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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에 나오는 시어머니...
그런데가족들이 보니까 할수없이 넌지시 보다가 이젠 쪼끔스토리에 빠지게되네요.앞으로의 스토리전개도 많이 궁금하구요.
근데 보면볼수록 화가나는사람,혈압이 오르게하는 한 사람이있네요..캐릭터가 그래서 하는연기일수도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연기며 목소리까지 비호감이더라구요.바로 이효춘씨...왜 그렇게 밉상인지...
대놓고 둘째며느리 욕하고 무시할때 그러나 맏며느리감은 상전받들듯이 호호거리고..아무튼 목소리도그렇고 정말 짜증나게해서 시어머니 나올땐 다른채널로 잠깐 돌릴정도라니까요!!
그 갈라지는목소리에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는말..어휴!!!실제 그런 시어머니 있을까요?
아니 있겠죠?참 힘들것같아요~
1. 울 남편 왈
'09.12.14 4:31 PM (221.139.xxx.162)아니 저런 시어머니랑 왜 살아... 나 같으면 벌써 분가했다... ㅎㅎ
수삼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그 시어머니 욕해요...
아무래도 울 남편은 둘째아들에 감정 이입하고 보는 듯 해요...ㅋㅋ...
저는 둘째 며느리에 감정 이입을 하고 싶긴하나 전 그렇게 시킨다고 다하는 착한 며느리가 아니라...-.-a2. ,,,
'09.12.14 4:34 PM (220.126.xxx.161)도우미 김희정씨가 많이 불쌍해요
나중에 반전이 있겠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시아버지가 이성적이라다행
엄마가 오냐오냐 키워서 건강이가 그 모양인듯
난 이효춘씨 목소리보다 안내상씨 목소리가 더 듣기 싫어요
맨날 그 징징짜대는 말투............연기 식상,3. 저요
'09.12.14 4:39 PM (121.148.xxx.90)전혀 시집살이 안받을거 같은 친구들 말로 얼굴하얗고 이쁜 저..있네요.
시댁에서 있는 명절등등 이틀동안 똑같은 모습으로 시달립니다.
더불어 돈 많은척 본인이 남편보다 더 능력있는척 하는 형님때문에 계속 형님만 편애하시는것
까지 똑같은..
어제 드라마 보다가 ...시댁에 인사드리러 처음 갔을때 우리집은 뭐 안사가도 된다고
했는데, 그거 결혼해서 12년째 시달린 저 있거든요..보고서 웃었네요.
거기다 늘 어머니와 사과 깎아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주방 부엌데기인 저...까지.
그래도 살고 있네요.
근데요...올해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그게 그래도 시어머니는 핏줄이셨죠..신랑과
더한 형님 시집살이 눈물나요.4. 화가 나요
'09.12.14 4:41 PM (121.160.xxx.58)그 시어머니 보고 잇으면 화가나요.
도우미가 큰 병에 걸려서 입원하고 엄청난이 결혼하고 들어와 살면서
온갖 심부름 이효춘에게 다 시키고 이효춘이 질려서 미치려고 할 때에
엄청난의 정체가 들통나서 이효춘 기절했다 깨어나서 도우미에게
무릎꿇고 빌었으면 좋겠어요. 이때쯤 도우미는 분가하고 병도 다 완쾌되고
주책 친정엄마는 노주현과 결혼해서 좀 비빌언덕 생겼으면 좋겠네요.5. 안보면
'09.12.14 5:16 PM (211.54.xxx.241)될 것을 매주마다 욕하면서 보는 1인입니다.ㅎㅎㅎ
아무리 드라마지만 나오는 인물들이 어쩌면 다들 성격장애인지 정말 짱나네요.
미운거로 말하면 시모가 최고지만 둘째 아들도 어쩜 그럴 수 있답니까.
드라마에 열내는 제가 더 웃기지만요.....6. 전
'09.12.14 5:58 PM (211.109.xxx.18)이효춘만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이효춘 개인에 대한 불만보다
작가가 아주 맘에 안듭니다.
어떻게 그런 시어머니를 설정했는지.
해도 적당히 해야지,
어제도 보다가 바로 돌려버렸습니다.
요즘도 그런 시어머니 있나요??
요즘도 그렇게 시어머니 시집살이 하는 사람 있나요??
작가가 정신이 좀 정상이 아닌 듯.7. ..
'09.12.14 10:53 PM (110.8.xxx.231)이효춘이 연기하는 시엄니 케릭.. 진짜 대한민국 시어머니 망신 다 시키더군요.
작가가 정말 제정신이 아닌듯해요.
채널틀다 잠깐 멈춰 봐도 구토가 나오는 역할들.. 거의다8. ..
'09.12.15 9:56 AM (115.139.xxx.166)저는 그래서 채널 돌리고 다신 안가요. ㅎㅎ 스트래서 왜 사서 받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