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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강아지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9-12-14 22:30:11
오래 전 부터 맘에 두었던 종인데 내일 분양 받으러 가거든요.

우연찮게 기회가 되었는데 막상 데려 오려고 하니

그 탐스런 털을 과연 집에서 관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성격이나 관리 등등 아시는 것이 있다면 모두 다 좋으니 알려 주세요.

  
IP : 221.154.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09.12.14 11:00 PM (59.9.xxx.55)

    비숑..어릴땐 말티즈랑 비슷하기도하지만 크면서 점점 특성이 나온답니다.
    쇼독으로 많이들 키울만큼 털관리는 일반 미용보단 좀더 손이가요.
    아는 동생이 애견

  • 2. 비숑좋아
    '09.12.14 11:37 PM (119.69.xxx.246)

    제가 키우고 싶은 견종이 비숑 프리제랑..꼬똥 드 툴레아...요런애들 너무 좋아해요..

    특징이 푸들처럼 털이 장모고 꼬불거려 단모종보다 덜빠지고 영리하답니다.

    꼬똥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견인데 애완견중 수명도 제일길고(평균 16년)

    유일하게 털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는군요..

    꼬똥보면 옛날 영화중에 벤지라고 그 개가 아무래도 이 꼬똥 종류가 아니었나 싶구요..

    비숑은 그런데 크기가 있어서 아무래도 마당있는 주택에서 키우시면 좋은데..

    저도 다음주면 분양받은 푸들이 곧 온답니다..그래서 오지랍^^

    비숑이나 꼬똥 드 툴레아 키우고 싶었는데 비싸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토이푸들이 좋을듯싶어 저희는 푸들이를 저희 막내로 입양했거든요.

    좋은아아로 분양받으시고 강사모에서 많이 검색해서 보세요.

    아이때부터 훈련시키면 아이들이 워낙 똑똑해서 정말 사람말 다 알아듣더군요.

    털도 복슬복슬해서 껴앉는 맛도 있꼬..^^

    제가 원래 덩치있는 아이들을 좀 좋아합니다. 같이 뒹굴고 기대고 베고 자고

    그러는게 소원이에요...(상근이나 히깃같은 애들요..^^)

    암튼 이쁜아이 분양하셔서 나중에 게시판에도 사진이랑 올려주세요~~~

  • 3. 히깃이 아니라
    '09.12.14 11:37 PM (119.69.xxx.246)

    히릿이요..정음양의 애견으로 나오는..^^

  • 4. 비숑
    '09.12.15 4:24 AM (70.52.xxx.41)

    예전에 외국서 살때 키웠던 녀석이에요.
    털은 그냥 잘라주면 많이 빠지지 않고 관리 괜찮은 편이구요..
    영리하고 순해서 귀여웠지만..
    한국 애완견 사이즈에 비해서는 큰편이에요.
    예전엔 한국서 비숑이 귀했는데 요즘은 많아졌나봐요.
    예전 울집에서 키우던 비숑이 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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