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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캠으로 가게될경우 통학은 어떻게하나요
교통비는 어느정도인지...
담주부터 헬스 보내달랍니다
이젠 해탈한걸까요
자기는 꼭 성공할수있다고 합니다
설대간애랑 자기랑 비교하지 말래요
12년공부해서 하루 시험본거같고 선을긋고 차별하지 말래요
그러구선 자기도 웃습니다
우울한것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이엄마는 속상합니다 모의고사 비슷하게만 나오지...
1. ...
'09.12.14 10:13 PM (121.168.xxx.229)사는 곳이 어디신지..
강남역에 셔틀버스 있을거예요.2. 헐
'09.12.14 10:19 PM (210.84.xxx.123)뭔 애도 아니고 12년 공부 어쩌고 차별하지 말라 달라는둥 말은 그럴듯 하게 하면서
헬스를 부모에게 보내 달라죠 -_-
돈 벌어서 다니라 그러세요.3. 아이고
'09.12.14 10:43 PM (180.68.xxx.159)헐님 댓글보고 충격받았어요
지금고3들 알바 많이 하나봐요
저희애는 학원하고 집뿐이 모르고 살아서..
그리구 아직 알바하라고 내보내기에는 많이 여려보이거든요 저도 싫구요
하지만 이제 세상에 내보내야겠죠 어디든 들어가면 공부도 하고 알바도하고...
급할건 없겠죠?^^4. ..
'09.12.14 11:04 PM (219.251.xxx.108)저도 댓글 보고 놀랐어요.
아직 고3 알바 많이 안 합니다.
마땅히 할 데도 없어요.5. ^^
'09.12.14 11:24 PM (99.226.xxx.16)롱타임 어고우^^ 제 첫 남자친구가 안성캠 공학과에 다녔었어요.(1년 뒤에 헤어졌지만요)
지금은 아주 유명한 대입 수학강사입니다.(돈 엄청 번대요^^)
1학년 때는 기숙사에 있다가 2학년때는 통학을 하다가 3학년,4학년때는 자취를 했는데,
다들 조금씩 경험해 보면서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첫 해가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선은 집에서 통학을 시켜보시고(대신 셔틀버스 타는 곳과 집이 좀 가까울 경우에요) 조금씩 변화를 줘봐도 좋을듯 합니다만....
배우 강동원도 안성캠 출신이죠^^ 집에서부터 아이에게 용기를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공부에 더 큰 뜻이 있다면 대학원을 더 레벨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되니까요. 한양대도 좋은 학교인데요.6. 不자유
'09.12.14 11:29 PM (110.47.xxx.73)그러구선 자기도 웃습니다
그 부분이 예쁘네요. 대성할 학생 같아요.^^
..................
모의보다 떨어지는 고3 학생들이 많지요.
유지하는 아이들, 대박 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체로 모의보다 떨어진다는 케이스가 많은 듯해요
스스로 버거울텐데, 그리 담담할 수 있는 것은
어머니를 많이 배려해서 그럴 겁니다.
엄마 탓인 듯 까칠하게 굴고, 통곡하는 아이들도 많거든요
교통편은 아는 바가 없지만, 자제분 모습이 어여뻐서 댓글 남겨 봅니다^^7. .
'09.12.14 11:37 PM (61.253.xxx.11)딴소리지만.. 윗분, 강동원 한양대 안산 기계공학과인데요.
안성은 중대에요..8. ㅋㅋ
'09.12.15 1:11 AM (61.74.xxx.99)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이가 웃기네요 ㅋㅋㅋ 아주 말도 그럴듯하고, 자신감이 좋으네요.ㅋㅋ9. ..
'09.12.15 1:13 AM (118.32.xxx.173)저는 알바시키는건 반대입니다..
고3애들 알바하겠다는 애들 많더라구요..
전 반대하고 싶어요.. 애들 아직 어려서 이용만 당하고 돈도 못받고 고생만 직살나게 하는 경우 많거든요.. 구지 나쁜 경험 일찍 할 필요있나요~
너무 비싼거 요구하는거 아니라면 헬스보내주시면서 엄마의 요구사항도 하나 들어줘라 해보세요..
지금 영어 회화학원 다니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제 조카도 수능 끝나고 헬스 다녔는데.. 겨울방학동안 완전 이뻐져서 지금은 꽃미남 같아요.
그 뚱땡이가 그렇게 예뻐질줄 누가 알았겠냐고 우리끼리 얘기해요..10. 헐님
'09.12.15 6:46 AM (121.169.xxx.197)댓글 너무 이상해요. 생각이 꼬인 분 같아요...
11. 알바는
'09.12.15 7:20 AM (211.108.xxx.90)전 알바가 필요하다곤 생각하지만 고3 수능끝난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여태까지 학교다니느라 규제속에서만 지냈는데 ... 헬스는 비싼거 아니니까 보내주시고 1학년땐 애가 좀 힘들어해도 통학시키는게 좋다고 봐요.대1때 남자애의 경우는 자취방이 아지트가 되서 맨날 학교빠지고 친구들와서 게임하고 있거나 학교 끝나면 다 몰려와서 술마시고.. 솔직히 좀 안좋은거 같고 3~4학년때쯤 학교근처 자취도 윗에 분 말씀처럼 좋은거 같아요.
다 컸으니 손벌리지 말란 말도 나쁜건 아닌데..학생으로 큰돈 못만져보고 살다 돈을 벌어보게 되면 금전감각이 없어서 (몇십만원 버는대로 전부 자기 용돈으로 써도 되니까) 사실상 큰돈도 아닌데 괜히 학교 적성 안맞고 하면 인서울도 아닌데 돈이나 벌자면서 학교때려치고 졸업도 안하고 작은데서 월급받고 일하다 사장한테 이용이나 당하고... 그런경우도 생겨요. 제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12. ;;
'09.12.15 4:33 PM (61.105.xxx.168)속상할텐데도
웃고 씩씩하게 헬스할 생각하는 애가 예쁘기만 한데요.
세상에 수능끝나자마자 경제적 독립하는 애가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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