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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 하나 사려는데도 공부해야 하는군요..
뜨끈한 방바닥이 그리워져요..
시댁이 전기장판 같은거 쓰시는데 얼마전 거기서 누워봤다가 넘 따스해서 그냥 바로 스스륵 잠이 오더라구요.
울 집은 지역난방이라 따스해지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따스히 산다면 난방비가 후덜덜~
이 참에 하나 사자 싶어 알아보는중인데 뭐 이리 복잡한지요..
그냥 전자파 안나오고 부피 안큰걸로 하나 사야지 싶어 자게 검색해보니 울산옥매트 카페를 추천들 해주시길래
가입까지 하고 글 들 읽어보는데 너무너무 읽고 공부해야 할게 많아요..
저처럼 큰 요구 없이 전자파 안나오는 청소 용이한거 추천해주세요 하는 글들 가끔씩 보이는데
그럼 바로 공부해서 구입하세요란 약간 까칠 댓글들이 달리고....
게다가 공구들은 다 끝나버리고...언제 또 할지 기약도 없는듯 하고..
전자파 나오는거 사느니 안사고 만다...라는 신념 외엔 아는게 없어요.
카페서 한 20분쯤 글들 살펴봐도 뭘 사야 하는지 전혀 가늠도 안되고 답답해서 일루 와서 푸념해봅니다..
늘 느끼지만 제대로 된 물건 하나 사는거 참 어렵네요.
1. 하늘
'09.12.10 12:13 PM (210.221.xxx.46)저도 울산 추천들 많이하길래 추석 때 공구때 하나 샀는데요...
살때는 온열기구에 불만 안들어오게 함 돼나 부다 하고 샀어요..
근데 전기장이랑 자기장이랑 뭐가 복잡해요..전자파 안나오게 하는게 전기장인지 자기장인지..^^::
친정언니말대로 그냥 온수매트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후회돼기도 하고여....--;2. 전기요
'09.12.10 12:23 PM (119.148.xxx.227)저는 전선안들어가고 탄소섬유발열체인가 그거 들어간걸로 샀는데
간수하기 쉬워 좋아요
빨수도 있고
두께는 그냥 침대패드정도..
가격도 저렴해 좋았어요
전자파가 거의 없는거던데
저도 울산옥매트 블로그에서 이름만보고 샀는데
괸찮은거같아요
진짜 공부많이해야 하는게 넘 많아요3. 모르니까,
'09.12.10 4:10 PM (125.177.xxx.79)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요 ^^
저도 그 카페 가입해서 몇날 며칠을 밤마다 공부 열심히?했어요^^
올라온 글은 다~~읽어봤으니까요,,
그래서 울집에 쓰고 있는 옥매트가 안전한지도 확인했구요,,
온수매트는,,
아직 사기가 좀 안전하지못한거 같아요 제 생각에..
그래도 가끔씩 공구 하니까,,자주 카페에 가보세요
11월말까지 공구한 걸로 아는데..
그래도 그나마 그 카페라도 있으니..매트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고,,다행이라고 생각해요^^4. 저도
'09.12.11 3:06 PM (120.73.xxx.36)그 카페 통해서 전기매트 구입했어요 (공구 11월에요)
찾아보니 다른 사이트에서도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 때 조건이 판매가격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대신 사은품으로 미니매트를 하나 더 주시는 거였구요.
지금 덕분에 걱정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