으로 해마다 이수해야 하는 것들도 있구요.

  • 20. ..
    '09.12.15 10:28 AM (116.122.xxx.26)

    저두 티비 10000% 동감. 저희 애는 아빠 티비볼때 절대 안 건들어요.. 어찌나 집중을 하는지.. 1박2일이나, 남자의 자격류.. ㅋㅋ 재방송도 몇번 씩보내요~

  • 21. ..
    '09.12.15 6:58 PM (112.152.xxx.46)

    아는학부모. 법조인 그 아들 지지리 못생겼고 공부도 별로에 그엄만 양복에 미틴 여자..

  • 22. ..
    '09.12.15 6:59 PM (112.152.xxx.46)

    아는학부모. 법조인 그 아들 지지리 못생겼고 공부도 별로에 그엄만 질투의화신 얼굴은 넙데데

  • 23. .
    '09.12.15 10:05 PM (122.36.xxx.11)

    도퇴-도태.

  • 24. 엄마의 머리
    '09.12.15 10:07 PM (122.36.xxx.19)

    이런 질문 좀 유치하지 않나요? 흠...

  • 25. 정말 유치
    '09.12.15 10:23 PM (61.253.xxx.58)

    그런 최고의 자리 아니어도
    책을 읽는 엄마 아빠 많아요...ㅎㅎㅎ

  • 26. ..
    '09.12.15 10:32 PM (59.10.xxx.80)

    재미없는 조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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